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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개벽 시대의 도래
2001.06.30 (토)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영계의 실상과 지상생활≫ 6장부터, 통일교회 간부의 기록이 있는데 그거 한번 읽으라구, 6장, 7장, 8장. 잘 들어요. 여러분이 저 이상 되어야 된다구요. (≪천상천하의 구세주 참부모님≫ 훈독)
올해는 섭리사를 총 청산 짓는 데 직접적 관계를 이어 나가는 해
『……아버님, 석가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불교인들을 설득하는 데 좋은 방법이 있으면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다시 지상인으로 태어날 수만 있다면 저의 발바닥이 닳도록 땅 끝까지 걸어다니며 통일원리를 전파하겠습니다.』
이제 성인들의 재림을…. 이제 그들을 하나님을 모시고 내일 축복해 주려고 그런다구요. 완성한 가정이 되어, 가정이 지상에서 결실을 맺어야 영계의 천국에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대혁명이에요. 뒤집어진 것을 거꾸로 메워 가는 거예요. 그러니 동서로 된 것이 남북이 되는 거지요. 동서로 뒤집어 박은 것을 남북으로 뒤집어 박아야 된다구요.
그런 일을 7월 초하루에 한다구요. 노아 할아버지는 심판 후 6월 초하루에 착지했지만, 지금 이 천지 대변혁 시대에 있어서 지상에 착지할 수 있는 때는 7월 초하루, 7수입니다. 7수에 출발하는 거예요. 금년 1년 동안은 섭리사의 모든 걸 청산 짓는 데 직접적 관계를 이어 나가는 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때를 놓치지 않고 선생님은 긴장해서 이걸 맞춰 나가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틀려지면 누구 시정할 자가 없어요. 하나님은 그걸 기다려야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안팎에 치우치지 않고 중앙에 있어 가지고 우주로 가는 방향에 일치될 수 있는 그걸 맞춰야 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걸 다 모르지요? 모르고 선생님을 모시고 하나님을 모셨지만, 그 모르고 모신 그 기준만큼 저세계에 가게 되면 그늘진 곳에 가는 거예요. 간격이 막히기 때문에 이것을 누가 다리 놓아야 되는데, 누가 다리를 놓느냐? 축복가정들은 다시 지상에 와서 협조할 수 없어요. 영계에 있는 사람들은 지상에 다시 와서 장자권 축복가정, 형님의 가정을 뒤따라갈 수 있지만, 이 지상의 축복가정들은 누구를 따라가겠어요?
천상에 무사통과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을 지상에서 만들어 놓아야
그러니까 가서 원리 내용을 가르칠 수 있는, 지상에 가르칠 수 있는 이런 일을 못 합니다. 영계에서 재림을 하더라도 전부 다 재림을 못 하니 불쌍한 지옥에 있는 사람들을 붙들고 그 심정을 맞춰 가면서 다시 협조하지 않으면 안 될 길이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 서지 않기 위해서는, 자기들이 천상세계에 해방된 그 기준을 지상에서 완성해서 지상에서 천상까지 무사통과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을 여기에서 만들어 놓아야, 저나라에서 조건에 걸리지 않고 하늘과 땅을 오르내리면서 섭리에 도움되는 기반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원리에 있어서 종교 통일은 재림부활로 말미암아 이뤄진다고 확실히 가르쳐 주고 있지요? 인간의 힘 가지고 안 됩니다. 그 일을 하려면 영계를 동원해 가지고 지상재림까지 해야 됩니다. 그거 누가 길을 열어 주느냐?
영계의 성인 현자, 하나님 자신도 지상에 올 수 없어요. 그걸 전부 다 탕감복귀해 가지고 참된 가정, 가정맹세의 그 기준 앞에 그 모든 부활적인 승리의 기반을 가진, 그런 하나님의 상속권을 이어받아 가지고야 지상과 천상을 왕래하지, 그렇지 않으면 못 한다는 것입니다. 다 막혀 버렸어요.
엄청난 일이 눈앞에 전개된 것이 기연가미연가, 어제인가 그제인가, 그렇게 살아서는 안 돼요. 천길 만길의 차이가 있는 걸 날아 올라갈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올라갈 수 있는 줄이 있고 올라갈 수 있는 장치가 있는데, 그 장치는 보이지 않는 사다리를 올라가는 것과 같아요. 그게 보이지 않는 신앙의 길이에요.
그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그 외에는 길이 없습니다. 거기에서는 자기가 지금까지 지상에서 갖고 있던 명예라든가 소유권이라는 것이 바다의 큰 연추와 같아 가지고 지상에서 끌어당기는 힘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전부 다 그걸 끊어 버려야 됩니다. 완전히 끊어 버리고, 자기 일신에 입었던 옷도 전부 벗어버리고, 좋아하던 것도 전부 불살라 놓고 죽은 사람이 떠나는 것같이 살아서 그걸 청산해야 할 우리의 입장임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총생축헌납물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되지 못했기 때문에 가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가정적 이념에 일치 못 된다면 자기 자신의 모든 전부를 저나라에 갖다가 남겼던 사실들을 다시 탕감하기 위해서는 수천 대 민족의 협조를 받아야 되고, 세계의 협조를 받은 동의서가 필요하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 동의서를 선생님이 대신해서 공여하고 있다는 그 고마움과 감사함을 생애에 높여 가지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을 높여서 해방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적당히 슬슬 해서는 선생님을 못 따라가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여러분이 한 대로 대해 줘야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 몸뚱이를 가지고 사탄세계를 굴복시키던 그 시대가 지나갑니다. 딱 열어 놓게 되면 사방으로…. 그런 사람들을 대하게 되면 내가 탕감 받아야 돼요. 고통을 받아야 된다구요.
그 사람들이 갈 곳은 뭐냐?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다 용서해 주고 구원섭리 관에 있어서 갈 수 있는 사다리라든가 다리를 다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알면서도 못 간 사람은 고통을 받는 거예요. 다시 용서받을 수 없어요. 자기가 그 고통을 짊어지고 해결할 길밖에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하나님 조국 정착대회의 의의
오늘이 6월 30일이지요?「예.」내일이 7월 초하루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한국의 열두 곳에서 대회를 합니다.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대신하고 12개국 대표들이 모여 가지고 선언하는 거와 마찬가지의 내용을 중심삼고 선생님의 가정적 정착을 최고의 자리에서 선포해야 됩니다.
그래, 어머니 아버지가 같은 날 네 곳씩 하고, 아들딸을 중심삼고 나흘을 아들이 하는 거예요. 지금 시대는 어떤 때냐 하면 말이에요, 모자협조시대가 아니고 부자협조시대입니다. 부자협조시대로 정착할 수 있는 자리에 나가기 때문에 부모님의 뜻과 상대적 입장에 서 가지고 민족을 구도하기 위한 같은 자리에 서는 거라구요.
그러려면 신학대학원을 나와야 됩니다. 그래서 나흘 할 것을 이틀 동안에 하면 좋겠다고 해서 이틀 동안에 하라고 했는데, 그거 조치하고 있어? 현진이 혼자 하는 것보다도 부부끼리 나눠 가지고 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라고 내가 지시했는데, 그거 준비하고 있어?「예.」8일부터 12일까지 하게 되어 있잖아요? 혼자 하게 된다면 나흘 걸리는데 부처끼리 한 몸이기 때문에 부부 앞에 상대적 기준에 서서 이틀 가지면 되는 거예요. 이틀로 단축해도 괜찮다구요.
