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폭발현장에 가다

[이정석(평택)]

대한적십자사봉사 평택지구협의회 (회장 임정택)는 18일 아침 9시에 평택 외기노조C지구아파트 가스폭발 현장에 집결했다.

17일 오후 가스폭발사고후 시에서 복구요청이 들어와 현장답사하고 봉사원들에게 긴급공지후 오늘 아침에 모였다.

임정택회장에게 봉사원이 해야할것등을 전달받고 안전을 외친다.

봉사원들이 할일은 폭발로 인해 깨진유리등을 처리하는것이다.

유리끝이 날카로워 자칫잘못하면 부상을 입는상황이라 안전을 계속 강조한다.

적십자봉사원들의 손에 위해 주변의 유리파편이 치워진다.

도움을 요청하는 가정마다 조를 나눠
들어가 치워준다.
가스가 터지는 압으로 깨진유리들이
집안으로 들어왔기때문이다.

적십자봉사원이 할수있는일은 모두 끝나간다.
나머지 뒷일은 전문가들의 손에

폭발전보다 더 좋은 복구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 수고해준 적십자봉사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주경국 (김포)]

위험한 작업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이정석(평택)]

감사합니다

[표덕기(송탄)]

수고많이하셨습니다 ^^

[이정석(평택)]

[한성옥(포천)]

가스 폭발 현장의 잔해물 치우는 활동을 전개하신
평택지구협의회 임정택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정석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