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길 백패킹 제1차 계획(안)

[진혜성(상고대)]

제주올레길 백패킹 제1차 계획(안)

제주올레길 413km 26개 구간중 일부구간을 백패킹으로 종주하고자 한다. 코란도를 가지고 배로 이동하며, 조식 석식은 야영취사, 중식은 매식 또는 도시락으로, 이틀 걷고 하루 쉬며, 쉬는 날은 주변관광 야영장이동 목욕세탁 장비보수 시장보기 등을 하고자 한다. 시간되시는 분 환영합니다.

□ 일정 : 2018. 01. 29(월).∼02. 14(수)/ (17일간)

□ 올레길 종주방식

- 1일 1구간씩, 2일 걷고 하루 쉬며, 시계방향으로 구간 이어걷기 방식

□ 강릉-제주 이동방법

- 강릉에서 부산은 승용차, 부산에서 제주는 여객선(승용차 1대 포함)

- 제주에서의 구간이동은 승용차 또는 대중교통 이용

□ 숙식계획 : 캠핑장 또는 해수욕장에서 야영하며, 직접 취사 및 매식

- 조식 석식은 캠장에서 취사, 중식은 걷는 도중 매식 또는 도시락 휴대

- 베이스캠프용 대형텐트 설치하며, 개인텐트 야영장비 각자 휴대

□ 휴대장비 먹거리 : 참가자 확정후 공동장비·먹거리 배분예정

 개인장비

- 필수 : 신분증, 당일배낭, 개인텐트, 침낭, 에어메트, 방한복,

우의, 해드램프, 빈도시락, 의자, 라이타, 씨에라컵, 행동식

- 선택 : 카메라, 휴대폰, 스틱, 모자, 장갑, 보온병, 핫팩, 세면도구,

충전기, 물티슈, 전기용품, 복용약

 공동장비 : 대형텐트, 코란도, 개스 스토브, 콕헬(대중소), 리엑트,

연료, 발전기, 조명등, 화롯대, 취사장비, 수낭, 은박지, 공구

 먹거리 : 쌀, 라면, 통조림, 양념, 장류, 김치, 술, 안주, 차, 과일 등

□ 참고사항

- 경비는 참가인원 1/N. 출발 일시 장소는 추후 통보

- 본 계획은 기상이변 또는 참가인원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참가신청은 댓글, 밴드 또는 전화(상고대 010-9003-1130)

제주올레길 백패킹 제1차 세부일정

일자	코스	거리	시간	시 작	종 점	비 고
D 일	이동					강릉-부산-제주
D+01						모구리 야영장
D+02	01	15.0	4-5	성산 시흥초교	광치기해변
D+03	02	14.8	4-5	광치기해변	온평포구
D+04	휴일
D+05	03	21.3	6-7	오녕포구	제주올레안내소
D+06	04	23.1	6-7	제주올레안내소	남원포구안내소
D+07	휴일					서귀포휴양림
D+08	05	14.4	4-5	남원포구안내소	쇠소깍
D+09	06	14.0	4-5	쇠소깍	외돌개
D+10	휴일
D+11	07	14.2	4-5	외돌개	월평 아왜낭목
D+12	07-1	14.8	4-5	웛드컵 경기장	외돌개
D+13	휴일					동광농촌휴양마을
D+14	08	18.9	5-6	월평 아왜낭목	대평포구
D+15	09	07.5	3-4	대평포구	화순금모래해변
D+16	귀강					제주-부산-강릉

끝.

[남궁철승(소석)]

주말에 두번정도 합류하겠습니다.

[진혜성(상고대)]

환영합니다.

[심광섭하늘바다]

와우... 형님...
멋진 계획 열심히 응원합니다...
저는 하는일이 주중 시간내기가 불가 하니...
소석 형님처럼 주말 합류 노력이나 해보겠습니다.

[진혜성(상고대)]

가정과 직장을 버리시와요

[이학근]

연일 폭설로 올레코스 투어에 많이 고생하신성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기회에 제주에 한3개월 계시면서 많은것 보시고 올레길끝내고 둘레길도 하시고 오름투어도하시고 시간나시면 나와함께 바다낚시하시고 골프하고 함께해요 성님

[손영식(가야)]

제주에 눈이 많이 왔던데 올레길 재미난 추억 많이 만드세요.
저는 먹고사니즘으로 10년 후에나 시도해 볼수 있을려는지.....
건강하고 무탈하게 완주 하시기를 마음으로 성원합니다.

[윤서인(여유만만)]

부러운 사람 추가요^^

[오용진(솔오름)]

벌써 진행을 하셨네요. 지금 사상 최고의 눈 때문에 여건이 않좋으실텐데, 그나마 바닷가 쪽은 좀 나을겁니다. 설이라 내려가는데 함께 할 수 있으면 좋을탠데 일정이 엇갈리네요. 건강한 종주되시길 바랍니다.

[최인환]

형님 보고 싶습니다 요

[진혜성(상고대)]

덕분에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특히 학근이 아우님 신세 많이 졌습니다. 오후 4시경 강릉 집에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