그것이 가정정착시대의 문을 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가정정착이에요. 무슨 뭐 카프 정착, 무슨 청년회 정착은 없어요. 그 정착하는 데는 남북이 통일 안 되더라도, 유엔에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세계 운세를 몰아 한국으로 끌어당길 수 있는 때가 되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유엔이 협조 안 하든가 미국이 협조 안 하면 발길로 차 버려요. 국가 기준을 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국가 기준을 넘었기 때문에 유엔과 미국의 협조를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정착할 수 있는 기반까지 되면 천지 운세는 세계 정상을 넘은 자리에서 협조할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백성을 그런 자리에 세우려는 것은 무한한 혜택이에요.
6천년 역사를 대표한 결실 시대에 있어서 전체를 망치려고 했던 것이 한국 나라의 한국 백성, 기독교입니다. 여기 한국에 있는 종교인들 목을 전부 다 쳐 버려야 되지만, 원수를 사랑하는 거예요. 미국에서도 그 일을 하고 있잖아요? 제2이스라엘권에서 조건을 세웠으니 한국에 돌아와 가지고 다시 갈라졌던 것을 갖다 접붙이는 거라구요. 이것은 선생님만이 할 수 있지 누가 못 합니다. 하나님도 못 해요. 그것은 선생님의 특권입니다. 알겠어요?「예.」
영계의 성인들을 이미 다 배치했지요? 배치했지만 지상에 협조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축복받은 가정들과 더불어 형제지인연을 중심삼고 탕감복귀해 가지고 차자가 장자 자리에 올라가는데, 이것은 천지개벽의 역사예요.
하늘 편이 사탄 편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천지개벽 역사가 가능
지금까지는 사탄세계가 장자여서 지상세계를 마음대로 했어요. 뭐 병 주고 약 주고 다 했어요. 그것이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경계선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개인적 경계선부터 세계화시켜 가지고 선생님에 의해 닦아진 기반이 사탄세계의 권한보다도, 또 하나님의 권한보다도 이상의 자리에 넘어가기 때문에 혈통을 중심삼은 통일된 가정을 지배할 수 있는 자리에 서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된 축복가정은 사탄의 핏줄과 연결된 가정들과는 플러스 플러스가 되니 이건 반드시 자동적으로 격리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축복가정들을 지상에 재림시킴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누시엘이 자기 졸개들, 잔당들 때문에 걱정하잖아요? 그건 자기가 어쩔 수 없어요. 그걸 해결하는 것은 선생님 손에 달린 거예요. 어떻게 하든지 그 잔당들을 빨리 처리해 달라고 하는 거예요.
그 잔당들을 처리하는 것은 이제 종교권 축복받은 사람들이 내려오면 된다구요. 그들이 내려와서 가인 아벨이 바꿔진 것이, 동생이 형님이 되고 형님이 동생이 되는 그 자리에서 딱 막아서면 사탄은 그 앞에 조건을 세울 수 없어요. 그냥 그대로 물러가야 됩니다. 올라가는 것이 내려가야 된다구요, 끽!
그러한 일을 선포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 가준에서, 국가를 대해서 충고해야 돼요. 하나님의 왕권을 전수 받아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 전수 받는 것은 전세계 중심국가 기준에 있어서 문을 열어 놓는 거예요. 세계의 문을 열어 놓아야 되기 때문에 오순절과 마찬가지로, 120문도가 두 사람씩 전도 나가던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는 가정이 전도 나가는 거예요. 두 사람, 가정이에요. 가정정착 천국시대로 들어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권의 자리를 중심삼고 한국과 연결시킬 수 있는 그 전통을 전세계 앞에 50개 곳을 책임진 사람은 누구든지 하라고 그랬다구요. 다 공문 냈지요?「예.」선생님이 그 길만 열게 되면 이제는 전 교구장들을 동원해 가지고 서울로부터 도시, 중앙으로부터 도로부터 군으로부터 면까지, 그 다음에는 통반격파 기준을 한꺼번에 갖다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통반격파 끄트머리까지 들어간다구요.
지금까지 정부는 면까지만 내려갔지 반까지는 못 갔습니다. 그래 가지고 사탄을 돕는 일을 했지 하늘을 돕는 일을 못 했어요. 가정정착이 불분명했다구요. 그러나 이제는 가정정착시대가 왔기 때문에 통반격파를 지금까지 해 나오는 거예요. 이 위에서 이걸 다리만 놓으면 말이에요, 거국적인 축복 고개를 넘어가야 됩니다.
자기 일족들을 대해 메시아의 책임을 선포했던 사람들은 명단을, 누구 누구를 중심삼고 일을 한다는 보고를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을 영계에서 동원해서 지상에 보내 가지고 일을 시킬 수 있는 놀음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런 내용이 다 있지요?「예.」
조상의 누구 누구, 자기의 친척의 누구 누구, 그 다음에는 언제든지 말할 수 있는 사람을 내 편으로 해서 동원하라는 거예요. 동원해 가지고 지상에 오게 된다면 그 일족 가운데 축복받은 가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권 행사를 하는 거예요.
사탄세계, 천사장 세계의 가정과 하늘나라의 지상 가정이 일치된 기준에서는 사탄의 세력권을 부정할 수 있어요. 강제로 죽여서라도, 사탄은 개인을 죽이고 가정을 죽여서 지옥에 데려갔지만, 그 가정을 희생시켜서라도 천국 데려갈 수 있는 그야말로 천지개벽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용서가 없어요. 들이 죄기라는 거예요. 뼈다귀가 부러지도록 후려갈겨서라도 하라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사탄은 자기가 그런 고역도 안 하고 인류에게 고통을 주고, 인권을 침해하고, 살인한 사람들을 뭐 사형 못 하게 하고 그러지만 아니에요. 구약시대에 눈에는 눈, 그 다음에 뭐라구요? 이에는 이로 탕감했는데, 그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지상에서 승리적 조건을 세워 확대해야
그 다음에 예수시대는 뭐예요? 전권을 찾아 나가는 의리를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은, 국가를 사랑하지 않은 사람들은 어떻게 되느냐? 예수가 국가 때문에 십자가를 진 거예요. 국가를 넘어가야 할 예수를 보호해야 할 열두 제자가 망국지종이에요. 이놈의 자식들이 같이 죽겠다고 했으면 그 가정이 같이 안 죽어요. 알겠어요?
재림이 필요 없어요. 같이 죽더라도 지상에서 승리적 조건을 세워 가지고 지상에서 확대해야지 재림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영계가 지상에 내려와 가지고 전부 다 축복해 주었다면, 지금 이 일, 영계에서 축복한 이들이 지상에 와 가지고 지상에서 축복받은 가정을 형님으로 모셔서 참부모를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고 나아가는 거예요. 일방통행이에요. 안 듣는 것은 몽둥이로 후려갈기고 눈을 빼고 코를 자르고 해서 끌고 가는 거예요. 그러면 순식간에 세계가 복귀된다는 거예요.
