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기타그림을 찾았어요~
기타에서 음은 프렛부분(쇠로 된 부분)을 누르면 음이나는데요.
보통 프렛을 누르진 않고 프렛의 앞부분을 짚어줍니다.
왼손으로 프렛부분을 하나도 안누르고 오른손으로 줄을 튕기면 (표현이 맞는지^^;;) 개방현 음이 납니다.
6번줄(기타를 들었을때 젤 윗쪽줄)부터 미-라-레-솔-시-미 음이구요.
6번줄이 낮은음 -1번줄로 갈수록 높은 음입니다.
위에 그림 기타프로에서 찾았는데요..음계가 다 나오드라구요ㅎㅎ
기타연습하실때 타브악보 같이 나온거 보시면, 어느줄 어느 프렛을 짚어야 하는지 다 나와요^^
0은 개방현, 1은 1프렛.. 이렇게요~
보통 1프렛은 반음 이구요..
2번줄 1프렛-3프렛(도-레)와 4번줄 2프렛-3프렛(미-파)부분을 보시면
도와 레는 2프렛 떨어져있고(온음) 미와 파는 1프렛 떨어져있는것(반음) 보실수 있어요.
만약, 1번줄의 높은 파(1프렛)를 치시고, #파음을 치시려면 2프렛을 치시면 됩니다.
기타의 (아주!) 기본적인 용어 (지식인에서 퍼옴)
크게 나눈 기타의 명칭들
헤드 - 기타의 머리 부분. 줄감개가 있는 부분.
넥 - 지판이 있는 부분.
프렛 - 지판의 쇠막대기 부분. 아래(헤드쪽)부터 위(바디쪽)까지 순서대로 1~19프렛.
바디 - 몸통.
사운드홀 - 몸통의 동그란 소리구멍.
브릿지 - 몸통쪽의 줄을 매다는 끝부분.
줄 - 윗줄(고음선)부터 아랫줄(저음선)까지 1~6번줄
* 왼손
엄지손을 제외한 4가지 손가락을 쓰며
검지부터 순서대로 손가락 번호는 1,2,3,4 입니다.
-세하 or 바레 : 검지 즉 1번 손가락으로 동시에 여러줄을 잡는 기술입니다.
악보상의 용어로는 로마숫자로 프렛의 번호를 표기하거나, C로 표기합니다.
예) Ⅲ→ 3프렛, C.5 → 5프렛.
-리가도 or 슬러 : 오른손의 탄현없이 왼손으로만 소리를 내는 기술입니다.
자세한 연주 방법은 오선지 없이 설명하기가 힘드네요..교본에 자세히 나와있을겁니다.
* 오른손
엄지 p, 검지 i, 중지 m, 약지 a, 새끼 ch 로 쓰입니다.
기본적인 탄현 방법은 '알아이레'와 '야포얀노'로 나뉩니다.
-알아이레는 줄을 그냥 퉁기는 방법으로, 아르페지오나 화음등을 동시에 칠 때 쓰입니다.
주로 많이 쓰는 주법입니다.
-야포얀노는 줄을 퉁기고 그 아래 선까지 손가락을 기대는 주법으로,
좀 더 확실한 멜로니나 큰소리, 악센트 등을 줄 때 쓰입니다.
* 특수연주기법
- 트레몰로 : 한음을 연속적으로 탄연하는 방법.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들어보세요.
- 하모닉스 : 12, 7, 5프렛 등 에서 줄을 정확히 집지 말고 즉, 공중에서 손가락만 가볍게 덴 상태에서
줄을 퉁기고 동시에 왼손을 가볍게 덴 상태에서 완전히 뗀다.
그럼 종소리 비슷한 소리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