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같은 날씨를 보인 오늘 35 매화산악회는 안산자락길을 걷기위해 독립문역에 모였다. 조춘구회장 취임후 첫 산행이었지만 몸이 불편한데가 있어서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다. 그러나 20명이나 되는 많은 친구들이 참석해 조금 위로가 되었다. 산행길 좌우에는 개나리와 진달래가 활짝피어 우리를 반기는듯 기쁘게 맞아 주는것 같았으며 꽃이 피니 산을 찾는 이가 전보다 많아보였다 . 특히 오늘 노은석 동기회장이 산악회에 격려금을 전달하기 위해 산행에 동참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그동안 자주 참석하지 못한 몇몇 진구들의 얼굴이 보여 매우 반가웠다. 산행중 점심을 예약하기위해 전주한정식집으로 전화했으나 내부수리중이라 부득이 대성도가니로 가기로 햐였다. 산행을 마치고 그곳에 들어가보니 손님이 너무많아 할수없이 경복궁역 부근 나주곰탕집으로 갔다. 오늘 비싼 특곰탕값을 계산해 주신 하종덕사장에게 회원들을 대신해 감사드린다.
<2017년 4월 4일 정기산행>
1. 산 행 지 : 안산 자락길
2. 집 결 지 : 독립문역 (지하철 3호선)
3. 코 스 : 독립공원 → 흔들바위전망대 → 숲속쉼터 → 능안정 → 독립공원
4. 점심메뉴 : 나 주 곰 탕
5. 참 석 자 :
김 칠 권, 노 은 석, 노 정 규, 노 태 윤, 박 호 기, 사공정수, 심 창 규, 안 충 남, 이 덕 용,
이 득 환, 이 영 배, 이 영 환, 정 계 영, 정 남 석, 정 용 웅, 조 실 제, 조 찬 길, 최 종 옥.
첫댓글4월4일 화요일 ! 화요일은 산행날이라 누가 뭐라해도 어김없이 정한 장소에 모여서 산을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이야기를 꽃피우며 친목과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다. 얼마나 뜻있고 좋은 시간들이야 !!! 오늘 점심식사를 제공해준 하종덕 회장에게 감사 하고요 , 처음으로 산행에 참가한 이득환사장 노은석회장 이제 2번째로 나온 조찬길사장 모두 반가웠어요. 앞으로 계속 참석하여 얼굴을 자주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재경35동기회에서 거금 200,000원 후원 감사합니다.
매화회가 2011년 4월에 처음 산행, 벌써 만6년이지나고 7년이 시작되는 오늘. 조춘구 신임회장이 건강상 불참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0명의 친구들이 모여 안산길 양쪽 개나리. 진달래.산수유꽂들의 환영을 받으며. 중간 중간 쉼터에서 친구들이 가져온 과일 떡 오이 커피등을 먹으며 .조실제 전회장의 6개월간 결산보고와. 금년도 재경 35동기노은석 신임회장의 봄야유회 계획(안) 설명이 있었다. 또한 오늘 처음 참석한 몇몇 친구들과 못처럼 참가한 친구들 앞으로 꾸준히 참가 해주기를 바라며.오래만에 참가하여 식사 스폰서를 한 하종덕 사장께 감사드림니다. 오늘도 조실제 전회장과 박호기사장의 노고에 감사 !
눈부신 샛노란 옷으로 몸의 윤곽을 들어내는 개나리처럼, 핑크 보라빛 화사한 진달래의 꽃잎들처럼 겨우내 움추렸던 만물이 기기재를 펴면서 세상 밖으로 나오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계절에 반가운 여러 친구들과 함께 산행을 하게 되니 근심걱정 다사라 짐을 느끼게 되네요 하종덕회원 점심 대접 잘 받았고요 오늘도 여전히 수고해주신 박호기, 조실제 회원에 감사합니다.
첫댓글 4월4일 화요일 ! 화요일은 산행날이라 누가 뭐라해도 어김없이 정한 장소에 모여서 산을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이야기를 꽃피우며 친목과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다. 얼마나 뜻있고 좋은 시간들이야 !!!
오늘 점심식사를 제공해준 하종덕 회장에게 감사 하고요 , 처음으로 산행에 참가한 이득환사장 노은석회장
이제 2번째로 나온 조찬길사장 모두 반가웠어요. 앞으로 계속 참석하여 얼굴을 자주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재경35동기회에서 거금 200,000원 후원 감사합니다.
매화회가 2011년 4월에 처음 산행, 벌써 만6년이지나고 7년이 시작되는 오늘. 조춘구 신임회장이 건강상 불참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20명의 친구들이 모여 안산길 양쪽 개나리. 진달래.산수유꽂들의 환영을 받으며. 중간 중간
쉼터에서 친구들이 가져온 과일 떡 오이 커피등을 먹으며 .조실제 전회장의 6개월간 결산보고와. 금년도 재경 35동기노은석 신임회장의 봄야유회 계획(안) 설명이 있었다.
또한 오늘 처음 참석한 몇몇 친구들과 못처럼 참가한 친구들 앞으로 꾸준히 참가 해주기를 바라며.오래만에 참가하여
식사 스폰서를 한 하종덕 사장께 감사드림니다. 오늘도 조실제 전회장과 박호기사장의 노고에 감사 !
매화산악회의 품격을 높혀 친구들의 자부심을 드높이는 박호기 실질적인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폼만 잡은 신임회장의 역할을 대신해주신 조실제전회장님 수고하셨고 오랜만에 참석하여 풍성한 식사를 제공하여 친구들을 즐겁게해주신 하종덕사장 정말 고맙습니다. 매화회를위해 거금을 지원해주신 노은석 신임집행부에 감사드립니다.몸관리를 잘해서 다음부터는 친구여러분 잘 모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춘구드림
(探春)
봄을 찾아서
종일 봄을 찾았지만 찾지 못하고
생각없이 험한 길을 헤매 다니다
돌아와 매화나무 가지 끝을 보니
봄이 이미 가지 끝에 완연하구나 (戴益:송나라詩人)
☞ 매화산악회는 함께한 시간도 게안치만 올려진 영상이 더 좋네요 ^.^
봄의젼령 개나리, 진달래곷이만발한 안산자락길을 20명의 친구들과 함께한산행 즐거웠습니다. 하종덕사장이 배푼 점심도잘먹었고요, 출석부등 산행흔적을 남길려고 애쓰신 박호기친구 수고하셨습니다
개나리가 활짝핀 안산자락길을 여러친구들과 산행하게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이번 등산에는 이득환,조찬길,하종덕,노은석,정계영등 평소에 잘나오지않던 친구들이 많이 나왔습니다.앞으로도 계속 참가하기를 기대하고 하종덕사장 점심 맜있게 잘먹었습니다.그리고 항상 수고해주는 박호기,조실제친구 오늘도 수고 많이했습니다.
눈부신 샛노란 옷으로 몸의 윤곽을 들어내는 개나리처럼, 핑크 보라빛 화사한 진달래의 꽃잎들처럼 겨우내 움추렸던 만물이 기기재를 펴면서 세상 밖으로 나오는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계절에 반가운 여러 친구들과 함께 산행을 하게 되니 근심걱정 다사라 짐을 느끼게 되네요 하종덕회원 점심 대접 잘 받았고요 오늘도 여전히 수고해주신 박호기, 조실제 회원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