공산당 이상 해야 순식간에 넘어가지, 지지리 끌다가는 천년 만년 사탄세계로 남는다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이 원수가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일대에 다 끝내겠다는 이런 결의들을 해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못 하면 여러분 조상들이 다 데려가요. 데려다가 영계에 가 가지고, 자기들이 잘못했으면 그 잘못한 것만 저나라에서 걸리지 그 가외는 전부 다 변호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천사장이 변호사지요? 가정적 천사장 사탄이 변호해 주는 거예요. 사탄이 없어지지 않았어요? 그렇지요? 가정정착시대가 왔다구요.
저 밑창의 통·반 이하의 자리에서부터 한꺼번에 편성하기 위한 놀음을 하려니 선생님이 왕권을 수립해 가지고 기독교의 최정상 종교권을 접붙였고, 그 다음에는 양심적인 사람들을 접붙였고, 지옥에 간 모든 정치 지도자들을 접붙였다는 것입니다. 저 밑창까지 갈 수 있게끔 다 닦아 놓았다구요. 알겠어요?
가인 아벨 가정을 중심삼고 참부모와 일체 된 그 기반에 있어서 하늘나라를 갖추게 되면 그 나라의 헌법은 천하의 헌법이 되는 거예요. 그래, 무서운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무자비한 사람이에요. 그런 훈련을 다 했어요.
사냥을 가 가지고 노루 같은 것을 한 쌍 잡게 되면 칼로 심장에 피를 내 가지고 대롱으로 빨아먹었어요. 그 이상 잔인해야 뜻이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그것은 자기 부모라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자식이라도 할 수 없다구요. 그것을 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언제나 잠을 자도 그 길을 가야 돼요. 사돈이라고, 무슨 친척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사돈이라는 것이 뭐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나라를 받들 수 있는 해방적 자리에서 사돈이지, 담을 쌓아 놓고 사돈일 게 뭐야? 자기 이익을 취하는 도둑놈이지.
이제는 절대신앙·사랑·복종만이 있을 뿐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여기에 마음대로 못 와요. 선생님을 만나려면 보고해 가지고 만나야 됩니다. 자기 체제가 다 있어요. 한국이면 한국에 있어서 도 책임자를 만나려면 지방에서 마음대로 못 와요. 그 대신 조공을 바칠 수 있는 준비를 하라는 거예요. 자기 전문분야에 있어서 제일 좋은 것, 그 나라에서나 그 동네에서 제일 좋은 것을 바치라는 거예요.
이래서 고기 160마리를 잡으라고 4년 동안 훈련하게 한 거예요. 그 일을 해야 돼요. 그것을 바치는 것은 선생님이 먹으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에요. 세계 사람들을 먹이고 키우기 위해서라구요. 선생님이 마음대로 안 써요. 나라를 넘어서 세계를 위해서 써야 된다구요.
자기 나라가 어려운 가운데 있으면 자기 나라를 먼저 주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은 먼 나라 사람부터 도와주고, 그 먼 나라 사람들이 자기 나라 사람을 도와줘야 돼요.
우리 통일교회도 선생님은 자기 가정을 버리고 가인 가정들을 중심삼고 도와줬어요. 그 가인 가정들이 선생님 아들딸을 보호해 가지고 전통의 자리에 설 수 있게끔 울타리가 돼 줘야 됩니다. 울타리가 안 되면 희생해서라도 울타리를 만들어 줘야 됩니다. 그런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을 사탄이 마음대로 유린했어요.
오늘 아침에 어머니한테도 그런 얘기를 했어요. 아버지가 뭘 했다는 사실을…. 어머니 하나 세우기가 얼마나 힘들고, 하나님이 아버지 대해서 뭘 했다는 것을, 아버지 하나 세우기 위해서, 재림주, 참부모를 세우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했는가 하는 사실을 얘기했어요. 내가 어머니 세우기 위해서 한 것은 비교도 안 된다는 거예요. 수천만년을 수고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이의가 없어요. 절대신앙만이, 절대사랑만이, 절대복종만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자기 이의가 없어요. 재림주님이 뭐 축복받고 당신에게 약속한 모든 가정적인 약속을 이뤘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을 해방한 후에 그 위에 하나의 나라에 있어서 효자가 되고 충신이 되고 성인·성자의 도리를 하라고 하지, 사탄권 내에서의 그걸 바라지 않아요.
그래야 걸리지 않아요. 탕감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가정에서 아무리 훌륭해서 정착했다 하더라도 국가의 기준 탕감조건, 세계 천주의 탕감조건에 걸려 가지고는 넘을 도리가 없는 거예요. 그것을 선생님이 무슨 일이 있더라도 조상의 잘못된 죄를 대해 탕감조건이라도 세워야 되는 거예요. 조건을 세워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2004년까지 한국을 통일해야 돼요. 안 되면 미국과 협력해서 통일해야 돼요. 안 되면 12년, 10년까지 해야 됩니다. 세계 국가 축복 해방권이 안 되면 총생축헌납물로써 하나님 앞에 수습해서 바칠 길이 없어요. 이 일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뤄야 됩니다. 희생이 있더라도 냅다 몰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자기 일족을 하늘땅 해방을 위해 제물로 바친다는 결의를 해야
여러분이 사위기대, 할아버지로부터 어머니로부터 자기 여편네를 중심삼고 일족을 제물로서 세계 하늘땅을 해방하기 위해서 바칠 수 있다는 결의를 해야 돼요. 그렇게 되면 영계에 가 있는, 지옥에 가 있는 영인들도 길이 열리는 거예요. 낙원 해방은 물론이고, 지상세계의 통일천하가 벌어져요.
자기 일족이 7대 하게 되면 많이 번성한 가정은 몇천 가정이 될 거라구. 그런 것을 학살이 아니라, 제사장의 입장에서 잡아 가지고 하늘 앞에 제물로 바칠 수 있는 일을 세계를 바꾸기 위한 조건으로서 할 수 있는 배포가 있어야, 여러분 나라를 영원히 후손들 앞에 전수할 수 있는 조상이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장난이 아니에요. 이놈의 미친 것들! 선생님이 그래서 심각했어요.
한국의 8대 대통령들이 전부 다 반대해 가지고 끝날에 왔지만, 그것을 내가 원한 맺지 않았어요. 도리어 하나님 앞에 감사한 일로 돌린 거예요. 문씨와 한씨 친척들을 피를 보지 않고 돌이킬 수 있는 하나의 조건을 세워서 천신만고 수난의 길도 극복 극복해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이 멸망되어야 할 나라를 찾아와 원수를 보다 사랑해 가지고 조국광복의 선도적인 책임을 지고 기도하던 내용을 계승하여 세계의 주도국으로 설 수 있게끔 하나님 앞에 약속하고 빌던 것이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내가 기도하던 것을 이루고서 당신 앞에 바치나이다!’ 해야 면목이 설 수 있다고 하는 것이 선생님의 사상이에요. 그거 올바른 사상이에요, 그릇된 사상이에요?「올바른 사상입니다.」
그게 효자의 사상이요, 나라를 대한 충신, 세계를 대한 성인, 천주를 대한 성자의 사상이라는 것입니다. 예수가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땀 흘리며 기도하면서 ‘아버지여 내 뜻대로 마시옵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하던 그걸 종결지어 가지고, 아버지 뜻만이 아니라 아들의 뜻이자 내 뜻이요, 아들의 뜻을 위해서 내 뜻을 희생하겠다는 자리에 바꿔칠 수 있어야만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구덩이가 메워지고 높은 산이 평지가 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밥을 먹고 돈벌이하러 다니면서 자기 가정을 위해 사는 것이 얼마나 부끄럽고, 발이 울고 오관이 운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차라리 애국지사로서 형장에 나아가 객사한다 하더라도, 일족이 객사해서 피를 흘리고 토하는 자리에 간다 하더라도 그 길을 가야 됩니다. 그 자리는 천년 만년 역사시대에 꽃을 심을 수 있는 동산이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바라보고 살아야 된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여기 마음대로 못 들어와요, 이제는. 이번 대회가 끝나고 난 다음에는 어디로 갈지 몰라요. 알려고 하지 말라구요. 이제 영계에 갈 준비를 해야 돼요. 저 영계에 가 있는 흥진군을 시키고, 아들딸을 보내 가지고 시중시킨 것이 선생님 뜻이 아니에요.
