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포세대 들이 만들어낸 신조어 입니다.

N포세대들이 많이들 참석한 촛불입니다.

7개월 남짓한 문의 정책으로 N포세대가 또다른 신조어 M포세대가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서울 중구의 한 가상화폐거래소에서 한 청년이 전광판에 뜬 가상화폐 시세를 바라보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용자 중 2030세대의 비중이 56.7%에 달할 정도로 청년들은 가상화폐에 과도한 베팅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희망’ 잃은 2030, ‘M포세대’를 아시나요?
흔히 2030세대를 ‘N포세대’라고 부릅니다. 연애, 결혼, 출산의 세가지를 포기한 청년을 3포세대라고 하고, 주거, 취업 등 인생의 많은 것을 포기하는 청년층을 ‘N포세대’라고 일컫습니다.
그런데 요즘, ‘가상화폐’, ‘평창올림픽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정체불명 한반도기’ ‘최저임금 1만원’ 등으로 취업을 비롯한 희망을 잃어버린 2030세대를 ‘M포세대’라고 합니다.
바로 문재인(M) 때문에 인생의 많은 것을 포기한 세대라는 뜻이죠.
‘M포세대’는 ‘문포세대’라고도 하는데, 이들은 문재인을 대통령 만들려고 촛불을 들었다가 인생의 많은 것을 포기했다고 해서 ‘문대포세대’ 또는 ‘스튜핏세대’라고도 불립니다.
대다수 ‘M포세대’의 특징은 촛불집회에 나간 것을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촛불집회에 나갔다고 해서 ‘노브레인세대’라고도 한답니다.
최근 ‘M포세대’들은 내가 이러려고 촛불들었나 하는 자괴감과 함께 ‘퇴준생’에도 매우 적극적입니다. 여기서 ‘퇴준생’은 ‘문재인 퇴진을 준비하는 학생’들이라고 하더군요. 문재인에 대한 2030세대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한다고 하겠습니다.
변화에 민감함 2030세대들은 1987 영화를 보고 새로운 ‘문민시대’를 만들자고 합니다. ‘문재인을 민간인으로 만들자’는 뜻이라고 하니 2030세대의 불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첫댓글 3포세대는 진작에 알고 있었습니다만, N포세대도 있군요..
M포세대.. 문민시대.. 잘 숙지해서 전파하겠습니다.
수정하고 있는데 댓글을 다셨군요.
수정한거 보세요.
퇴준생
문죄인 퇴진을 준비하는 생
잘 만들었습니다
수준작 입니다
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친중 반미하니까 암울한 세상이죠
미국과 일본은 호황기로 일력부족이라는데 해외로 눈을 돌려요
젊은층이 신속하게 깨어나 희망적인 세상을 만들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