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주년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5월 6일~7일(일) 9시~17시까지 운정 소리천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매년 파주시 자율방재단의 후원으로 헤병대가 보트체험을 진행하고 적십자가 접수,질서유지,
환경정화등 모든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전진광 자율방재단단장(현 해병대회장)은 파주시 해병대전우회와 5월 6일 비가 그치자 천막과 테이블을 설치했다. 보트는 3대로 점검을 마치고 오후 3시부터
2시간동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보트체험을 실시했다.
7일은 오전 9시부터 접수를 받아 보트타기체험을 시작했다.
연규희 회장은 봉사원들에게 위치설명을 하고 안내팀,접수대팀, 음료수지원팀,구명조끼 안전모 착용팀, 보트체험 가족 사진촬영팀 으로 구성해 봉사 업무를 분담했다.
또한 이벤트로 준비한 폭죽을 가족들의 하선에 맞춰 터뜨려줘 환호하게 했다.
오늘 가장 보람있지만 진땀빼게하는 봉사는 승선하는 가족들에게 카메라를 받아 출발할때부터 돌아올때까지 성실하게 동영상과 사진촬영을 해주는 팀이었다.
어떤 봉사원은 소중한 장면 놓치지 않기 위해 한곳만 바라볼때는 현기증도 살짝 일어난다고도 했다.
해병대 전우회 회원들은 승선과 보트운전 하선할때마다
전문가다운 손길로 모든 참여자들을 안전하게 무사고로
즐기게 해줘 보는이들 모두의 존경심을 자아냈다.
체험을 마친 어린이들에게는 세가지맛의 음료를 제공해
즐거움을 주었다.
한쪽에서는 바리스타봉사단 조동순대표가족과 김준회 회원이 커피,음료 제공에 참여했다.
음료에는 커피와 다양한 종류의 차를 준비해 체험 가족과
봉사원들에게 따끈하고 시원한 사랑의♥️에너지 제공과 행복을 주었다.
해병대전우회와적십자봉사원들,
바리스타봉사단등이 참여한 이번
101주년 어린이날 보트체험 행사는
우천의 악조건을 이기고
양일간에 걸쳐 250세대 이상의 가족이 참여하여 소중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첫댓글 어린이날 기념 해병대와 함께 보트타기 체험행사를 진행하신
파주지구협의회 연규희 회장님을 비롯한 봉사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진숙 총무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