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기쁜소식 930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기독 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함께 은혜 받는 시간 되기를 소망합니다.
선교사와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나라와 민족, 윤석열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위정자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십시오.
나눔 #1
한국교통연구원 등에 따르면 올해 추석연휴 4천22만 명이 이동할 것이라고 한다. 작년보다 27%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가족과 친지들에게 다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
가족과 친척들에게 복음을 전할 좋은 기회로 삼자.
나눔 #2
복음을 전할 때 절대 논쟁하면 안 된다.
복음을 받아들이든지, 받아들이지 않든지 전하기만 하면 된다.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화를 내서도 안 된다.
선교와 전도의 주체는 우리가 아니라 성령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부지런히 복음을 전하자.
언젠가 우리 교회 한 청년이 이런 말을 하더라.
중국에서 포항으로 유학 온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부지런히 섬기며 가르쳤다. 별 반응이 없어 보여 실망되기도 했다.
하지만, 몇 년 지나 중국을 방문했을 때 포항에서 성경공부를 했던 학생들이 현지 사역자가 돼 현지인들의 성경공부를 열정적으로 지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나눔 #3
이번 추석에도 우상숭배를 멀리해야 한다.
어떤 일이 있어도 제사상에 절을 해선 안 된다.
동네 사단(타락한 천사장 루시퍼)과 귀신(타락한 천사)들을 다 불러 들인다.
우상숭배는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신다.
사람은 죽으면 천국 아니면 지옥간다.
사람이 귀신이 되는 것이 아니다.
가족들이 제사상에 절을 하라고 하면 싸우지 말고 그냥 서 있으면 될 것이다.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라. 귀신이 물러갈 것이다.
나도 그렇게 하니 훗날 믿지 않는 가족들이 모두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 잘 다니더라.
하나님의 때가 있음을 믿어야 한다.
나눔 #4
부흥이 시작되는 자리, 하나님의 은혜가 예비된 자리에 사단의 방해가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라.
예수님도 본격 사역에 앞서 사단으로부터 3번이나 시험을 받았다. 사단은 잠시 떠났지만 예수님의 사역을 방해했다.
요한복음 13장 2절을 보면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라고 기록하고 있다.
사단으로부터 방해를 받은 적이 없나?
나눔 #5
나 역시 사단의 존재를 확신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듯이 사단의 사람들도 있다. 모두 실존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지난 23일 주말이다.
아내가 변비약을 먹고 화장실을 다녀왔다. 변기가 막혔다.
아내를 침대에 눕힌 뒤 나중에 화장실 변기 물을 내리니 물이 내려갔다.
평소처럼 아내에게 3시간만 도서관에 갔다 오겠다고 약속하고 집을 나서려니 아내가 다시 변기물을 내려보라고 했다. 변기물을 내린 뒤 뚜껑을 열어보지 않고 도서관에 와서 한 교회에서 보낸 자료로 기사를 작성하고 보도했다.
아내로부터 문자폭탄이 왔다. 온갖 욕을 했다. 읽지 않고 지워버렸다. 이유는 직장에서도 기독교 관련 기사를 작성하거나 구원의 기쁜소식을 작성하면 아무 이유 없이, 뜬금없이 욕설을 곁들인 문자폭탄을 보내왔기 때문이다.
아내가 악한 사람들로부터 협박에 시달리고 있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악한 사람들이 쳐둔 함정에 아내와 아이를 여러 차례 구한 적이 있다. 모두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간증했다. (이들은 아내와 처가 식구들, 아이를 여러 차례 죽이려 했고 가까스로 구하기도 했고 하나님의 은혜로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그때마다 아내에게 당시 상황(기독교 기사 작성과 구원의 기쁜소식 작성 중)을 설명하고 아무 이유 없이 뜬금없는 욕설문자를 보내지 말라고 했다. 아내는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23일 기사를 보도한 뒤 귀가했다.
아파트 승강기 앞에 도착하니 건장한 음식배달원이 있었다. 이후 다른 집 가족들도 승강기 앞으로 왔다. 함께 승강기를 탔다. 그 승강기로 귀가하니 아내가 없었다. 휠체어 없이 이동이 불가능한 아내였다. 아이에게 전화하니 아파트 주변에서 식사하고 있다고 했다. 아이도 놀랐다.
