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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경남대학교 교수 김원중 홈페이지
 
 
 
카페 게시글
김원중 살아가는 이야기 나의 마산 생활
김원중 추천 0 조회 557 17.05.24 21:1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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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26 15:40

    첫댓글 국수 면발이 후루룩 올라 오듯
    단숨에 빨려 올라오는 글이 참
    재미있습니다~!
    진즉 이런 글을 만났다면
    독서에 취미가 좀 생겼을지요^^

    김원중과 혼수상태에서
    사레걸릴뻔 했네요.
    장기하와 얼굴들은 귀여운 이름이었어요..
    교수님들께서 혼수상태 이실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정말 대박입니다.. ㅜㅜ

  • 작성자 17.05.27 07:41

    '국수 면말이 후루룩 올라 오듯 단숨에 빨려 올라오는 글'이라!
    참으로 아름다운 표현이며, 제 글에 대한 극찬이군요.
    정말 감사하고요, 글은 선생님이 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문학적 향기가 나는 놀라운 비유법!!!

  • 17.06.03 12:52

    설 가는 기차 안에서
    무료함을 달래주는 즐거운 글이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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