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7일 시황 보고>>
1. 9/6 미국 고용보고서 내용
- 실업률 예상 4.3 대비 낮은 수준의 4.2 발표 (긍정적)
- 비농업 고용자 142K, 컨센 165K 대비 낮은수준 (이전 데이터 114K) - 부정적
- 두달연속 비농업 고용자수 예상치하회하며 투심 하락.
- 데이타 발표이후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의사
: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더 빨리 악화되면 연준이 더 큰폭의 인하 대응해야할 것
: 50bp 인하의 빅컷 가능성 언급하면서 투심은 더욱 악화
2. 엔화 강세에 따른 투심 위협
- 9/6일 기준 달러대비 엔화는 142.41까지 하락하면서 (연중 최저치) 엔화 강세 뚜렷
- 미국 및 글로벌 국채금리는 여전히 하락(아직 채권 자금이탈 없음)
대대적인 엔캐리트레이드 청산 보다는 주식시장의 포지션 플레이 더욱 심해지면서
주식 변동성 확대 시키는 요인.
- 중장기 적으로 130~145엔 사이가 안정적이라고 판단하나 단기 충격은 피할수 없을 듯
3. 금투세 부담
- 한국시장만의 절대적인 악재. (최근 증시 하락의 가장 큰 요인으로 판단- 특히 코스닥)
- 과거 대주주 과세 법안 추진시 코스닥 15%하락, 9% 하락 경험이 있음.
: 이후 유예 발표 및 대주주 가족 포함 내용 폐지 시킨 이후 한국 주식시장 강세 이어져
- 추석이후 24일 민주당 금투세 공개토론회 진행 예정.
- 폐지로 결정된다면 즉시 매수 대응 가능하다고 판단.
- 만약 강행 유지한다면 매수가를 높이기 위해 12월에 매도 후 재매수 트레이딩 나올수도 (악재로해석)
4. 9월 미국 FOMC 금리인하 및 금투세 폐지된다면 관심가질 종목은?
- 금리인하 기조에서는 중장기적 경기 민감주로 대응전략이 유효
- 고금리가 가장 불편했던 두 섹터는 바이오와 건설. (바이오 최근 가장 강한 섹터)
- 바이오 : 삼성바이오로직스 탑픽, 셀트리온 , 한올바이오파마까
- 건설 : GS건설 탑픽, 현대건설, 삼성E&A
- 그리고 풍력. 풍력은 미국 대통령이 누가되든지 유럽은 인프라투자를 통한 경기부양을 더는
뒤로 미룰수 없을 것. 유럽 경기 심각한 상황. (중국에 가려 안보일뿐)
: 유럽의 재정투자의 핵심은 에너지. 원전 및 풍력이라고 판단
- 풍력 : 씨에스윈드 대장, 씨에스베어링, SK오션플랜트 관심
* 반도체 SK하이닉스는 다소 부담되나 최근하락으로 가격부담은 없어진 상황
- 외국인 매도가 최근 가장 강했던 만큼 시장 악재 수그러들면 외인들 먼저 들어올 가능성
높다고 판단. 피할 자리가 아님.
- 반도체 : 삼성전자 탑픽, SK하이닉스도 유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