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수아의 모범적인 신앙
33: 7-11
7. 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8. 모세가 회막으로 나아갈 때에는 백성이 다 일어나 자기 장막문에 서서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기까지 바라보며
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에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
10. 모든 백성이 회막문에 구름 기둥이 섰음을 보고 다 일어나 각기 장막문에 서서 경배하며
11.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그 수종자 눈의 아들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
할렐루야!
2002년도를 함게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 송년주일예배에 참석하신 성도 여러분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여수아는 에브라임지파 눈의 아들로서 '여호와의 구원'이란 이름의 뜻을 가지고 있는 자인데, 하나님께 대한 그의 신앙은 탁월하여 하나님께와 지도자 모세에게 크게 인정이 되었을 뿐 아니라 이스라엘 온 민족을 기름지고 복된 가나안 땅에 이끌고 들어간 신앙에 대승리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여호수아의 신앙 모범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중요한 세 가지를 말씀하려고 합니다.
1. 회막을 떠나지 않고 기도하였습니다.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 구름기둥이 내려 여호와 하나님이 모세와 말씀하셨습니다.
또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과 대면하면서 진으로 돌아오나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여호수아가 회막을 떠나지 아니한 것은 모세가 위탁한 성물을 잘 관리하기 위함이며 하나님께 기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회막은 하나님과 사람과의 만남의 장소이며 특별히 하나님과 교통하는 장소였습니다.
인간이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이 끊어지지 아니할 때에 모범된 신앙인이 되는 것입니다.
기도는 영력의 사람을 만들어 주며, 기도는 기적의 사건을 일으켜주며, 기도는 문제 해결의 응답을 가져다 주며, 기도는 성공의 열매를 안겨다 주는 것입니다.
미국의 가난한 무명의 농민 아들로 태어나 미국 각지에 1,700개의 백화점을 설치하여 세계 백화점 왕으로 불리우게 된 페니는 사업하는 이에게 기도가 얼마나 필요한가에 대하여 말하기를 기도는 사업의 짝이 되는 친구라고 하였습니다.
기도가 있는 곳에 성령의 불이 있고 기도하는 그 자리에 교회가 부흥되고 기도하는 그 사람이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를 보면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행2:15)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행3:1)라고 했습니다.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야 하니"(행10:1-3) 라고 했습니다.
다니엘서 6장 10절을 보면 "다니엘이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더라고 한 말씀과 같은 내용입니다. 훗날에 이것이 유대인들에게 3시(오전 9시), 6시(12시), 9시(오후 3시)로 정례화되었습니다(행 2:15, 3:1, 10:1-3).
이것은 하루 세 번의 기도 시간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말하자면 정기적인 기도를 뜻합니다. 규칙적인 기도를 뜻합니다. 이것은 우리 신앙생활에 일정한 규제를 뜻합니다. 규칙적인 기도를 의미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주신 저녁과 아침과 정오를 효과 있게 선용하는 지혜입니다. 세월을 아끼는 지혜도 됩니다.
모든 생활 여건이다 변화되어 가고 다양화되어 가는 현대의 삶 속에서,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하는 습관은 참으로 요긴합니다. 우리들의 삶에 형식이 전혀 필요없는 것은 아닙니다. 일정한 시간에 내가 얽매인다고 하는 것 그 자체가 바로 자유라고 하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일정한 시간을 정해 놓고 기도한다는 것은 참으로 효과적이고,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삶이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규례를 따라 안식일에 회당에 나가셨습니다. 규례를 따라 감람산에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이른 아침에도 산에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우리 한국 교회가 하고 있는 정한 기도 곧 새벽 기도회, 삼일 기도회, 금요 기도회 등을 위시하여 가정 예배, 직장 예배 그리고 여러 유의 그룹 기도회는 참으로 축복 받은 일입니다.
성도 여러분!
규칙적으로 기도합시다. 새벽에 기도로 하루를 열고 기도하면서 하루의 삶을 진행하면서 기도로 마감하는 그런 기회가 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기드온 시대 당시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사람들이 쳐들어 와서 토지 소산을 다 없앴습니다. 그리고 가축도 남기지 않으며 괴롭히며 약탈하는 행위로 이스라엘을 7년 동안 괴롭혔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자신의 능력으로는 한계를 벗어난 힘들이 작용합니다. 이 힘이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삶을 압박하면서 위협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녀의 어긋난 행동 때문에 속을 썩이면서 하소연도 해보고 위협도 해봅니다. 그러나 탕자의 회개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남편의 술주정이나 도박 때문에 결혼 후에 수년간을 다투었습니다. 그러나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오히려 점점 더 심각해져 갈 뿐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가난과 싸우기도 하고 병마와 싸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자신 앞에 가로놓인 이 문제의 강만 건너면 천국일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와 아무리 씨름해도 문제에 지고 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도 처음에는 사사기 6장 2절에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문제와 부딪히기도 하고 도피하기도 했습니다. 자신들의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한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상황은 더 악화되기만 했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합니까? 이스라엘 사람들은 드디어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문제의 해결점은 하나님께 있음을 깨달은 것입니다. 우리도 문제의 보따리를 하나님의 보좌 앞에 풀어놓아야 합니다. 왜냐 하면 우리의 구원을 위해 문제를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결하실 수 있는 분도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돌아오지 않으면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나타나시어 응답해주시는 것입니다.
