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 사람으로부터 강도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속사람의 몸 된 성전을 지키는 것이 그 생명의 그 빛(근본)이다.

[이종진]

겉 사람의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意)로부터 강도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속사람(예수 그리스도)의 몸 된 성전을 지키실 것이라 하였다. 그러므로 강도의 소굴인 겉 사람의 속성(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자세히 알아야 한다.

대상인 예수를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 거짓된 교리는 이제는 폐기 처분해야 한다. “호몰로게오는 하나 되어 같은 말을 한다.” 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 오역이다

바른 번역은 왜냐하면 마음(카르디아, 여격)에 현재 믿어지게 되어(수동태)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안으로 들어오고 입으로 현재(속사람, 하나 되어) 같은 말을 하게 되면(호몰로게이타이) 깨어남 안으로 들어온다(보존된다) 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이종진]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