내가 언제 가야 할 것인지를 아는 사람이라구요. 그러니까 그 이내에 있는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이 볼 때에 목숨 전체를 몽땅 산 제물로 바쳤다 할 수 있는 그 결착점을 어떻게 긋고 가느냐 이거예요. 세상에 다시 올 미련이 없어요. 저나라에 조국광복을 해 가지고 탕감복귀가 없는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을 연결시킬 수 있는 주체적 나라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을 선생님이 하지 하나님이 못 해요. 사탄도 그걸 파괴하려고 했지만 사탄을 잡아 치웠어요.
사탄을 잡아 치우고 여러분을 선한 입장에서 잡아 희생시켜서라도 빨리 하려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해원성사하는 데 지상의 타락한, 아담이 주관권 전도한 주인으로서 생각하는 천리에 일치될 수 있는 결론이었다 이거예요. 거기에 뭐 부가될 이론이 없어요. 그것으로 다 끝나는 거예요.
곽정환, 알겠나?「예.」책임자는 철저히 금을 그을 줄 알아야 돼. 넘어서면 즉각 법을 통해서 금 그을 줄 아는 사람들이 되어야 돼. 그런 시대가 온다구.
자기 일족이 합해서 나라를 해방시키는 경쟁이 붙어야
그래, 축복 중심가정이지요? 선생님에게 중심 축복을 받았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서 살라고 했어요. 그러면 사탄이 자르지 못해요. 어차피 그 길을 사탄도 협조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중간에 문제되는 모든 것을 잘라 버리기 위해서는, 종교권 축복한 사람들이 지상에 와서 사탄이 사탄세계의 소생·장성권까지 전권을 중심삼고 죽이고 살리고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가정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세계의 가정을 강제적으로 끌어다가도 축복해 주는 거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핏줄이 달라졌으면 놔두지 말라는 거예요. 딴 사람 전도할 필요 없어요. 자기 일국을, 자기 일족들이 합해서 일국을 해방시키는 경쟁이 붙어야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꿈이 아니에요. 사실이에요, 이게.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활동도 정지시키고 고향에 돌아가라는 거예요, 자기 나라를 위해서. 예수님이 3년 동안 길 떠나 가지고 전국을 순회하면서 사람을 만났던 거와 마찬가지로, 자기 일족을 거느려 가지고 나라를 하늘 앞에 전부 바쳐야 돼요. 선생님에게도 때가 있어요. 그때까지 바치는데, 여기 자기 나라에 가입 못 하면 탈락이 돼요. 자라고 있던 가을 나무는 잎이 떨어져요. 열매가 못 된다구요. 거름밖에 안 된다 이거예요. 천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 돼요.
기독교가 몽땅 빼앗겨 넘어가요. 종교권이 몇천년 수고한 것도 나무아미타불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공산당한테 빼앗기게 되어 있어요, 잘못하면. 그렇잖아요?
가인과 아벨이 하나 안 되어 그들이 망하면 대신 세워 주고, 또 아벨이 못 한 것을 대신 세워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큰 것을 더 희생하고 더 희생해야만, 더 희생해서 굴복시켜야만 정리되는 거예요. 이론적이라구요. 그냥 정리되는 법이 없어요. 그러니 자기 국가 앞에 정리 못 된 것은 국가 메시아, 축복받은 가정에게 책임추궁하는 것은 당연한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 세계가 내 세계예요. 나라가 내 나라예요. 하나님의 나라가 못 됐다구요. 부모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가 될 수 있는 모든 기준을 다 만들어 가지고 조직 편성하는데, 여기에 인원 동원해 가지고, 친척들을 동원하고 종친들을 동원해서 가담 못 시킴으로 말미암아 그 일을 하나도 못 했다구요. 곽정환, 알겠어?「예.」
평화대사를 임명하고, 여당 야당 사람들을 지도해야
대한민국에 차기 주인이 없어요. 누구도 못 돼요. 여자도 될 사람이 없고 남자도 될 사람이 없어요. 다 그래요.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언제나 그런 때가 안 와요. 여기에 대비할 수 있는 주체성을 어떻게 확정하느냐? 그래, 초당적이에요.
이번에 세계평화대사를 임명하지요? 세계적 대사를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4배를 임명해야 돼요. 국회의원이 272명이지요? 그것의 4배 하면 얼마예요? 1088명입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1천2백 명은 이번에 대회 할 때 참석한 사람 가운데서 뽑아 평화대사 임명장을 줘야 되겠다구요.
임자네들은 뭐냐 하면, 나라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세계에 대한 뜻을, 세계를 위해서 살 수 있는 의용군을 설정하는 의용병들입니다. 그러니까 국회에서 야당 여당, 자기 나라에서 일할 사람들을 지도해야 돼요. 알겠어요?
세 당이 있으면 우리가 3백 명을 배치하는 거예요. 하나씩 배치해 가지고 전부 다 수련 받게 하고 여기서 준비하는 사람을 빼 가지고 3일 전에 한 곳으로 모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3일 전에 아무나 완전히 머리를 박아 가지고 모가지를 쳐 버릴 수 있고, 벼랑에 굴려 버릴 수 있어요. 곽정환, 알겠나?「예.」황선조, 알겠어?「예.」
전라도 정권이 원수입니다. 전라도 사람이 나라를 망쳤어요. 경상도가 원수인 줄 알았더니 아니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전라도 주권이 되었다고 통일교회를 없애려는데 세상 몰라 가지고…. 세계일보 왔어?「예. (손대오)」이놈의 자식, 선생님이 조치하라는데 똥 구더기 모양으로 붙어 가지고 있어! 120명 이상 필요 없어요. 혁명을 못 하니까 내가 붙여 주지 않을 거라구, 이제. 자기가 감옥을 가더라도 단행할 수 있는 사람을 내가 찾고 있어요.
최윤기는 뭐 하러 여기에 왔나?「예. 식목 준비 작업하러 왔습니다.」그것 누가 하라고 그랬어?「아버님이 말씀하셨습니다.」박구배가 하라고 그랬지. 박구배가 요구해서 지시하는 것이 그렇기 때문에 내가 본연을 중심삼아 가지고 언론계를 중심삼고 교육하라고 했는데, 공부를 어느 정도까지 했나? 5단계라고 했는데 몇 단계 넘었어? 영어 공부 몇 단계 넘었느냐 말이야.「2단계 넘었습니다.」3단계 남았으면 회화나 하나? 밥이나 얻어먹을 수 있어?
