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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삼성산 기암괴석 및 100대 명산 안내(산정상 조망)
 
 
 
카페 게시글
4. 강원도 산행기 스크랩 양구 사명산 산행기.
나천지인 추천 0 조회 665 14.07.15 18:1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사명산 능선길 풍경

 

 

7월 산악회 정기산행지를 양구의 사명산으로 정했다.

날씨가 좋으면 양구,화천,인제,춘천 4개 지역과 파로호,소양호를 볼수 있다는 사명산...

날씨가 흐려 기대했던 조망은 없었지만 걷기 좋은 육산을 야생화와 눈맞추며 걷는 행복한 산행이었다.

 

 

 

                                  ㅁ 산행일시 : 2014. 7. 13 (일)  11:00 ~ 16:55분 (5시간55분 소요) with 중앙회산악회 40명
                                  ㅁ 산행코스 : 무량사(금강사) ~월북현~도솔지맥~사명산~문바위봉~ 칠층석탑(출렁다리)~추곡약수 / 11.4km

 

 

 

 

버스가 가평휴게소에서 30분 아침식사를 하고 무량사(금강사)에 도착하니 10시50분.

웅진상회를 들머리로 하려했으나 날씨가 무덥고 아스팔트길이라 기사에게 양해를 구하고 이곳까지 왔는데

버스를 회차할수는 있으나 공간이 좁아 몇차레 왔다갔다 간신히 돌려 나가니 조금 미안스럽다.

 

 

 

 

 

오늘 산행인원은 40명.

프랭카드 왼쪽아래 초등학교 2학년부터 70대중반까지 다채로운 구성이다.

 

초등학교 아이는 무더운 날씨에도 완주를 하며 기염을 토한다. ㅎㅎ

 

 

 

 

일반적으로 선정사~용수암을 거쳐 사명산을 오르지만...

우리는 무량사에서 연각암 방향으로 진행하다 암자 입구에서 좌측 계곡을 따라 월북현 능선으로 진행한다.

이코스는 거리가 더 멀고 약간 힘이들긴 하지만  숲속길이라 더 좋은것 같다.

 

 

 

 

 

들머리 입구의 <영아자>

 

 

 

 

산딸기가 깔려있어 모두들 한동안 시식을 하고....

 

 

 

 

오늘 산행은 여름야생화와 눈맞추며 가는 육산 코스~

<으아리>도 만나고..

 

 

 

 

 

철이 조금 지난 <꿀풀>도 만난다.

 

 

 

 

아직은 잎이 열려있는 <달맞이꽃>

 

 

 

 

 

오늘 등로에서 유난히 많이 만난 <하늘말나리>

 

 

 

 

 

???

 

 

 

 

 

 

 

 

 

<산꿩의 다리>

 

 

 

 

 

요즘 날씨가 비도 내리지 않는 가뭄에 푹푹찌는 날씨의 연속이라 걱정이다.

계곡물을 보니 그냥 뛰어들고 싶다.

 

 

 

 

 

그나마 숲속길이라 그늘이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오른다.

 

 

 

 

 

 

 

 

 

<등골나물>

 

 

 

 

 

 

 

 

 

 

 

 

 

 

<짚신나물>

 

 

 

 

 

 

오늘은 <병조희풀>도 많이 만나는데 지난해 방태산 아침가리골,연가리골에서 많이 만났던 녀석인데

오늘은 활짝핀 모습도 많이 만난다.

 

 

 

 

 

 

 

 

 

<노루오줌>

 

 

 

 

 

 

<가는장구채>

 

 

 

 

등로에 많은 개체가 피었는데 앙증맞은 모습이 예쁘고 귀엽다.

 

 

 

 

 

 

 

 

 

 

 

 

 

 

<노란 물봉선>

 

 

 

 

 

 

 

 

 

 

 

 

연배가 지긋하신 선배님들도 여럿 나오셨고...

주황색 조끼를 입은 회원은 TV등 매스컴에도 자주 나오셨던분.

 

정선에서 "기림산방"을 운영하는 김종수 소장.

 

 

 

 

 

<조록싸리>

 

 

 

 

 

<개망초>

 

 

 

 

 

<까치수염>

 

 

 

 

 

오늘 아빠따라 산행에 나서 장거리 완주를 하니 좋은 추억이 될듯~

 

 

 

 

 

11:43분 임도에 도착.

천천히 걸어서 43분이 걸렸다.

 

 

 

 

 

임도 좌측으로 오르는 이정목이 설치되어 있어 등로찾기는 수월하다.

 

 

 

 

 

숲속을 헤치며 홀로 먼저 출발하는 회원도 있고....

