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울산 산하 산우회 정기산행 경남 통영 사랑도 섬산행을 하였다 100대 명산중 꼭 가봐야할 산이라네 직접 산행을 해보니 섬산행의 최고의 산행이었고,정말 산행을 한다면 꼭 와봐야할 섬 사랑도 산행 이었습니다 울산에서 출발할때 빗방울도 떨어지고 걱정했는데 고성,통영으로 들어오면서 날씨가 좋아지기 시작해 산행내내 정말 산행하기 최적의 날씨였다 오늘은 셀커를 배우고 준비해가 사진도 마니 남겼네요 혼자해서 너무 아쉬운 산행이었네요^^ 여객선 선착장은 통영이 아니고 고성 고성공룡박물관쪽에서 승선했는데 정기선이 아니고 일종의 대절같고 인원에 상관없이 선주께 물어보니 40명 기준으로 36만원이면 왕복이 된다고 하네요 어쨌던 승선하여 20분쯤후 사랑도 내지항도착 금복계 -> 지리산 -> 달바위(불모산) -> 가마봉 -> 출렁다리 -> 옥녀봉 -> 대항 으로 하산하였습니다 산행시간은 4시간30분쯤 소요된것 같았습니다
첫댓글 아~정말 멋찐 산행이였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태헌씨 좋은추억 만들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