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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에 공인될 수 있는 승화식
2010.04.12 (월)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어제 하와이에서 인침을 받는다고 했던 그 말씀이 아주 좋았습니다. 다시금 잘 들어보라고요.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의 인침, 공인된 인침을 받아야 됩니다.
밤낮의 주인
오고간 모든 사연들은 누구보다도 비행기를 탔던 사람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의 주도적인 머리가 되는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에 그들이 참석한 대표의 자리를 인정하시고, 여러분도 같이 동참했다는 생각을 갖고 이 자리에 하나님을 모시고 훈독회를 하자고요. 이제부터 훈독회가 중요합니다.
지금까지의 훈독회는 이웃집에 가서 마음대로 할 수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영계에 간 조상들을 재림시켜서 종씨들을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종씨들을 대표하는 통일교회의 살아있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후손들까지 포함하여 3시대 전체를 총괄해 가지고 훈독하는 겁니다. 그러니만큼 지나가는 훈독회가 아닙니다. 영원히 여러분의 삶과 더불어 영계와 육계가 일체⋅일심 되어서 훈독하니만큼 그 정신은 지상에서부터 영계, 영계로부터 자손만대까지 엮어집니다. 그것이 엮어져야만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습니다.
참부모의 해방이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해방해야 됩니다. 지금까지 밤 가운데 있었던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창조의 이전에도 하나님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한민족은 한 분의 하나님을 모셔 왔습니다. 그게 세계의 다른 민족들과 다른 겁니다.
밤낮의 주인이 돼 있다는 것을 모르고 창조 이후에 타락한 이 세계의 일을 중요시해서 나왔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밤의 세계에 이 실체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모든 원인과 동기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영계를 중심삼고 나타나지 않은 입장에서 하나님이 섭리상의 대표들을 대신자로 세워서 역사적인 일을 해왔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절대적인 하나님이라고 하는데, 창조 이후에 실패한 이상세계를 복귀하기 위한 하나님으로 알았지 그 이상의 하나님을 모릅니다. 근본인 밤 세계에서부터 창조이상을 중심삼고 수십만 년을 모르는 가운데 준비해 가지고 실체의 만물을 창조한 것입니다. 영계와 육계, 무형의 실체세계와 유형의 실체세계가 하나돼야 합니다. 그것은 아담 해와가 타락한 이후에 역사하던 하나님으로서는 불가능합니다. 이전의 하나님, 보이지 않은 하나님을 알아야 됩니다.
이 교재 교본이라는 것은 창세 이후에 하나님의 대신으로 나타난 사람들이 말한 얘기가 아닙니다. 이전의 얘기입니다. 밤낮이라고 하는데, 밤을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밤낮!’ 해봐요.「밤낮!」낮밤이라고 해요? 또 남자 여자라고 해요, 여자 남자라고 해요?「남자 여자라고 합니다.」남자와 여자이고, 부모라면 아버지와 어머니입니다. 완전한 아버지와 어머니, 완전한 남자와 여자, 완전한 하나님과 뭐예요? 완전한 몸이 될 수 있는 하나님을 몰랐습니다. 그것을 별동으로 해 나왔습니다. 통일교회만이 만들 수 있는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소생⋅장성⋅완성을 연결시킨 주인 될 수 있는 양반
밤중에 실체의 세계를 중심삼고 지어 나왔는데, 하나님이 쉬지 않고 밤의 세계를 넘어서 가지고 낮과 밤을 연결시킨 것입니다. 그것을 성경에서는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고 했습니다. 저녁 단계와 밤 단계 그리고 아침 단계가 다릅니다. 성경에 그런 말을 했는데, 그것을 학자들이 다 모릅니다. 그걸 연결시키기 위해서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고 한 겁니다.
