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집인데~ 친구들과 4명이서 우르르 갔드랬죠~
어느님의 블로그에서 이집을 보게됐는데요 항정살 이 아주 죽음 이더라구요
그리고 밥을 시키면 냄비밥으로 해주는게 이색적이기두 하고요.
냄비밥을 김에 싸서 간장에 콕~ 또먹구싶네요
그리고 다먹으면 그냄비로 누룽지를 끓여줍니다..으하하 고소하군~
저희들은 항정살을 먹으러 갔으나 우리가 간날은 목욜~
아쉽게도 항정살은 맛볼수 없었구요...
월.수.금에나 항정살이 나온다네요~ 아쉬운데로
가브리살과 목살..껍데기 시켜먹었음당...
이집은 동네에 조그맣게 있는 집인데요 테이블은 4개 이모님 혼자서 하시더라구요
추가로 시켜도 이모님이 항상웃는 얼굴이어서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구요~
담에 항정살 먹으러 고고씽 해야겄어요~
고기를 주문하면 이모님이 바로 썰어서 줍니다.. 도톰하니
그래서 고기가 육즙이 살아있음당..ㅎㅎㅎ
고기가 신선함이 눈으로 확~~~보이더라구요~
아~~~육즙...
그리고 여긴 불판아래에 연탄이 있음당...
그래서 불을 피우거나 그런 번거러움은 없죠~
제 디카가 별루라서 사진이 실제보는거보다
엄청 못나왔지만...그래도 올려봅니다...ㅎㅎ
맛있겠죠??? 저위에 무우를 납작하게 썰은 무우김치가 있는데요
이거 아주 죽음입니다..
우리 친구들은 이거를 여러번 시켜먹었어요~ 이모한테는 죄송하지만
냄비밥 또한 일품입니다....저희 냄비밥 2인분시켰는뎅 양이 좀적더라구요
애들이 워낙 식신들이라~푸하하
가격은 고기값이 8천원했던거 같은뎅..
친구가 계산한거라 기억이~ㅎㅎㅎ
항정살을 못먹은게 좀아쉬웠어요~
첫댓글 전 익산 영등동에 사는데 담에 한번 가봐야겟네요
기회되면 함가보세요
위치가 어찌 되는지^^
송학동에서 익산역 지하도 사거리에서 모현동쪽(고현교회방향)으로 좌회전하시면 바로 우측에 있음당...063)854-1191
군침돈다누나 나 좀 델꼬댕기셔^^
언제 항정살 먹으러 할끄나...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가고싶은데....맛집 알려줄때 자세한 위치와 가능하면 전화번호 정도는 알려주는 센스....여기가 어디여? ㅎㅎ
곡히가 정말 좋아보이네요 봉다리님 좀만 지둘리세요 이제 곧 3교대 들어갑니다. 김제 긴장하세요
긴장은 항상하고 있다규...
고기가 신선해 보이네요.. 밥도 뜨끈뜨끈하게 맛있게 보이고 ~~
고기도 맛나지만...밥이 죽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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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꼬기가 두툼 하니 먹음직 스러워유~~ ㅎㅎ언닝 ㅎㅎ
오랜만이넹
김에 싸먹는건 특이하네...난중에 가봐야지...냠...
저도 항정살 먹으러 함 하려구요
와 밥그릇이 냄비에다 오!!! 밥먹고 저기에다 누릉지 먹는거죠?
누나가 고깃집 안가보고 싶은데 있었간디 ㅡㅡ;; ...
그른가 우리 카프 잘사누 때 얼굴보는겨
보고싶긴 한거여
제가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요~ ㅎㅎㅎ 봉다리님이랑 식성이 비슷한거 가터요~~~ ㅎㅎㅎ 어뜨케 봉다리님이 올리는 것마다 완소여~
여기 완전 단골인데 항정살은 일찍 떨어집니다. 고기 들어오는 날 알고 가면 더 많이 먹을수 있죠. 올해가 가기 전에 또 가야지 ^^
저도 여기가서 소주한자 해야겠네요.
고기좋고 밥좋고 다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