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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최고의 책은 달과6펜스, 그리고 닥터스 입니다.
달과6펜스는 서머싯 몸의 작품으로 그의 문체는 어디선가 본 표현을 빌리자면
기교가 없는것이 기교가 되는 문체입니다, 각각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개성은 지금까지도 보지 못한 새로운 캐릭터라고 생각 되구요 저에겐 완벽한 책이였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소설인 닥터스 라는 책은 평생을 살면서 한장한장 넘기는게 아깝다고 느끼는 그런 책이였죠
시험 기간인데도 후딱읽고 공부할생각은 못하고 정신없이 읽다가 헉!!!! 오늘 너무 많이 읽었어! 그만 봐야되!
라고 생각할정도였죠....
거두 절미하고 소설로서 최고의 미덕인 재미!로서는 단연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첫댓글 할야할께많네요
감사요
토스~
오호!
팁 감사
오호!
정보감사요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