그래, 원래는 자기가 나한테 와서 부탁해야 돼, 박구배에게 부탁하는 것보다. 가서 해보라구.「예.」현장에 가서 나무도 심고 그래야 돼. 나무를 심으면 그저 얼굴이 새까매 가지고 그래야 믿어 줘. 세계일보에 있다가 워싱턴에 가 가지고 놀고 있던 사람을 누가 믿어 줘?
그래도 선생님 이름을 팔겠지? 박구배! 선생님 이름 팔아 가지고 하지?「예.」뿌리가 자기들 뿌리가 아니야. 선생님이 뿌리가 되어야 돼. 그래야 자르고 자르더라도 살아남지만, 임자네들 그 가짜 뿌리는 자르면 나지 않아. 죽어. 이번에도 처리를 다 해준 거야. 돌아가면 후닥닥 해버려! 알겠나?「예.」돈을 흘려 버리지 말고. 옛날에 그렇게 한 것 나 공인 안 해. 몇 번씩 경고했어. 알겠어? 그런 기미가 있으면 저금통장이랑 전부 다 내가 빼앗아 올 거야. 박구배 없이도 그 일을 할 수 있어.
농업 기술요원들을 미국에 데려다 교육한 사람이 많아. 알겠어? 월급 주게 되면 누구든지 수십 명 데려올 수 있어. 이런 얘기를 해주는 것은 자기를 언제나 끌고 갈 생각이 아니다 이거야. 이제부터는 실적이 맞느냐 하는 것을 연구해야 돼. 1/4분기 2/4분기 3/4분기 4/4분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계획에 의해 가지고 일이 잘 되게 될 때에는 법적 추궁해 가지고 승리했느냐 패했느냐 하는 걸 결정해야 돼.
여당 야당을 교육해 남북통일을 위한 애국지사로 만들어야
그래서 통일교회도 이제 제도를 만들어 가야 돼요. 알겠어요? 목사도 급이 많아요. 가정 목사, 그 다음에는 국가 목사, 세계 목사, 천주 목사…. 가정이면 ‘가(家)’를 쓰고 동그라미를 쳐야 돼. 그건 처음이고, 그 다음에 ‘국(國)’ 자 쓰고 동그라미 둘을 빨간 줄로 표시해야 돼. 세계는 ‘세(世)’ 자 쓰고 동그라미 셋, 천주는 동그라미 넷을 표시하는 거예요. 그런 제도를 만들라구요. 알겠어요? 지시해 주는 거예요.
그리고 이번에 대회할 때에 부모님이 사인한 국가라구, 국가. 세계적 평화대사가 아니에요. 국가 대사라는, 국가라는 표제를 집어넣고 빨간 인(印)을 박아 가지고 대사증을 줘서 임명해야 되겠다구. 알겠나? 대회 끝나고 나서. 알겠어? 미리 대회하기 전에 빼 가지고 그렇게 임명해야 되겠어. 참석하면 많을 것 아니야?「예.」
열두 곳이면 몇 만이 돼?「전체 하면 만 명 정도 됩니다.」만 명이면 어떻게 돼?「대표를 뽑았습니다.」글쎄, 참석한 사람 가운데서 뽑아서 임명장을 주라구. 그래서 현재 세계적 대사는 네 사람 임명장을 줬지? 40명을 줘야 돼, 40명. 40명에서 60명이 되어야 돼.
그래서 전부 다 선거에 나가겠다고 해 가지고 눈이 붉은 사람들, 4배 되니까 세 야당, 여당, 중간당 국회의원들을 전부 다 씌워 가지고 우리가 교육하는 거예요. 남북통일 교육을 해서 거기에 사인한 사람들은 배치된 그 사람들과 선거에 같이 가담하는 거예요. 끝까지 가다가 나중에 가 가지고는 말이에요, 세 사람이 회합해서 ‘어디 한 곳으로 몰자!’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경쟁이 아니에요. 이래 가지고 세 사람 해 가지고 남북통일을 위한 애국지사가 될 수 있는 전통의 사람으로 몰자고 해서 모는 것입니다. 3일 전에 하게 되면 선거는 이미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
선생님이 그런 준비를 하는 거예요. 돈 쓰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돈 안 쓰고 신문지를 벽보로 만들어 선거하자는 거예요. 집집이 신문지를 모아 두라는 거예요. 1년 전부터 모으는 거예요. 이게 돈이 얼마나 많이 들어요? 돈 써 가지고 좋은 벽보를 자랑할 수 없어요. 벽보가 나쁠수록 이 나라 민족은 관심을 갖는 거예요, 돈을 안 쓸수록.
벌써 몇 달, 한 70일 예상만 하면 구두가 한 두어 켤레 닳아질 것이다 이거예요. 걸어요. 걸어서 넘어뜨리라는 거예요. 방금 뭐라고 그랬나?「걸라고 하셨습니다.」걸어요. 덫거리를 치든가 씨름판에서 하던 농걸이를 하든가 그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그래, 내가 내세운 사람은 틀림없이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국회의원이 될 것입니다. 그 준비를 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준비 공작이에요. 그래서 국가 대사를 설정하는 거예요. 자기 당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국가 이익을 위하고, 하나님이 원하는 세계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조국광복, 조국을 위하고, 그 다음에 본향 땅을 위해서 한다구요. 하나님이 조국이 없잖아요?
그래서 지금까지 선생님이 생애를 바쳐 하던 모든 것이…. 선생님이 몇 살이에요? 84세, 이것이 전부 다 4로 되어 있어요. 어떻게 되나요? 84세. 이 사 팔(2×4=8), 21이 된다구요. 그래, 끝장을 봐야 된다구요. 알겠나, 이놈의 대가리 큰 녀석들? 국가 메시아를 배치해 가지고 지금 뭐예요, 이게? 들락날락하고. 착실히 한 사람은 전부 앞으로 국가 지도자에 올라갈 수 있는, 내 일기장에 기록된 기록으로서 인정하려고 그런다구요, 실적을 가지고.
그러면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다 알 거라구요. 국가가 이렇게 되면 미국도 내 손안에 들어와요. 일본도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라구요. 전세계적으로 하는 거예요. 50일 동안 오순절 세계 대전환시대를 만들기 위해 그 나라 전체 책임자들은 그 나라의 축복을 중심삼고 이 준비를 하게 되어 있다구요. 확실해요? 곽정환, 확실해?「예.」
방송국을 통해 영계에 대해 소개해야
세계 순회를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문제는 이번 일이 끝나고 미국에 가 가지고 결정할 거라구요. 유엔과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유엔과 하나된 내용을…. 만약에 유엔이 안 되거든 미국을 중심삼고 하나된 기준에서 세계에 나서야 돼요.
그래서 세계를 순회하게 되면 선생님이 비행기를 타고 하루에 세 나라를 갈 수 있다고 본다구요. 60일이면 삼 육 십팔(3×6=18), 두 달 동안이면 세계 국가는 끝난다고 봐요. 어디 아프리카 같은 나라는 많이 할 필요 없어요. 40개국만 하면 돼요. 40개국에서 불려 가지고 60개국, 61개국 하면 다 들어갈 거라구요.
‘글로벌 익스프레스’ 비행기가 10월 달에 나온다고 했는데 11월에나 나온다고 그러더라구요. 될 수 있는 대로 세계의 종단장들을 데리고 가는 거예요. 한 20명, 30명, 40명까지 순회하게 되면 국가 수뇌부가 동원되지 않을 수 없어요. 그러면 유 피 아이(UPI) 통신사, <워싱턴 타임스> 신문사 중심삼고 들이 까 버리는 거예요. 그런 만반의 준비를 다 했습니다.