 

 

 

 

 

<닭의장풀>

 

 

 

 

 

이건 약수일까....

너무 메마른 날씨여서 통은 말라있다.~

 

 

 

 

 

임도에서 5분여 오르니 드디어 능선이다.

이름하여 도솔지맥.

이제 능선을 따라 사명산까지 진행한다.

 

 

 

 

 

 

능선에서 만난 까치수염 군락.

 

 

 

 

 

동자꽃이 곧 꽃을 피울 채비를 하고 있다.

 

 

 

 

 

능선길은 너무나 편안하고 한적해서 무더워도 기분이 좋다.

 

 

 

 

 

하늘나리 가족들...

 

 

 

 

 

<우산나물>

 

 

 

 

 

우산나물의 열매인듯하다.

 

 

 

 

 

 

 

 

 

등로에 곱게 피어난 <원추리>

여름꽃의 대명사라 할수있는 원추리도 많이 만난다.

 

 

 

 

 

 

 

 

 

 

 

 

 

 

 

 

 

 

 

 

 

잠시 조망을 살펴보나 기대를 하지 않는게 좋겠다... ㅎㅎ

 

 

 

 

 

<여로?>

 

 

 

 

 

 

 

 

 

 

 

 

 

<꽃며느리밥풀>

 

 

 

 

 

원추리 가족들..

 

 

 

 

 

우리는 금강사 방향에서 진행중인데 선정사를 통해 올라오면 만나는곳인듯.

이제 사명산정상이 500미터.

 

 

 

 

 

 

 

 

 

 

 

 

 

 

 

 

 

 

 

활짝핀 <동자꽃>을 처음 만나는데 이후로 많은 개체를 본다.

 

 

 

 

 

 

 

 

 

<둥근이질풀>

 

 

 

 

 

 

 

 

 

 

 

 

 

노란모습이 예쁜 <물레나물>

 

 

 

 

 

 

<참조팝나무>

 

 

 

 

 

 

정상모습이 살짝보인다.

 

 

 

 

 

 

 

 

 

<미역줄나무?>

 

 

 

 

 

13:00시.

11시에 출발해서 정확히 2시간만에 사명산 정상에 올라선다.

정상에 70이 넘은분들이 몇분보인다... 그 연세에 이렇게 산행을 즐기는 체력이 놀랍다.

 

 

 

 

 

안내판을 손봐야 할듯하다..

 

 

사명산은 춘천과 인제를 뱃길로 이어주는 소양호를 끼고 북쪽으로 위치한 산으로서 멀리 월명봉(718.8m)까지 능선으로 종주산행이 가능하다.

사명산이란 이름은 양구, 화천, 춘천, 멀리 인제까지 보인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파로호, 소양호와 어우러져 있다. 남서쪽 산록에는 이름난 추곡 약수가 있다.

정상에 서면 파로호와 소양호가 한꺼번에 보인다. 정상은 넓지는 않지만 삼각점 주위의 전망을 확보하기위해 나무를 쳐서 동서남북으로 잘 보이게 해 두었다.

사명산은 전형적인 육산이어서 능선이 아자기하거나 특별히 시선을 끌거나 하는 데는 별로 없는 산이다.    -한국의 산하-

 

 

 

 

 

파로호를 바라보는 회원들...날씨가 아쉽다.

 

 

 

 

인증샷 한장 남기고~

 

 

 

 

 

진행해갈 능선모습

 

 

 

 

 

흐리지만...파로호 전경

 

 

 

 

 

 

 

 

 

반대방향의 소양호 전경

 

 

 

 

 

 

 

 

 

 

 

 

 

<물레나물>과 <긴산꼬리풀>이 보인다.

 

 

 

 

 

정상에서 잠시 쉬며 간식을 먹는타임에 잠자리와 놀기도하고..

 

 

 

 

 

 

 

 

 

 

 

 

 

 

 

 

정상석 한면은 한글로...한면은 한자로 사명산 표기가 되어있다.

 

 

 

 

 

 

사명산 정상풍경

 

 

 

 

 

가야할 문바위봉 방향 능선길

 

 

 

 

 

 

이건 양지꽃과 비슷한데 비슷한 녀석들이 많아서 확신이 안선다...

 

 

 

 

 

 

<병조희풀>

 

 

 

 

 

 

 

 

 

???

 

 

 

 

 

<세잎종덩굴>

 

 

 

 

 

<동자꽃>

 

 

 

 

 

 

 

 

 

<물레나물>

 

 

 

 

 

 

 

 

 

 

 

 

 

13:40분 헬기장에 도착한다.

 

 

 

 

 

 

 

 

 

 

사명산 표지판은 좀 이상한점이 있다.

