성경 :고린도전서 12장 7절. 제목 : 성령님의 권능을 2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저는 오전 예배 때 요한복음 16장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바르게 사는 것인데 인간은 죄성이 있어 하나님 앞에 바르게 살 수없다고 했습니다. 로마서 6장 23절에 보면 “모든 사람은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 영광에 이루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로미서에 보면 의인은 없나니라고 3장 10절에 말씀해 주었습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원하는 삶은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성령님의 인도함 속에서 분별력이 있누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님의 인도함 속에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알고 있는 사람은 가장 먼저 하나님 앞에서 죄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어떤 행동이 의고 어떤 사람이 심판을 받게 되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 있다고 하면서 많은 분들이 죄에 대해서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을 하다가 결국에는 하나님의 뜻하고 상관이 없이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성령님을 보내 주신 것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분별력이 있게 하고, 그 안에서 믿음으로 살게 하여 주십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행하심을 믿고 아벨으로부터 아브라함에게 이르기까지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사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백세에 얻은 아들 이삭을 제물을 드릴 수 있었던 것이 하나님에 대해서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1장19절에▶“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라는 믿음의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11장 6절에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고 한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박국 2장 4절에 ▶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라고 했고. 사도바울은 로마서 1장 17절 ▶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라고 있고 히브리서 10장 38절에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또한 성부 하나님께서 성자 예수님을 통해 성령의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인 것입니다.
마태복음 16장 16절에 ▶ “주는 그리스도이시오 살아게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고 믿음의 고백을 하였을 때”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17절에 해 주셨습니다.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고 믿음으로 순종하게 하여 에녹처럼 동행하여 주시고, 노아처럼 심판에서 구원하여 주시고 아브라함처럼 복의 근원을 삼아 주십니다.
그래서 여호수아가 요단강을 도강하였을 때 제사장들은 믿음으로 여호수아의 말을 듣고 법궤를 메고 범람하는 요단강에 들어 갔을 때 요단강이 멈추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하나님 마음에 합화 자”가 되었습니다.
다니엘은 ▶“믿음으로 우상숭배의 제물을 먹지 않습니다.”
혈루병에 걸린 여자는 믿음을 예수님의 웃 깃을 만짐으로 인하여 병에서 고침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다시오실 때 ▶”믿음이 있는 자를 보겠다”고 했습니다.
성령님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리스도인 답게 살도록 믿음의 은혜를 주십니다.
믿음은 인간적인 방법으로 성경을 보고 배운다고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믿음은 성령님께서 주시는 선물입니다.
믿음은 그냥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을 알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덕이 되는 행동을 합니다.
아무리 성령을 알고, 지식이 있고 능력이 있다. 그것은 믿음의 모습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서 2장 19절에서는 ▶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믿음은 사람 앞에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삶입니다.
그러다보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바른 삶을 살게 되니 결국에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유대인들 뿐만 아니라 그 당시에 사람들에게 무시의 대상이었던 사마리아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그들에게도 선한 영행력을 줄 수 있다 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진심으로 성령님의 은혜를 사모하면서 예배에 목숨을 걸고 드리고 믿음으로 기도할 때 그에게 성령님은 놀라운 은혜를 주시는데 이 은혜를 받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