워싱턴 방송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제 본격적으로 영계를 소개하려고 그래요. 그걸 곽정환이 해야 할 텐데 뭐 죽겠다고 하니 부릴 수도 없고 말이에요. 이제 미국의 전체, 유엔까지 요리하는 것은 자기가 전체를 책임진다구. 양창식하고 신문사의 주동문은 자기 휘하에 둔다는 것을 아나, 모르나?「압니다.」아는데 왜 일을 못 해? 주동문이 선생이야? 자기 휘하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다 부려 쓸 줄 알고 지시도 할 줄 알고 그래야지.
내가 미국에 앉아 가지고 하던 그 놀음을 대신하라는 거야. 나는 인터넷을 중심삼고 매일 보고 뭘 하고 있는지 다 알 수 있다구. 알아? 미진하게 되면 이메일을 통해서, 전화 한 통화 해서 보고 받으면 다 알게 되어 있어요. 거기 현지까지 갈 필요 없는 때가 왔어요. 편리한 때라구요. 저 로키산맥 꼭대기에 앉아서도 다 알 수 있고, 어디든지 몽블랑, 스위스 꼭대기에 가서 나 혼자 있더라도 세계를 관찰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왔어요.
통일교회의 이 너저분한 패들을 만나 볼 필요 없어요. 세계의 꼭대기 사람들이 나를 만나겠다고 줄을 설 텐데. 그럴 때가 왔다구요. 박구배도 알아보니까 선생님이 유명하지?「예.」어느 세상에 있든지, 촌에 가더라도 레버런 문을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그분이 제일이다 이거예요. 우리 집을 살려 주고 우리 가정을 천국 데려간다 이거예요. 그런 선생님이니 따라오지 말라고 해도 다 따라와요.
어떻게 됐나? 어디 갔나? 읽으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지금 공개적으로 얘기하면 복잡한 문제가 벌어져요. 그래서 이제는 여기에 아무나 들어오지 못하게 할 거예요. 비밀을 지키고 천년 역사를 거치더라도 소문이 안 나야 돼요. 앞으로는 조사해 가지고 혀를 뽑을지 몰라요. 잘 알라구요.
좋은 선생님이, 원수까지 사돈 관계를 맺겠다던 선생님이 제일 무서운 사람이 됐어요. 사돈 돼 가지고 잘못하게 되면 숙청합니다. 원수들하고 결혼까지 해주지만 그 이후에 잘못하게 되면 숙청입니다. 지상에서 다시는 타락의 흔적을 보고 싶지 않은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나도 또 그래요. 격리시켜야 돼요. 에이즈 병자처럼 격리시키는 거예요. 이제부터 가만 안 둘 거라구요. 그것을 똑똑히 알라구요. 그러한 것을 청소하는 대표자로서 이렇게 훈련하는 것이 통일교회 한국의 책임자들이에요. 알겠어요?「예.」자, 읽으라구.
죽느냐 사느냐 하는 고비를 넘어가야 영계의 담이 헐려
『이슬람 교단을 대표하여 무하멧이 참부모님께 올립니다.
참부모님, 무하멧이 문안 올립니다. 제가 세상에 태어날 때 문선명 선생님이 인류의 구세주로 오시리라는 계시를 왜 받지 못했는지요?
하나님, 인간의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사랑인데 왜 저에겐 그 사랑의 감성을 느끼지 못하게 하셨는지요? 참부모님, 저는 보고를 드리기에 앞서 저의 이러한 통탄한 심경을 표현할 수밖에 없습니다. 고질적인 저의 아집과 사상을 무엇으로 깨뜨릴 수 있을는지 그것이 문제입니다.
저 무하멧은 욕심이 많습니다. 이것이 저의 솔직한 고백입니다. 기독교의 예수님은 흥미진진한 보고 내용이 많았습니다. 저도 기독교인보다 더 빨리 이슬람교인을 전도하려는 신념을 갖고 있었는데, 그것이 저의 의도대로 잘 안 되니 울화통이 터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이제 이슬람 패들, 회회교 나라에 가 가지고 매일 방송하라는 거예요.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껍데기 벗기는 놀음을 경쟁하라는 거예요. 책임을 져야지요. 나는 기독교의 더러운 껍데기를 다 벗겼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자기들의 교파, 교회 껍데기를 벗기고, 국가의 왕들 껍데기를 벗기라는 거예요. 국가의 왕이 있어야 책임을 할 텐데, 대통령 껍데기 냄새도 못 맡았다 이거예요. 그래, 이제 왕권시대로 돌아가야 됩니다. 자!
『아버님, 이정옥 여사님께 제가 마음대로 편지를 보내도 되는지요? 이슬람교단을 전도하기 위하여 이정옥 여사님께서….』
그거 마음대로 보내라고 했는데, 편지 오는 걸 모르잖아? 강현실이는 통하는데 말이야. 강현실이 안 왔나? 오늘은 안 보이나? 매일같이 같이 살고 있다는데, 여기 여사님들은 통하지 못해 가지고 어떻게 되나? 그래, 편지 보내와? 편지 보내와도 모르지?「못 받았습니다.」몰라요, 몰라.
공중으로 글자가 날아다니나요, 안 날아다니나요? 이메일로 하게 되면 공중에 신문의 글자도, 말도 충돌해 가지고 죽지 않고 어떻게 그렇게 통하는지 모르겠다구요. 말이 꽉 차 있지요. 어디 숨길 데가 있어요? 모든 방송이 알고, 이메일이 알고, 인터넷이 다 알고 있는데, 손이 거쳐 나갈 것 같아요? 아이고, 세상이 전부 다 자유천지가 돼 가지고 말씀세계가 통일하게 된다면 이 세계는, 하나님도 큰일날 것이다 이거예요.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 글자가 꽉 찼어요. 그것이 자기 집을 찾아다니고 다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걸 안다면 여러분도 그래야 돼요. 자체가 존재하는 것은 찾아갈 목적이 있으니 전부 다 그 길에 있어서 무엇이 반대하지 않고 자유로이 통할 수 있게 되어 있는 거예요. 자!
『이슬람교단을 전도하기 위하여 이정옥 여사님께서 기도를 하고 정성도 많이 들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은 지상의 현실세계와 서로 이야기를 할 수 없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항상 바쁜 리포터 여사님을 통하여….』
이제 재림하는 거예요, 재림. 재림해 가지고 자기 집에서 밥 먹을 때 같이 숟가락을 들고 먹는 거예요. 숟가락 소리가 들린다구요. 밥 먹는 소리도 들리게 살아야 돼요. 자!
『항상 바쁜 리포터 여사님을 통하여 부탁해야 하니 송구한 마음 이를 데 없습니다. 아버님, 이왕 저희들을 축복하여 주셨으니 서로 자유스럽게 만날 수 있는 권한도 함께 허락해 주시옵소서.』
내가 허락했다구. (웃음) 내일은 완전히 재림해 가지고 살 수 있게끔 마음대로 해라 이거예요. 안 그러면 목을 가위 눌러서 복종시켜 가지고 죽도록 해서 벗어나기 위해서 힘쓰다 보면 영계를 통한다구요. 그런 고비를 넘어가야 돼요. 죽느냐 사느냐 하는 고비를 넘어가야 영계의 담이 헐리는 거예요.