추곡약수터까지의 거리표기가 없는점...여러 표지판에서 발견.

 

 

 

 

 

 

 

<금마타리>

 

 

 

 

 

<동자꽃>과 <까치수염>

 

 

 

 

 

<나비나물>

 

 

 

 

 

 

 

<동자꽃>이 선명하다.

 

 

 

 

헬기장에서 만난 <큰뱀무>

 

 

 

 

 

<까치수염>

 

 

 

 

 

<세잎종덩굴>

 

 

 

 

 

 

 

 

 

병조희풀이 정말 병같다.

 

 

 

 

 

 

 

 

<광대수염>

 

 

 

 

 

 

 

 

 

 

 

 

 

 

 

 

이건 <오리방풀>로 보인다.

언젠가 비슷한 산박하와 구별하는법을 본적이 있는데

오리방풀은 꽃이 어긋나 피는 반면 산박하는 일렬로 핀다고 본듯하다.

 

 

 

 

 

 

 

 

 

 

역시 거리표시 없슴.

 

 

 

 

 

 

 

 

 

 

 

 

 

14:49분 출렁다리가 있는 칠층석탑에 도착한다.

기도를 온 몇분이 식사중인 모습도 보인다.

 

 

 

 

 

 

 

 

 

 

 

 

 

 

출렁다리는 안전을 위해 출입금지

 

 

 

 

 

문바위는 양쪽이 커다란 바위로 되어있다.

 

 

 

 

 

 

 

 

지나온 사명산 정상을 한번 바라보고..

 

 

 

 

 

 

 

 

 

 

 

 

 

 

 

 

 

 

 

 

 

이제 문바위를 지나 하산길을 이어간다.

 

 

 

 

문바위에서 올려다본 출렁다리

 

 

 

 

 

이곳이 추곡약수와 사명산쉼터 (우리들의 식사장소) 갈림길이다.

A/B팀 운영해서 이곳에서 원하는 코스로 하산하는데 역시 거리표시가 없다. 왜???

 

거리가 있어야 판단을 할수 있는 것일텐데.....ㅎㅎ

 

 

 

 

 

시들어 보이는 노란갈퀴.

 

 

 

한참 진행하니 이곳부터는 거리표시가 시작되고...

 

 

 

 

이곳에서 서울에서 단독산행 오신 산객 한분을 만난다.

교통편이 썩 좋지 않은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포도를 같이 먹자며 나눠줘서 달콤하게 몇알 먹는다.

산행전날은 술은 자제하자는 생각이고 지키는 편인데...

사실은 어제 행사(?)가 있어서 소맥을 비롯하여 거나하게 마신터라 아침에 집에서 나서기 바빴다.

배낭에 먹거리를 제대로 꾸리지 못했다.

내 먹거리는 챙기지도 못하면서 산악회 진행해야한다고 무전기며 준비물 챙기는 모습이라니...ㅎㅎ

 

그리고 걸으며 얼마나 졸리던지 그냥 드러누워 10분이라도 잤으면....하는 생각이....

휴식때 2~3분 선잠을 자고나니 좀 개운해져서 그런데로 여기까지 왔다.

갈림길에선 B팀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들기까지 했다.

 

 

 

 

 

 

 

 

 

 

추곡약수 0.8km이니 이제 얼마남지 않은듯하다.

 

 

 

 

 

 

 

 

거리가 더 늘어났다.....

아뭏든 물탱크가 있는 임도로 내려선다.

 

 

 

 

 

물탱크

 

 

 

 

이제 임도를 따라 주차장으로 간다.

 

 

 

 

 

 

 

 

 

 

 

 

 

 

 

 

 

 

 

 

 

 

 

 

 

 

 

 

 

<자귀나무>

 

 

 

 

 

 

 

 

 

싱싱해 보이는 옥수수

 

 

 

 

 

<갈퀴나물>

 

 

 

 

 

고구마밭을 만나니 어릴적 고구마 캐먹던 생각이~

 

 

 

 

 

<도라지>

 

 

 

 

<으아리>

 

 

 

 

 

<왕원추리>

 

 

 

 

16:55분 추곡약수로 하산을 완료한다.

생각보다 좀 시간이 더 걸렸는데 무더위도 한몫한듯...

 

 

 

 

 

 

 

 

오늘 뒷풀이 식사는 사명산 쉼터.

매운탕과 송어회덮밥으로 준비했는데 음식이 괜찮은 식당이라 생각한다.

 

 

 

 

 

(산행지도)

 

 

무량사(금강사)~월북현~사명산정상~문바위봉~칠층석탑~추곡약수~주차장 / 11.4km, 5시간55분소요.