그렇게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고 한 것은 어둠의 세계가 끝나고 새로운 창조의 세계, 아담 해와의 완성을 중심삼고 한 말입니다. 결혼시킬 수 있는 고개를 바라고 지어 나왔습니다. 결혼시킬 수 있는 그 시간을 중심삼고 저녁이 되어 밤을 지나 가지고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 첫째 날을 잃었기 때문에 오늘날 복귀시대에 양력과 음력을 하나로 만드는 겁니다. 천기 1년을 중심삼고 어둠의 세계가 나타나서 밤 세계가 낮 세계의 중심으로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밤이 먼저예요, 낮이 먼저예요?「밤이 먼저입니다.」그걸 모르지 않았어요? 하나님이 밤과 낮을 엮어 가지고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실체세계와 무형세계인데, 무형세계가 실체세계의 주체입니다. 어떤 것이 먼저냐? 낮이 먼저가 아니라 밤이 먼저입니다. 밤낮이라고 합니다. 밤 시대에서부터 하나님의 노릇을 하며 낮 시대까지 꿰차고 저녁과 밤 그리고 아침의 3시대를 연결해서 소생⋅장성⋅완성을 연결시켜 주인이 될 수 있는 양반이 인류역사의 왕이 됩니다. 내가 뉴욕대회 때 처음으로 그 말씀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무슨 하나님이에요? 수평이라는 ‘평(平)’ 자를 쓸 수 있는 곳이 어디예요? 육지예요, 바다예요? 몰라서 물어보는 겁니다. 지구성에서 평평하게 퍼져 있는 곳이 육지예요, 물이에요?「물입니다.」그런데 산이 먼저예요, 바다가 먼저예요?「바다가 먼저입니다.」육지가 먼저입니다. 물은 나중에 생겼습니다.
그러면 밑창에 있던 것이 지진이 터져 가지고 나왔던 것이냐? 아닙니다. 지진이 일어나기 전부터 있었던 것입니다. 한국 땅은 세계에서 아름다운 동산으로 하나님이 앞으로 생활할 수 있는 무대입니다. 그래서 천년만년 전부터 왕터를 닦기 시작한 겁니다. 밤의 왕이었던 양반이 낮의 왕까지 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과 땅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십(十)’ 자가 됩니다. ‘십’ 자의 틀은 변경을 못 시킵니다. 그걸 배웠어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죽기 전에 그 십자가를 메고 갔어요, 안 메고 갔어요? 십자가가 먼저 있었어요, 예수님이 십자가를 만들어서 졌어요? 이런 말은 원리에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이 그런 말을 어떻게 지어내느냐?’ 할 수 있는데 지어내지 않고 알았습니다.
문 총재의 조상이 오산고보를 만들었습니다. 한국의 애국자들 가운데 오산고보 출신이 아닌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이광수도 오산고보 출신이었습니다. 그때 서춘(2⋅8독립선언 조선유학생 대표들 11인 중의 한 사람)이라든가 자유세계나 공산세계에서 이름 있던 사람들은 오산고보 출신이었다는 걸 알아요?
오산고보 출신들 3백 명이 갈대밭에서 러시아 편과 중국 편으로 갈라져 가 가지고 싸웠습니다. 갈대밭에서 3백 명이 싸웠는데, 불이 나 가지고 다 죽었습니다. 우리 종조부가 눈물을 철철 흘리면서 그 얘기를 해줬습니다. 할아버지가 왜 그랬느냐? “내 사랑하는 제자들, 내가 무엇이든지 하라고 지령했으면 할 수 있었던 사람들이 그때 다 죽었다.”고 한 것입니다.
독립군들이 덕언면에 있었던 우리 집에 찾아왔습니다. 우리 집 가운데 큰 밤나무가 있었는데 5대 이상, 7대 이상 거친 것입니다. 거기가 명당자리였습니다. 정주군 덕달면 덕성동에 묘두산이 있었고 오봉산이 있었는데, 거기에 개천을 중심삼고 용이 오른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재피다리 안 동네가 문 씨의 동네였던 문촌이었습니다. 이런 얘기를 세밀히 하게 되면, 문 총재가 문 씨의 가문을 자랑한다는 결론이 되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지 않습니다.
신비로운 체험
선생님이 전기학을 중심삼고 해피헬스를 만들었습니다. 와세다에서 공부한 것입니다. 서울에서는 무슨 학교였어요?「경성상공실무학교였습니다.」그 학교의 교장이 토거산양(土居山洋)이었습니다. ‘흙 토(土)’ 자에 ‘거할 거(居)’ 자였습니다. 산의 양이었습니다. 잘났습니다. 1934년에 학교를 설립했습니다. 서울대학 전기과를 나와 가지고 자기 기반을 닦아서 학교를 만들었습니다. 서울대학을 졸업하고 강의하면서 이름이 났기 때문에 학교를 세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왜정 때 이등박문 같은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던 내용이라든가 모든 전부를 모르지 않았습니다. 다 알았습니다.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았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한국을 완전히 말아 먹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자기는 일본의 지배를 반대했습니다. 한국을 점령해서 식민지로 만들었으면, 식민지의 사람들을 키워 가지고 앞으로 왕손으로 만들겠다면 모르지만 강제로 탈취해서 종으로 만들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선생님이 정주보통학교를 졸업할 때 연설을 했습니다. 열아홉 살 때였습니다. 내가 서울에 온 것이 열아홉 살 때였는데 높은 지대에 올라가서 아늑하고 우물 판 집을 빌려 가지고 자취했습니다. 왜?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이 싫었기 때문입니다. 우물이 두레박을 중심삼고 열일곱 발이 내려갔습니다. 거기에서 물을 펐는데, 그 물은 따뜻했습니다. 그것이 대번에 얼었습니다. 그런 집에서 자취했습니다.
