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플러스 '이슈체크' -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유재원 변호사
◇ ‘명품 밀수’ 한진 모녀의 눈물
지난번 가사 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던 한진가 이명희, 조현아 모녀가 오늘은 밀수 혐의에 대한 재판을 받기 위해 법정에 섰습니다. 두 분과 이야기 나눠보기 전에, 조현아 전 부사장의 소환 조사 당시 영상 보고 오겠습니다.
[조현아 / 전 대한항공 부사장(지난해 6월) : (물건 관세 안 내고 들어오신 거 밀수 혐의 인정하십니까?) …. (저번달 21일에 협력업체 직원들 자택에 2.5T 분량의 DDA라는 표기가 박힌 압수품이 나왔습니다. 알고 계신 부분 있는건지, 단순 직원 실수인건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
Q. 생각보다 두 모녀가 혐의를 깔끔하게 인정했네요?
Q. 밀수 규모가 어마어마했었죠?
Q. 이렇게 규모를 따져보니까 생각보다 구형 무게가 가벼운 것 같기도 한데, 어떻게 보셨어요?
Q. 법원이 어떤 결정을 내릴 것 같으세요?
Q. 어쨌거나 모녀의 ‘밀수 혐의’ 문제는 끝났지만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사건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이 사건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