편안히 앉아 가지고 좋은 밥 먹고 좋은 옷 입어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호랑이들이 득실득실한 가운데 앉아 기도해 가지고 그 호랑이가 우는 소리도 잊어버리고, ‘당신을 사모하는 마음에 호랑이 소리도 못 들었습니다.’ 할 수 있는 훈련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태풍에 몰아치는 파도 소리를 잊어버려야 된다구요. 산중에서 수도하는 것은 그것이 최고의 목적이요, 바다에 가는 것도 그게 최고의 목적이에요. 오매불망 그리워하면 옆에서 떠드는 것도 잊어버리고 다 통하게 되어 있어요. 자!
말씀은 꽉 차 있으니 피해 갈 데가 없어
『석가님, 예수님도 먼저 보고하였지만, 이슬람인들에 관해 새로운 보고를 올려야 참아버님께서 기뻐하시며 웃으실 것인데, 저에겐 그러한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아버님, 구세주이신 참부모님, 그러나 우리가 가만히 앉아서….』
선생님이 교섭해 가지고 저렇게 됐어요, 자기들이 그렇게 됐어요? 진리의 말씀은 영계에도 꽉 차 있어요. 선생님 말씀은 어디든지 다 꽉 차 있다 이거예요. 이제는 컴퓨터 인터넷이 되어 있기 때문에 번호만 누르면 죽 통일교회 누가 잘못하고, 곽정환이는 누구고, 박구배는 뭘 하는 녀석이고, 여기 황선조가 뭘 하는지 역사가 다 나와요. 공석상에서 어느 사람이 듣고는 선생님이 욕하는 말까지 다 들어온다구요. 속이려야 속일 수 없어요.
우주에 꽉 차 있어요. 저 무한한 세계에까지 전달되기 때문에 수신 장치만 해놓으면 그냥 그대로 나온다구요. 우주에 꽉 차 있어요, 안 차 있어요? 꽉 차 있어요. 어디 피해 갈 데가 없어요. 그러니 정당해야지요. 주류가 되어야 됩니다.
선생님이 50년 전에 이런 세계가 될 것을 다 말했다구요. 범일동 골짜기에 젊은 사람이…. 그때는 나도 잘났다는 소문이 났다구요. 미남자 아까운 사람이 병신 되어 가지고 믿지 못할 말을 많이 한다고, 이름 난 사람들이 왔다가는 손가락질하고 이상한 사람이 산다고 해 가지고 그런 말이 났던 거예요. 그것이 50년도 안 되어 가지고 다 이루어졌어요.
앉아 가지고 세계 대회를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알겠어요? 전화통만 놓고 180개국에서 묻는 대로 답변하게 되어 있어요. 앉아 가지고 세계가 다 통할 수 있는 거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영계가 필요한 최고의 자리에 하나님의 사자가 간다면 사자가 가 가지고 버튼을 누르면 다 나타나는 거예요. 현실적으로 상대형으로 전개된 실상을 부정할 수 없거든 영계를 믿으라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곽정환, 몇 살인가?「65입니다.」일흔 살 안 됐구만. 일흔 살 넘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선생님이 지금 몇 살이에요? 한국 나이로 여든 두 살이에요. 10년 후면? 10년 후면 선생님이 살기에 쉽겠나요, 어렵겠나요? 물리 현상으로 보면 몸이 점점 무거워지고 활동은 둔해지는데, 10년 후 92세가 됐을 때에 선생님에 대해 지금까지 말하던 것처럼 청년 같다고 말하겠나요, 불쌍하다고 말하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알아요. 작년과 금년의 차이를 어떻게 메워 나가느냐? 메울 길이 없어요, 건강은. 떨어지지 올라가는 법이 없어요. 왜? 잠자리에 들면 고단이 불어 가요.
그러니까 10년이 되면 10배가 늘 텐데, 그때 누구한테 업혀 다닌다고 하면 누가 한 달쯤 업겠어요? 여자들은 뭐 사흘도 못 하고 도망갈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얼마나 무거운지 알아요? 무게가 얼마나 될 것 같아요? 92킬로그램이에요. 보통 사람보다 20킬로그램 이상 무거워요. 뼈가 굵어요. 뼈가 굵은데도 지금도 유연해요. 유연하다구요. 운동을 했으니 유도 같은 것을 하면 뭐 180도, 360도로 뒤집어 넘길 수 있는 거예요. 우리 아이들도 그래요.
원수를 공중에 가서 모가지 잘라 가지고 떨어뜨려요. 불알을 잡아 가지고…. 범죄는 지상에서 범죄지 공중에 가서 뭘 하는지 알 게 뭐야?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못 했어요.
통일영계권에 있는 사람보다 나아야
내가 젊었을 때에 유도라든가 무술의 최고 기록을 깨뜨리려고 생각했는데, 형진이 걔가 전수 받아 가지고 나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그 놀음을 하려고 한다구요. 중국 사람 모양이 다 됐더구만.
자기가 중국의 고대 무술을 하기 위해서 그런 것 같은데, 이게 종교권 내에서 출발했다는 것을 다 알더라구요. 언제 그렇게 찾아서 꿰었는지 많이 알아요. 어머니가 팔 아픈 것도 고쳐 주겠다고 뭐 기를 쏴 준다고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좀 나았다구요, 엄마가. 그래서 내가 ‘이랬다가는 안 되겠는데? 고대 중국 무술을 통일교회가 따라가면 안 되겠던데.’ 이랬어요.
그래,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을 하는 걸 보면 참 신기해요. 하고 싶었는데 못 한 것을 전부 다 아들딸들이 한다구요. 우리 현진이만 해도 말이에요, 어디 콜로라도? ‘콜로라도 달 밝은 밤….’ 이렇게 나오는 그 로키 산에 땅을 사자고 그래요, 언제나. 나만 보면 거기에 집 하나 사 가지고 가서 살겠다고 그런다구요. 그게 안 되니까 땅 사 놓은 코디악에 가서 살겠다고 해요. 사슴 잡고, 곰 잡고, 무엇인가? 부스인가 무스인가?「무스입니다.」무수는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것 잡으면 어떻게 할 것이야? 고기를 먹을 거야, 버릴 거야?’ 그랬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내가 박구배보고 잡아서 장사를 크게 해서 세계적으로 팔아먹을 수 있다고 했어요. 우리 조직을 해 가지고 한번 왔다 가는 그 사람들한테 한 마리씩 잡아서 기부 받게 되면, 팔지 못해서 기부하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세계적으로 팔 수 있어요. 기부한 것을 파는데 누가 감독하겠어요? 돈 벌 구멍은 많아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안 됐으면 돈 참 많이 벌었을 거라구요.
자, 읽자구. 8장이지? 박종구 문흥진 유효원?「아직 멀었습니다, 유효원 협회장 나오려면. 공자, 소크라테스, 김활란, 박마리아, 유효원, 흥진님….」이것은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근간에 연결된 내용이기 때문에 모르면 안 돼요. 저 사람들보다 나아야 돼요. 알겠어요? 저 사람들보다 나아야 된다구요. 저 사람들을 가서 구해 주어야 된다구요. 그 급 이상의 사람들까지도 구해 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원리 말씀을 모르면 안 돼요. 훈독회 내용에서 뭣이 틀렸는가 들어 보면 알아요. 선생님이 한 토가 달라도 대번에 물어 봐요. 갈 준비예요. 정비예요, 정비. 그렇지 않으면 지상에 문제되게끔 해 가지고 싸움판이 벌어져요. 별의별 사기꾼이 다 몰려들어 와요.