남들은 한 번 물을 길어 올릴 때 3분 이상 걸렸는데, 선생님은 1분 이내에 떠올렸습니다. 그래야 따뜻했습니다. 매번 그러니 주인양반이 두레박이 사흘도 못 가겠다고 하면서 나한테 이사를 가라고 했습니다. 천천히 하지 왜 그러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찬방에서 자면서 불을 안 땠습니다. 손을 녹이기 위해서 전구를 끌어안고 잠을 잔 적도 있습니다. 그때 데어서 생긴 흠이 남아 있습니다.
이불포대기에 들어가서 몸을 녹이려면 10분 이상 엎드려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야 녹았지 10분 전에는 녹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에게 그런 역사가 있습니다. 날이 차갑다가 따뜻한 날이 되면, 이불은 무거우니까 담요 두 장을 덮고 햇볕을 쬐면서 잤습니다. 밤에는 추워서 못 잤으니까 말이에요. 밤에 얼마나 추웠던지 와들와들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그것을 알았으면 학교고 무엇이고 상관하지 않고 나를 잡아갔을 것입니다. 그러니 누구도 모르게 그렇게 살았습니다. 선생님이 그런 놀음을 하면서 공부한 흑석동을 잊지 못합니다.
우리가 농사를 지었으니 백미를 팔았는데 어머니는 두 말을 이고 갔고, 형님은 한 말을 지고 갔고, 나는 일곱 되를 가지고 갔습니다. 어머니는 머리에 받침을 놓고 이고, 형님은 칡넝쿨로 멜빵을 해서 지고, 나는 새끼로 멨습니다. 그래 가지고 20리 길을 가게 될 때 죽지 못해서 갔습니다. 일곱 되를 지고 갈 때 10분도 못 가서 앉고 싶어도 어머니가 가고, 형님이 가는데 그럴 수 있었겠어요? 그래도 따라가야 했습니다.
그럴 때는『천자문』을 외웠습니다.『천자문』을 외웠고, ‘무제시’를 외웠고,『명심보감』을 외웠습니다. 미친 듯이 그것을 생각하면서 다녔는데, 그 길이 나에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신비로운 체험을 했습니다. 내 눈에 왔다 갔다 하던 사탄들이 보였습니다.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갔다 오면, 밤에 그것들이 나타나 가지고 ‘조그만 녀석이 힘도 세데? 어떻게 어머니와 형님을 이기겠다고 버티고 거기까지 갔어? 내가 너를 업어다 주려고 했는데 네 꼴을 보려고 못 업어다 줬다.’ 하면서 농하던 그런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이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이번에 원필 씨가 갔지요? 그가 가는 데 있어서 충고할 수 있게끔 글을 써줬습니다. 천국 가는 소개장을 써준 것입니다. 내가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들어가면, 대번에 마음대로 못 갑니다. 복잡한 것을 걸고, 최후에는 뭐냐 하면 ‘천정봉신자(天情奉身者) 되소서!’라고 써줬어요. 결론은 그것입니다.
자기가 한다고 하던 것을 다 못 했습니다. 그러니 영계에 가서 나대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댔다가는 가는 길이 막힌다는 겁니다. 내가 동생과 같이 키워 왔고, 누구보다도 심부름을 많이 시켜 왔기 때문에 보호하기 위해서 ‘천정봉신자 되소서!’라고 써주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보내준 겁니다. 일반은 무슨 얘기인지 모릅니다. 김인주는 명일자(明一者) 뭐라고 했어요?「‘축, 천성입성 명일자 순회사 김인주 여사’라고 하셨습니다.」
영생식이 승화식
하나님이 외적으로 섭리의 뜻을 이룰 수 있는 것을 다 준비해 놓았는데, 땅 위에 있는 내적인 이 나라가 책임을 몰라 가지고 다 망쳐버렸습니다. 최후에 남아진 나만이 이 일을 가려 가지고 넘어갑니다. 넘어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1차, 2차, 3차, 4차 수습을 해서 가야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미국에 가서 유엔대회를 한 것입니다. 지금이 대수리를 하는 때입니다. 방이라는 것은 여관방 하나 없습니다.