기드온을 불러 사사로 세우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괴롭히던 자들을 물리칠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2. 긍정적이 신앙의 소유자였습니다.
모세가 바란 광야에서 가나안 땅을 탐지하기 위하여 매 지파에서 한 사람씩 열 두 명을 선발하여 40일간 가나안을 탐지하여 보고하라고 했을 때 열명은 민중을 낙담케 하여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였으나 여호수아는 갈렙과 함께 온 회중에게 강경히 말하기를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밥입니다.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20세 이상으로 여호와를 원망하고 부정적이었던 사람은 모조리 광야에서 죽게 되었으나 오직 여호수아는 그가 말한대로 갈렙과 함께 가나안에 들어갔을 뿐만 아니라 여호와의 명령으로 제사장(엘르아살)이 회중의 목전에서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여 모세의 후계자가 되게 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나타나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긍정적인 사람을 특별히 사랑하시며 들어 쓰시는 것입니다.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에게 좋은 열매가 맺혀지지 아니하나 살아 계신 하나님의 절대적인 권능만을 굳게 믿고 어려움과 시련 속에서도 결코 낙심하지 않고 핍박과 환난이 와도 멸시와 천대가 안겨 와도 고난의 풍파가 조수처럼 밀려와도 바람아 잠잠하라고 한 마디 호령하실 때 천하도 굴복케 하신 주님만을 의지하고 나아가는 자에게는 반드시 승리의 개가를 주님께 올리는 날이 꼭 오고야 마는 것입니다.
친애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인생의 모진 풍랑이 여러분의 심신을 피곤하게 할 때 낙심하여 천하보다 귀중한 여러분의 생을 포기하지 말고 긍정적인 믿음의 팔을 힘차게 내밀어 주께로부터 안겨 주는 승리의 기쁨을 맛보시기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성도 여러분을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곁에 지금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긍정적인 끈기가 필요합니다.
두 마리의 개구리가 크림깡통 속에 빠졌습니다.
깡통의 옆면은 반짝반짝하고 가파랐으며, 크림은 차가웠습니다.
"이제 어떻게 하지?"
첫 번째 개구리가 말했습니다.
"운명이지 뭐. 둘러봐도 도와줄 자가 없어. 잘 가게. 내 친구! 잘 있어라. 슬픈 세상아!"
그러면서 그는 울다가 빠져 죽고 말았습니다.
두번째 개구리는 그렇게 나약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네 발을 마구 허우적거렸으며, 얼굴에 묻은 크림을 빨아먹고 눈에 묻은 크림을 닦아 내었습니다.
"적어도 얼마간 헤엄을 칠거야."
그가 말했습니다. 또는 뭐 그렇게 말했을 것입니다.
"한 마리 개구리가 더 죽는다고 세상에 도움이 되진 않을거야."
한 두 시간 그렇게 헤엄을 치면서 그는 계속해서 뭐라고 중얼거렸습니다. 그리고 헤엄치고 또 헤엄쳤습니다. 그런데 마침내 크림이 버터로 굳어 그 개구리는 살아나올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좌절하여 패배를 받아들일 때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당혹스런 패배나 실망이 최근에 여러분의 길을 가로막았습니까?
이러한 인생의 실패들을 어떻게 다루느냐는 여러분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실패와 패배가 찾아왔다 하더라도 포기하지 말아야 승리할 수 있는 줄 믿습니다.
선교사 스탠리 존스는 "삶이 당신을 걷어찰 때는 당신을 차서 앞으로 가게 하라"라는 말을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았다고 말했습니다.
누구든지 출발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철저히 훈련받은 자만이 끝까지 달릴 수 있습니다.(성공의 즐거움/존C.맥스웰)
교육학에서는 ‘하아로우의 실험’이라는 이론이 있습니다. 심리학자인 하아로우 교수가 이런 실험을 했습니다. 젖을 먹는 아기 원숭이들 앞에 엄마 원숭이 대신 두 개의 모형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하나는 철사로 만든 원숭이의 가슴에 우유병을 넣어 두고 다른 하나에는 부드럽고 두꺼운 천으로 원숭이를 만들어 가슴에 우유병을 넣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기 원숭이들을 살펴보았는데, 첫날에는 아기 원숭이들이 와서 두 모형 속에 있는 우유를 모두 빨아 먹었습니다. 그러나 그 다음날부터는 철사로 만든 모형에게는 가지 않고 천으로 만든 엄마 원숭이 모형의 우유를 아기 원숭이 들이 빨아 먹더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실험에서 볼 수 있듯이 동물들도 부드럽고 온유한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딱딱하고 매정한 사람보다는 부드럽고 넉넉한 사람을 서로 찾는 것입니다. 같은 재능, 같은 기술, 같은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사회에서 선호하는 사람은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미국에서 산업으로나, 정치로나, 경제, 사회 각계에서 소위 성공했다는 100여명의 이름을 모아서 그들의 신상을 분석해보았습니다. 분석 결과 그들의 공통점은 대인 관계를 가질 때 상대방의 흠이나 잘못이나 실수한 것을 찾기보다는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발견해서 그것을 사용할 줄 아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삶의 자세도 이와 같았습니다. 주님은 남들로부터 버림받은 사람의 장점을 찾아서 그리스도인으로 키워내시는 분이십니다.[머뭇거리는 사람들 /김효겸]
3. 성실과 진정으로 여호와만 경외하는 신앙의 소유자였습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에 들어 갔을 때 가나안 7족을 다 전멸한 후 12지파에게 분배하여 주었고 특히 는 부지 중에 살인한 자를 위하여 요단 동 서편에 도피성 세 곳을 설치하여 주고 마지막 임종시에 백성을 세겜으로 모으고 110세에 별세하면서 최후에 남긴 말은 "성실과 진정으로 여호와를 경외하라"는 권면이었습니다.
