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 배우는 피아노 -중한문화교류협회 음모작품 길림성안도현 량건 오늘은 사업후의 휴가일이여서 피아노련습을 하였습니다.50대중반에 들어서서 피아노를 배워낸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이전에 누가 피아노를 치는것을 보면 나는 대단히 부러워하였습니다,피아노 음악이 듣기 좋아 배워둔 취미라지만 피아노를 서툴게 장난을 해보았는데 그렇게 배우기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전자풍금을 사서 연습을 해보고 그런데 반주법을 할줄 몰라서 곡을 쳐도 듣기 멋이 없었습니다,그래서 전자풍금을 방구석에다 오래 처 박아두었다가 다시 꺼내서 드문드문 집에서 쳐보며 인테넷에서 배워주는 피아노강좌를 보다가 피아노를 배우려는 욕망이 생겼습니다. 올해봄을 맞으면서 피아노와 친구로 맺었습니다.인테넷을 통하여 피아노강좌를 반복적으로 들어보고 친구가 치는것을 열심히 보고 반주기교를 같이 교제 하면서 피아노를 배우기에 흥취가 도도하였습니다, 먼저 음악기초부터 잘 배워야 하였습니다.음악기초리론,악보보기,코드보기,손자리련습,오른손 련습,왼손 련습,두손같이 치기... 처음에는 대단히 힘들고 복잡해 보였습니다.노래선률을 들으면서 련습하는것이 잼이 있기도 하였습니다,처음에는 검반치기 련습부터 하였습니다.12345671를 실증나게 손가락에 힘을주어 표준에 맞게 검반을 뚜드렸습니다. 151513, 414146 반주연습도 지루하게 련습하였습니다.다음 노래선률을 오른손으로 한동안 박자가 맞을 때 까지 련습하였습니다, 련습하다 나면 실증날 때가 있었습니다. 머리로는 기교를 알만하였는데 두손합작이 잘 안되였습니다.처음 자동차운전연습하는 것처럼 말입니다.힘들어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중도에 포기하면 못 배워내는데 반주연습을 탁구기본공 훌련하듯이 많이 하였더니 반주가 선률에 맞추어 지면서 아름다운 피아노음악이 울려나왔습니다,와~ 기분이 둥둥 떴습니다,나의 손가락으로 피아노 검반을 치니 피아노곡이 멀리멀리 메아리치면서 사람들의 귀맛을 자극하였고 옆에 친구도 좋아하였습니다,그때로 부터 여유시간만 있으면 피아노와 다정하게 보냈더니 정이 들었습니다.한동안 오래 련습하고 나면 손가락이 맥이 없고 팔등도 아파났습니다.한동안 팔을 안마를 하고 조금 쉬고는 또 련습을 하였습니다,아파도 이 간고한 고비를 넘어야 후에 피아노를 쳐도 손이 아프지 않습니다.오늘은 즐겁게 두곡을 련습하였습니다.피아노선률이 박자에 맞추어서 아름답게 메아리 쳤습니다, 련습을 많이 하다나면 정상에 도달할수 있습니다. 련습할때 피아노소리가 잘 안들릴 때가 있었습니다.건군절에 사격훌련을 하였더니 귀가 울리여 윙윙 거렸습니다.이런 귀를 가지고 피아노련습을 하자니 안탑기만하였습니다.후에 병원에 가서 귀가 열리게 하는 중약을 사서 먹으니 귀가 다시 열리고 아름다운 피아노선률소리도 다시 듣게 되였습니다, 이리하여 휴식날이면 즐거운 마음으로 피아노련습하기에 성수났고 견지하는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일년후에 있은 어느 오락문화활동에서 피아노곡을 연주하여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모든 성공은 결과도 아름답지만 그 과정이 더 아름답습니다. 그 과정은 땀동이가 흘러야 하고 고난을 이기는 대가가 들여야 합니다.성공으로 맺는 열매는 달콤하기 그지없으리라고 믿습니다.포기하지 않고 부단히 공부하고 련습하면 성공이라는 대안에 대일 수 있겠지요.
피아노와 함께하는 나의 생활은 아름다운 선률에 가슴이 설레입니다.
2015년6월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