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인류문명(人類文明)<중국>
3. <중국> 만주지방 동이족(桓檀族)의 피라미드
세계 4대 문명은 ①이집트 문명(5,000여 년 전) ②메소포타미아 문명(5,000여 년 전) ③인더스 문명(4,500여 년 전) ④중국 황하 문명(4,000여 년 전)으로 꼽고 있다.
그런데 그 훨씬 이전에 발달했던, 잊혀진 문명이 있는데 바로 배달(倍達) 문명으로 일컬어지며 1만 년에서 6천 년 전에 발달하였고, 배달(倍達)은 바로 우리 한민족(倍達民族)임이 학계에 밝혀졌다.
우리나라 상고사(上古史)에 의하면 환인천황(桓因天皇)의 아들 환웅(桓雄)이 하늘에서 내려와 신단수(神檀樹) 아래 신시(神市)를 베풀고 세운 나라가 바로 배달국(倍達國)이었는데 후일 국명(國名)이 조선(古朝鮮)으로 바뀌게 된다.
학계에서는 우리 한민족(韓民族)을 동이족(東夷族), 환단족(桓檀族)이라고 일컫는다.
중국은 황하(黃河)와 양쯔강(揚子江, 長江) 유역에 발달하였던 중화민족의 문명을 황허양쯔(黃河ㆍ揚子) 문명이라고 하며, 아시아 최초의 문명이라고 자랑하고 있다.
이 황하 문명의 역사는 약 4,000년 전으로 밝혀졌고 그 유적은 중국 허난성(河南省) 고대 은(殷)나라의 수도였던 은허(殷墟, BC 1,324~1,065) 유적(遺蹟)과 시안(西安)에 있는 진시황(秦始皇, BC 259~210)의 능(陵)이 발굴되면서부터인데 중화민족인 한족(漢族)의 역사라고 할 것이다.
그런데 1945년, 진(秦)나라의 수도였던 시안(西安) 인근 상공을 비행하던 미국 수송기가 우연히 지상을 내려다보며 사진을 찍었는데 그 이전까지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산으로 알고 있었던 언덕이 아무래도 인공적으로 쌓은 피라미드 형식으로 보여서 중국 정부에서는 진시황의 무덤으로 예상하고 발굴을 시작했다. 그러나 여기에서 쏟아져 나온 유물들을 1973년에 고고학계에서 탄소 연대 측정법으로 측정한 결과 이 피라미드는 진시황의 무덤보다 수천 년 앞서 만든 것으로 밝혀졌다.
대체로 지금으로부터 약 5,000~6,000년 전으로 밝혀져 황하 유역 문명보다 약 1,000년 이상 빠르다는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집트 피라미드보다 더 크고 더 정교한 구조와 엄청난 유물들이 쏟아져 나왔다고 한다.
그런데 중국 당국은 1960년대, 1970년대에 이 피라미드들을 발굴하다가, 동이족(桓檀族;배달문명)의 유물들이 쏟아져 나오므로 발굴을 중단했다고 한다.
이 피라미드 공법이 고구려의 무덤과 너무나도 똑같은 모양과 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고고학계에서는 이런 건축공법을 ‘들여쌓기 공법’이라고 부르며 중국과 일본에는 찾아볼 수 없는 고구려 유일의 고유 건축공법(建築工法)이라고 한다.
이 학설에 이의(異議)를 제기하는 중(中), 일(日) 등 외국 학자들은 아무도 없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 동북 랴오닝성(遼寧省)에 꽃피웠던 홍산문명(紅山文明, BC 8,000~7,000)도 확인되었는데 이때는 신석기(新石器) 시대로, 발굴된 빗살무늬(櫛目紋) 토기와 옥기(玉器) 등을 고찰한 결과 배달민족(倍達民族-韓民族)의 문화임이 밝혀졌다고 한다. 이로써 황하문명(黃河文明)보다 배달문명(倍達文明)이 몇 천 년 더 빨랐다는 것이 드러나게 됨으로...
그 후 중국 당국은 이 피라미드에 접근을 금지하고 고조선, 고구려를 중국 역사라고 우기는 동북공정(東北工程)을 시작하여 10여 년 전부터 고구려의 역사를 중국 역사에 편입시켜 학생에게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서안(西安)의 항공사진 / 고구려 환도(丸都) 산성 피라미드(滿洲 集安) / 장군총(吉林省)
♣장군총: 광개토대왕 아들 장수왕 무덤(11.28m×29.34m, 밑면적 860㎡<260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