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건설이 익산시 신 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는 어양동 (영등·부송택지개발지구)에 34평형, 47평형, 57평형 749가구의 ‘LG익산자이’ 아파트를 분양한다.
LG 건설은 오는 28일 영등동에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을 열고 6월초에 본격적인 분양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평당분양가는 450만원에서 510만원으로 입주는 2006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63)858-7777)
LG익산자이 아파트는 인근에 어양시민공원, 중앙체육공원 등 2개의 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지상주차비율이 20%로 녹지공간을 극대화하고 주변과 녹지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어린이도서관, 휘트니스시설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고 1층 세대만을 위한 정원과 최상층 세대를 위한 옥탑방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계약금 15%에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융자를 실시, 소비자들의 금융부담도 줄인다는 계획이다.
‘LG익산자이’ 강성호 분양소장은 “익산자이는 LG건설의 신뢰받는 브랜드로 익산지역에 처음 분양하는 아파트이며 기존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뛰어난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제공,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