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 끝에 꽃을 피우고 열매가될 작은 놈이 나왔습니다.
20일쯤 지나 점점 자라나 꽃을 피우기전 모양입니다.
꽃은 딱한번 하루만 만개하여 그뒤로 시들고 본격적으로 열매
모양을 만들어갑니다..
약 40일쯤 되면 색이 빨강색으로 변하면 서서히 수확을 준비합니다.
약 45~48일 쯤 수확을 합니다.
요놈이 첫번째 수확한 실한 용과 입니다.
무게를 달아보니 0.5k가 나왔습니다.
기대이상으로 무게가 잘 나온거같고
직접먹어보진 못했지만 먹은 사람들 말로는
설탕처럼 달고 맛있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선 마트에서 개당 4000원 정도 판매되지만
현지에선 킬로당 가격으로 받기 때문에 다른곳보단
과실이 크게 잘 나온것같습니다.
보통 300~400gm 사이 정도가 일반적인 개당 무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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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를 먼저 수확한지 2달이 지나고 여러 나무에서 하나씩 하나씩 열매가 맻이고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농장에 심은 용과도 하나씩 열매를 맻기 시작 합니다.
집터쪽보다 늧게 심은 거라 1달가량 늧게 열매가 올라올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드디어 결실을 보시게되는군요^^
네~~ 시험재배로 제일먼저 심은 집터에서 매일 몇개씩 꽂이피고 과실이 열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