이는 그의 평생을 통해 자신이 성실과 진정으로 여호와를 경외한 신앙심을 보여준 말이기도 합니다.
성실과 진정이란 말은'에메르'() '알레데이아'() 즉 견고성, 진실성을 나타낸 말이며 이는 신앙행위의 생명을 나타낸 말이기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진실한 자를 사랑하시며 진실된 신앙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며 또 그 신앙을 하나님께서 인정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실된 자는 반드시 하나님과 사람 앞에 존귀함을 받게 하시며 넘치는 축복과 승리를 누리게 하시며 아름다운 발의 발자취를 남게 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성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히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 으시느니라 강하고 담대하라“...(시31:23-24). 했습니다.
공포보다 우리를 약하게 하고 당황하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여러분은 믿음 또는 공포 가운데 어느 한 감정에 지배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기름과 물처럼 이 두 감정은 서로 겉돌 게 되어있습니다.
주께서 주신 믿음을 가지면 공포는 사라집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공포를 가지고 있습니까? 주님을 의지하고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간다면 공포쯤은 쉽게 사라질 것입니다.
그 다음에 여러분은 이 공포들을 은밀히 하나님께 기도로 아뢰어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공포들은 말끔히 사라졌음을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또 여러분의 믿음이 더 강화되고 있음을 하나님께 아뢰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성실(誠實)과 진실(眞實)한 삶이 필요합니다.
오래전 미국의 대 강철회사 사장인 카네기씨가 후계자를 지명한다는 발표를 하자 누가 그 후계자로 지목될 지에 대하여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회사에는 유능한 중역들과 직원들이 매우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세상 사람들의 안중에도 없는 '쉬브'라고 하는 후계자가 추대되어 모든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것은 '쉬브'의 최종학력이 초등학교 졸업이었고 처음에 그는 회사의 정원을 관리하는 청소부로 채용되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쉬브'는 정원뿐만 아니라 공장 구석구석까지 청소를 깨끗이 해주었고 성품이 겸손하여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아 정식 사원으로 발탁된지 얼만 후 카네기의 비서 자리까지 올라가게 되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카네기의 비서가 된 후에도 '쉬브'는 종이와 펜을 가지고 카네기의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며 성실성을 보였습니다.
하루는 카네기가 모든 직원들을 퇴근시키고 혼자서 조용히 늦은 시간까지 회사일에 대해 구상하고 나오는데 그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카네기가 "왜, 퇴근하지 않았느냐"고 묻자. "저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을 뿐입니다. 사장님이 언제 저를 찾을지 모르는데 어찌 먼저 퇴근을 할 수 있습니까?"라고 당연한듯 대답했다고 합니다.
카네기는 '쉬브'에게 사장자리를 물려주면서 "자네의 성실한 정신력과 겸손함을 바탕으로 이 회사는 계속 성장하리라 믿네! 자네가 전문성이나 지식이 필요하다면 훌륭한 박사나 전문가를 고용하면 될 것일세! 회사를 성장시키는 나의 비결은 결코 학력이 아니라 [성실과 친절]이라고 믿고 있다네"하고 격려했다고 합니다.
나의 성실과 진실을 점수로 환산한다면 몇 점입니까?
사랑하는 에덴 가족들은 각자 처한 삶 속에서 성실과 진실 점수가 높은 사람들이길 기도합니다.
성실한 그리스도인 이어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성실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야만 하겠습니다.
우리 예수 믿은 사람들은 실력이 있다는 말을 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람들로부터 "예수쟁이들은 입만 살아서 말만 잘한다."는 부끄러운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예수 쟁이들은 죽으면 입만 천당 갈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물론 그 말이 다 옳은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살후 3:10)고 했습니다.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골 3:23).고 하였습니다.
성실한 직장인이 되고 실력있는 직업인이 되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인정을 받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나라도 살려내는 그리스도인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친애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다같이 회막을 떠나지 않던 여호수아와 같이 기도의 처소를 떠나지 말고 하나님과의 신령한 영적교통속에서 날마다 뜨거운 신앙을 가지고 성실과 진정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오늘도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