이번에 지진이 남으로 말미암아 유엔 사무국을 중심삼고 책임져서 유엔의 총대표와 부대표를 비롯하여 백여 명이 갔는데, 그 나라의 본부가 무너짐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됐어요? 거기에 들어가서 다 죽었습니다. 그들의 승화식을 해줬습니다. 유엔은 그들을 위로할 도리가 없습니다.
세상이 그렇지 않아도 요란한데, 거기에서 유엔의 사무국 사람들까지 죽었으니까 무슨 제사를 할 것이냐 이겁니다. 대통령이나 장관들이 뭘 한다고 해서 위로가 안 되는 것입니다. 축복은 잉태에 대한 축복, 중생의 축복, 그다음엔 부활의 축복입니다. 가정에 대한 축복, 나라에 대한 축복, 영계⋅육계의 통일적인 축복까지 3단계의 축복을 해서 위로해야 할 텐데 유엔 사무국이 무슨 명분으로 해요?
미국과 유엔이 벌거벗고 바라보고 울고 앉았습니다. 안 그랬어요? 그런 골짜기에 들어가서 한 것입니다. 헤이그 장군은 선생님하고 인연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한국동란을 중심삼고 맥아더 장군으로부터 그때에 죽은 모든 장성들은 선생님한테 와서 영적으로 보고했습니다. 그러니 내가 전체를 책임진 겁니다. 대통령과 저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늘땅에 공인될 수 있는 위령제를 지낸 것입니다.
세계 65억 인류가 중생식을 해야 되고, 부활식을 해야 되고, 영생식을 해야 됩니다. 영생식이 승화식입니다. 승화식의 ‘승’ 자가 뭐라고요?「‘오를 승(昇)’ 자입니다.」‘화’ 자는 뭐예요?「‘빛날 화(華)’입니다.」‘화할 화(和)’ 자가 아니라 ‘빛날 화’ 자입니다. ‘초 두(艹)’를 중심삼고 복잡한데, 안팎이 상대로 돼 있습니다. 가인 아벨의 기둥이 꽂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승화식(통일승화추모축제)의 이후에 이런 시간을 갖고 있는데, 여러분은 시간 이외의 시간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이것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선생님이 대회를 움직이고 해외의 진행이 어떻게 될 것을 알고 전말을 염려하니만큼 노래도 시키고, 여러 가지 간증도 시키고 회의할 수 있는 내용도 보고를 시켰는데 그것들도 다 필요합니다. 초심자들은 그걸 모릅니다.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들을 누가 교육해요? 선생님이 갈라 가지고 이런 일을 시킴으로, 참석해서 말을 들음으로 여러분이 무슨 대회보다도 더 효과적으로 이번 대회가 얼마나 중요했던가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지적해 가지고 보고하는 말을 들어보니까 선생님이 승화식에 참석한 것보다 더 좋은 내용을 깨달았습니다.
또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면서 그들에게 부탁하고, 앞으로 한국을 방문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됐어요? 여기서는 라스베이거스 방문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내가 관여하지 않았는데 시작하려고 발표했습니다. 그걸 보고 ‘내가 영계에 가서 죽지 않고 우물우물 꾸물꾸물 살게 된다면 할 수 있는 것을 다 하겠네!’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중생식과 부활식 그리고 승화식! 3단계의 일생인데, 섭리사 가운데 전체를 총합해서 꽃과 같은 자리에서 승화식을 하는 것입니다. 승화라는 말은 거룩한 것입니다. 승화가 무슨 뜻이에요?「‘오를 승(昇)’ 자와 ‘빛날 화(華)’ 자니까 삶이 거룩하게 승화된다는 뜻입니다.」하늘땅이 하나되어 일을 같이했다는 뜻이 있습니다. ‘화(華)’ 자는 절반으로 하면 가인과 아벨입니다. 그거 ‘빛날 화’ 자예요, 무슨 ‘화’ 자예요?「‘빛날 화’ 자입니다.」무엇이 빛나는 거예요? 하늘에 해처럼 빛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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