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농수산물공사와 한국청과에서 봉사활동을 다녀갔습니다.
하우스에서 일도 하고, 요즘 모내기로 바쁜데 논에서 모판도 나르는등 많은 일손을 도와주셨습니다.
점심은 마을주민들과 더불어 들에서 먹고, 일이 다 끝난뒤엔 김치체험관에서 부침개와 막걸리도 한잔씩 주고 받으며 정도 나누고, 개구리 사육장과 닭도 구경하고 바쁜 일과를 보냈습니다 .
농수산물공사 사원여러분들, 한국청과 사장님을 비롯한 사원여러분들 모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올 가을엔 더 많은 수확으로 대룡리가 풍성한 가을을 맞이할것
같네요. 가을에 놀러 오세요.
첫댓글 대룡리 정말 바쁘고 열심히 사시고 손님들도 자주 방문하시고 늘 발전하는 모습 보니 고맙고 좋습니다...울 고향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