그래서 어머니보고도 내가 정신차리라고 그러는 거예요. 훈독회 이것 외에는 전부 다 선생님 말씀을 참고해 가지고 거기에 빠진 것은 여지없이 즉각 처단해야 돼요. 그런 결론까지 써 놓고 가야 돼요. 자!
원리에는 마력이 있다
『저는 이슬람교인들에게 ‘여러분의 생애 중 최고의 해에 영원히 행복한 자가 되길 원하면 나를 따르시오. 나를 보시고 나의 말씀을 들어 보시오. 우리가 새롭게 살아야 할 방향이 있소. 잘못된 길을 걸어왔던 자는 빨리 되돌아오시오. 회개하십시오. 언젠가 이 땅에 천지부모님이 오십니다.’』
그게 누구예요?「마호메트입니다.」마호메트는 모슬렘 아니에요? 그렇지요? 공자의 보고가 있을 텐데, 공자와 이상헌 씨가 문답한 그 내용만 읽고 그만 하자구.「다른 책인데요, 아버님?」응?「다른 책입니다.」다른 책 있을 것 아니야, 여기에?
세상에, 이게 꿈이 아니에요. 영계의 모든 몇천년 된 성인들 중심삼아 가지고 그들의 회포심을 지상에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가 있다는 사실이 그들에게는 얼마나 고마운 일이겠느냐 이거예요. 흘러가는 역사가 아니에요. 죽어서 흘러가면 인류가 다 망해요. 살아서 천국 생활 해야 되는 거예요.
『이상헌 선생의 질의 사항과 공자의 답변입니다. 질문 일, 공자님께서 통일 원리를 들으신 전반적인 소감은? 통일원리를 정독하시고 원리를 청강하시고 나서….』
다 정독했어요? 공자님이 정독까지 했으니, 공자 선생을 가르쳐야 할 선생이 될 수 있는 우리로서 정답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생각해 봤냐 이거예요. 공자 입이 아니에요, 지금. 여러분 자체에게 문답을 해야 돼요. 이경준 총장이 졸다가도 눈이 툭 튀어나와야 된다구. 공자 대신 답변해야 될 것 아니야?
『원리 강의를 처음 들었을 때 나의 마음에 변화가 특별히 일어나지 않았으며, 권유하는 사람에게 예의를 지키기 위해 원리를 청강했다. 그 후 나는 강사들의 열정적이고 진지한 여러 가지 태도와 매너에 대단히 감동을 받았다. 일단 강의 내용보다 강사의 인격에 믿음과 신뢰가 갔기 때문에 들어 보자는 마음의 결단이 내려졌다. 대체로 이상헌 선생과 유효원 선생의 강의를 많이 들었고, 그 이후 얼마 전에 영계에 오신 엄일섭 선생의 강의도 조금 들었다.』
엄일섭이 좋은 곳에 갔나요, 나쁜 곳에 갔나요?「좋은 곳에 갔습니다.」 어떻게? 원리를 깊이 알기 때문입니다. 저나라에 가 가지고 이상헌이라든가 유효원이하고 의논할 수 있는 상대기준이 되어 있기 때문이라구요. 그래, 거짓말할 수 있어요? 자!
『강의는 창조원리에서부터 나의 마음에 대단한 경이로움을 느끼게 했다. 삼라만상의 자연의 이치를 누가 이렇게 조직적으로 체계화시켰을까 하는 생각과 인간 조상의 타락의 문제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충격적이었다. 한 강좌가 끝날 때마다 ○△×표로 마음의 갈등을 표시했다. 그러나 이상하고 오묘한 원리였다. 한 단원이 끝날 때마다 앞 강의의 질문 사항이 분명히 ○표로 해명되었다. 때로는 이 원리가 무슨 요술쟁이 같은 마력이 있는가 하고 살펴 가며 청강하게 되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강의 내용은….』
그런 마력이 있어요. 선생님이 혼자 발표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과 영계의 주류 사상의 그 모든 골자를 주관한 그러한 분들과 하나돼서 발표한 거예요. 그들이 죽지 않고 내가 죽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마력이 있지요. 자!
『요술쟁이 같은 마력이 있는가 하고 살펴 가며 청강하게 되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강의 내용은 나의 마음속에 뜨거움으로 다가오기 시작했고, 메시아 강림과 그 재림의 목적에 있어서는 정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중략)
그때 예수님께서 먼저 입을 여셨다. ‘그분은 바로 문선명 선생님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분은 바로 우리 인류의 메시아요 구세주입니다.’라고 심각하게 답변했다.
그리고 다음 강의부터 유선생은 자신의 부자유스런 시절의 지상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지상에서 처음으로 원리 강의를 들은 후 앞으로 오직 문선명 선생님을 위하여 살겠다고 결심했다면서 지상생활에서 골수에 사무친 강의를 했던 시절에 대하여 간증하였으며, 이곳에 와서 가장 가슴 아픈 일은 문선명 선생님 앞에 효도하지 못한 것이라고 했다. 그가 배고플 때에 문선명 선생님도 배고프게 해드렸고….』
공동 책임이지요. 여러분도 다 효도하고 싶어요? 아, 물어 보잖아요? 같은 물음이에요. (훈독회 계속) (양창식 회장 기도)
앉지 말고, 그간 보고해요. (이어서 양창식 회장이 밀링고 대주교 축복에 대한 반응과 카톨릭의 상황 보고)
「……이 신세기에 새로운 하나님의 창조이상 세계를 이루기 위한 모든 과정 전 역사를 총정리 종합하는 그런 역사적인 전기가 되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이 저희의 책임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부모님의 가르침을 받아…. (양창식)」
미국에서 부흥회 할 때 데모해야 돼요, 데모. 몇만 명이 시카고에 모여 가지고 데모하라는 거예요. 천주교가 지금 반대하는데 물러가라고 말이에요. 기성교회가 반대하고 그랬는데, 지금 알고 보니 레버런 문이 괜히 핍박받았다고 해 가지고 양면에서 데모해야 된다구요. 다 됐어?「예. 감사합니다.」그래. (박수)
밥 먹는 시간을 잘라 가지고 저런 보고를 하게 해서 죄송스럽구만. (웃음) 밥이 귀할 터인데 ‘저 사람은 왜 나서나?’ 해 가지고 좋지 않아 가지고 가슴이 누글누글하던 것이 저 말을 듣고 시원해졌으면 탕감이 되어 좋은 면으로 복귀되었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이 사람들한테 져서는 안 돼요. 지면 안 된다구요. 이때밖에 없어요. 이제 자기들이 얼마만큼 자기 일족의 판도를 넓혀 나가느냐 하는 싸움이 벌어졌어요.
자, 밥 먹어야겠구만. 밥 먹고 나면 내가 청평에 갈 텐데 갈 사람 누구야? 가겠나, 못 가겠나?「가겠습니다.」박구배도 따라갈래?「저는 일을 좀 해야 됩니다.」자, 그렇게 알고, 준비하라구요.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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