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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미지 삭제 Pixabay제공 곰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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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owstone에서 아들 김영건이 촬영한 곰사진
Yellowstone에서 아들 김영건이 촬영한 곰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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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오래 전에 Picabo 님이 본난에 올렸던 미국 남쪽의 곰과 비교헤 보면 동물학자들의
어떤 명철한 견해가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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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 Yellowstone Fall
(pixabay 제공사진)
Old faithful의 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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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에서 옐로스톤까지 자동차여행 4
Dr. Gold
교포여관에서 약간 지리 교통정보를 얻고 출발하였다. 오늘은 진정 옐로스톤을 제대로 답사하는 날이었다. 벌써 20여년전 일이라서 확실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공원을 북동쪽 입구로 들어간 것 같았다. 차로 얼마 안 들어가서 산불이 난 곳에 긴 나무들이 널부러진채 그대로 있는 것이 보였다. 미국에서는 산불이 나도 그것을 즉시 끄지 않고 자연상태로 그대로 방치하는 정책을 쓴다고 한다. 산불이 난지 몇 년이 지났지만, 미국에서는 그대로 두어서 옐로스톤의 약 3분의 1지역이 그런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고 한다. 한참을 달리니 포장도로 위로 버팔로 떼들이 천천히 건너가고 있었다. 공원을 방문한 차량들은 짐승떼들이 건너갈 때까지 참을성을 가지고 기다렸다. 차량들은 옐로스톤지역에서 45마일(75km)이하로 운행해야 하였다.
안내도를 보고 Yellowstone Fall을 찾아가 보기로 하였다. 차를 내려서 얼마동안을 걸으니 지축을 울리며 방아 찧는 소리가 들려왔다. 한참을 걸으니 누런 산 가운데로 폭포수가 우렁차게 떨어지고 물보라가 일어난 곳은 햇빛에 비쳐서 무지개 빛을 띠었다. 우리 가족은 짐을 벗고 기념촬영을 하였다.
온천이 나오는 곳으로 가니 옥돌같이 암석이 퍼져나온 위로 온천수가 나와서 흐르는 곳이 층층이 흘러 내렸다. 거기가 Mammoth Hot Springs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오후 늦게 우리가 캠핑을 예약하였던 곳을 찾기 어렵자 LA에 사는 외사촌형에게 전화하여 힘들게 캠프촌을 찾아갔다. 입구에서 장작 두 단을 샀다. 모처럼 한국에서 처제네가 준비해온 대형 텐트를 치고 바닥에 우비를 깔았다. 장작에 불을 붙이고 버너로 저녁을 해 먹었다.
좀 떨어진 곳에 어느 부부가 텐트를 쳤지만 해가 지자, 주위가 조용하였다. 캠프촌이 한국과 같이 떠들썩한 분위기는 찾을 수 없었다. 새벽이 되자 텐트 바닥이 고르지 못한 것이 등에 배기고 좀 추워졌다.
Yellowstone Lakes는 물이 맑아서 속이 모두 들여다보였다. 좀 떨어져서 보면 고요한 호수 위에 배경을 이룬 산들이 아름답게 비쳤다.
길을 좀 걷자니 아침 10시가 넘어서 사람들이 좀 소란해졌다. 비스듬한 산비탈로 약 100여 미터 떨어진 곳으로 회색곰 한 마리가 빠르게 지나갔다. 약 2m가 넘어 보이는 건장한 체구에 털이 번들번들 윤이 났다. 동물원에서 보던 거푸시시한 곰과는 완전히 다른 야수였다. 여순경 등이 피스톨을 장전하고, 사람들이 길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게 막았다. 나는 아들 영건에게 카메라를 주고 가까이에서 곰을 촬영하도록 하였다.
옐로스톤에 가본 사람들은 누구나 Geysers(간헐천)을 보았을 것이다. 이것은 물이 지하의 뜨거운 암석에 달구어져서 분출하는 현상이라고 한다. 때로는 1,000m이하에서 분출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옐로스톤에서는 개흙탕 같은 곳에 물위로 몇십분, 또는 한시간마다 뜨거운 물이 분출하였다. 수면에서 약 30m 높이까지 분수같이 내뿜는 모양이 장관이었다. 그 주위에는 물 위에 나무로 데크를 여러 방향으로 설치해서 관광객이 자유로 통행하면서 보도록 배려하였다.
우리는 차를 돌려서 간헐천에서 정기적으로 분수를 내뿜고 통나무로 지은 옛건물이 많은 Old Faithful로 가서
커피를 마셨다.
Jangwi 3dong English Class on Friday. April 7th, 2023
Car Journey from San Francisco to Yellowstone 4
Dr. Gold
We got some geographical traffic information from the Korean inn and started. Today was the day to really explore Yellowstone. It was already 20 years ago, so I can not remember it exactly, but it seemed to have entered the northeast entrance of the park. It had been years since the fire, but in the United States, it was said that about a third of Yellowstone area had been left in such a state. In the United States, there is a policy of leaving a forest fire site in its natural state without turning it off immediately.
The herds of buffalo were slowly crossing the pavement for a long time. Vehicles visiting the park waited patiently for the pack of beasts to cross. All vehicles had to travel less than 45 miles(75kph) in the Yellowstone area.
We looked at the map and decided to go to Yellowstone Fall. We walked down for a while and heard the sound of the earth shaking. After a long walk, the waterfall fell into the middle of the yellow mountain, and the place where the spray occurred was reflected in the sun and the rainbow light. My family took off their luggage and took a commemorative photo.
We went to the place where the hot spring came out, and the hot spring water came out from the rock spreading like a jade stone, and it flowed down the floor. I think that it was Mammoth Hot Springs.
Late in the afternoon, when it was difficult to find a place where we had booked camping, I called my maternal cousin in LA and went to the campsite with difficulty. We bought two bundles of firewood at the entrance stall. For the first time in a long time, I set up a large tent that my sister-in-law couple had prepared in Korea and put a raincoat on the floor. We lit firewood and ate dinner with a burner.
A couple set up a tent a little away, but when the sun went down, the surroundings were quiet. The camp village could not find a bustling atmosphere like Korea. By dawn, the tent floor became uneven and cold.
The Yellowstone Lakes were clear and hollow, and from a distance the mountains behind them were beautifully illuminated.
It became a little noisy when we walk along the street about 10 o’clock. A grizzly bear passed quickly about a hundred yards down the slope of the mountain, a sturdy figure about six feet tall and glossy with fur. That could not be the big bear I saw at the zoo. The police officer loaded the pistol and prevented people from going down the road. I gave my son Younggun a camera and let him to take a picture of the bear nearby.
Anyone who's been to Yellowstone will have seen Geyser, which is said to be a phenomenon in which water erupts on hot rocks underground, sometimes less than 1,000 meters. In Yellowstone, hot water spewed out of the muddy water every few minutes or every hour. It was spectacular to breathe out about 30m high from the water. They installed wooden decks around the water to allow visitors to freely pass through.
We turned the car around and went to Old Faithful. We could see the fountain from the geyser regularly and many old buildings built of logs, We took a cup of coffee t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