당초 파랑선이 계획이었으나 붉은색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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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7.15 19:25

    첫댓글 깨끗하고 선명한 사진처리가 시선을 잡는 바람에....^^
    원색의 식물도감을 보는기분으로 160 여장의 사진들 한장 한장 즐감했습니다.
    먼 조망은 놓쳤지만, 사진이 너무 선명하여 여름야생화 사진전을 보는 기분이네요 ^^
    옥수수, 고구마까지 정겨운 느낌입니다. 더운날씨에 산행주선하며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7.16 17:04

    미숙한 사진에 칭찬을 하시니 쑥스럽습니다.
    조망대신 사명산의 야생화를 잘 보고 왔네요.
    옥수수와 고구마등은 일상에서 접하던 것들이라 친근한 생각을 갖게 됩니다.

  • 14.07.15 22:56

    사명산이 의외로 야생화의 천국이군요.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14.07.16 17:05

    많은 야생화가 있었구요. 관심이 있으니 좀 눈에 띄는것 같습니다.

  • 14.07.16 04:55

    사명산도 잘 알았지만 , 많은 풀꽃들의 이름과 사진을 보게되니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산행기 잘 보았고 수고 많으셨읍니다 !

  • 작성자 14.07.16 17:06

    무더운 여름날의 산행에 야생화는 즐거움을 주는것 같습니다.
    항상 행복한 산행하시길 바랍니다.

  • 14.07.16 07:35

    처음 보는 사명산 야생화의 천국이군요. 우산나물은 처음 보는데 정말 우산 처럼 보이는 군요. 날씨만 좋으면 파라호의 전경도 좋을 듯합니다.
    늘 즐산하십시오.

  • 작성자 14.07.16 17:07

    조망이 좋을때는 주변풍경을 잘 볼수 있는곳이라고 합니다.
    점봉산까지 보인다고 하더군요..
    이날은 개스로 뿌연상태여서 별로 볼게 없었는데 야생화가 위안이 된것 같습니다.

  • 14.07.16 09:37

    졸음 산행하시면서 야생화는 저리도 예쁘게 담아오시는 걸 보니 신기합니다.
    잠자리 사진은 살아 날아갈 듯 생생한데요.
    사명산에 핀 아름다운 꽃들 정말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7.16 17:09

    야생화 이름을 모르거나 헷갈리는것들이 있어 좀 답답한데 사미님께서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육산의 등로에 이런저런 야생화 감상을 하며 가는 산행이라 좋은 코스인데
    전날 무리해서인지 좀 힘들었네요...

  • 14.07.16 10:07

    야생화가 원래 많은 곳인지 아니면 잘 찾으시는지 ㅎㅎ. 저는 이름 듣고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데 대단하십니다.
    넘 예쁜 사진입니다.
    날씨만 좋았으면 숲길과 조망을 함께 할 수 있는 산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늘 즐산하세요.

  • 작성자 14.07.16 17:11

    야생화에 관심을 갖지 않고 산행을 하면 못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유심히 예쁜녀석들을 찾으려고 두리번 거리며 가다보니 좀 많이 발견되긴 한데
    가끔 꽃 쳐다보다 발을 헏딛거나 나무에 부딛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ㅎㅎ

  • 14.07.16 20:45

    꽃이름이 너무 많아서 혹 식물학자가 아닌지요?
    사실 카메라로 찍을라네 경치를 조망하려네 앞길을 조심스럽 가야할라네 또 일행과 뒤쳐지지 않게 갈려네..........
    저도 카메라를 즐기지만 사실 쉽지 않은 일이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4.07.18 18:14

    야생화 촬영하며 가는 산행은 시간에 쪽기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갑니다.
    꽃은 아직 초보라 잘 모르지만 하나씩 배워가는 즐거움은 있습니다.

  • 14.07.17 08:50

    모처럼의 산행인데 파로호와 소양호를 보고 오셔야 하는데...
    거기는 지금 으아리꽃이 피네요. 한달도 더 늦는 것 같습니다.
    온갖 이쁜 야생화 구경 잘 했습니다. 이름을 참 많이 아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7.18 18:15

    잘못알고 있는것도 있겠지만 공부한다는 차원에서....
    조망은 좀 없어서 아쉬웠지만 야생화가 즐거움을 대신해준 부분이 큽니다.

  • 14.07.28 10:07

    여러 종류 야생화 즐감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4.07.28 18:33

    사명산은 첫산행인데 개스로 파로호.소양호 조망은 없었습니다.
    걷기좋은 능선길을 걸으며 야생화도 감상하는 산행이라 편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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