아파트 주변을 찾았다. 아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다시 집으로 올라왔다. 아내가 휠체어를 타고 현관에 와있었다. “어디 갔느냐”고 물었다. “가르쳐 주지 않겠다”고 했다. 다시 물으니 아파트 옥상으로 갔다고 했다. 물론 휠체어로 옥상에 올라갈 수 없다. 25층 복도에 갔던 모양이다.
아내는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겠다’는 문자를 교회 친구에게 보냈다고 했다. 기가 찼다. 그 친구 역시 악한 사람의 종노릇하는 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아내에게 그간의 이야기를 해줬다.
다시는 그런 일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오늘 기도회에 갈 것이냐고 물었다. 가자고 했다.
기도회에 참석했다. 한 목사님이 뜬금없는 설교를 했다. 거룩한 체 하지 말고 가면을 벗으라고 했다.
마스크도 벗어라고 했다. 다행히 나는 그날 마스크를 벗어 옆에 두고 기도회에 참석했다. 아내의 감염이 우려돼 사람들이 많은 곳에 갈 땐 마스크를 착용해 왔다.
그분이 나를 지칭하는 것 같기도 했다.
방언으로 기도했다. 사력을 다해 기도했다.
아내를 위해 좋다는 병원은 다 다녔다. 치유 가능한 집회, 교회를 찾아다니며 지극정성으로 아내를 섬겨왔다. 몸부림을 치며 아내를 지키며 치유에 힘써왔는데 가면을 벗으라니 황당했다.
나중에야 악한 사람이 치밀하게 계획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했던 때와 같이. 그분을 거짓말과 가짜뉴스로 탄핵했다. 당시 노력했으나 막지 못했다. 그냥 흘러갔다. 분위기가 그랬다. 모두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상세히 전했음)
이틀 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현풍시장을 방문했다. 다음 날에는 중앙일보에 박근혜 대통령의 인터뷰가 실렸다. 박 전 대통령이 탄핵과 관련해 진실을 말할까봐 몹시 두려웠던 모양이다.
그 전에 나를 파렴치범으로 몰아가려 했다는 마음이 들었다.(2018년 여름 어느 날 오후 신문사에서 난리가 났다. 탄핵 관련 수첩을 내가 박 전 대통령측에 건넸다는 식으로 나를 몰아붙이는 것 같았다. ‘옛날 작은 취재수첩’이라면서. 그런 정보라면 정보제공자의 생사가 걸린 문제인데... 정보기관으로부터 정보를 얻었구나하는 마음에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간증했다. 그날 직장에 출근하니 아주 경직돼 있었고 다시는 그런 말을 꺼내지 않았다.)
오늘 아내에게 이야기를 했다.
내가 조금만 늦게 도착했으면 너가 당했을 것이라고.
누군가 남편이 실수하면 아파트에서 뛰어내린다고 하라고 했을 것이다.
너가 그곳에 있으면
그곳에서 너를 창밖으로 던져버릴 것이다. 이후 자살로 몰아갈 것이라고.
그러면서 정00 포항시장, 하00 야구해설가, 정치인 노00 의원 등이 자살로 위장된 타살이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9년 11월 직장송년회에서 그런 말을 했고, 99.999% 그대로 실행됨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물론 0.0001%의 우연도 있을 것이다. 이 모두 그간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간증했음.
정 시장이 사망했을 때는 정 시장의 유족에게, 하 씨가 사망했을 때도 그의 유족에게 전화로 부검할 것을 권유했다. 20년간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주대준 전 경호차장에게도 공중전화로 조문할 것을 요청하며 유족들에게 부검을 해보라고 부탁했다. 나의 전화, 메일, 인터넷 모두 도청, 감청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24시간 감시 받고 있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다. 도청장비도 발견했다.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사진과 함께 간증했음. 최근에는 안방에서 잠을 자는데 건너편 아파트에서 쏜 레이저가 정확히 내 목을 통과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이 같은 내용을 아내에게 설명했다.
아내는 그런 문자를 보내지 않겠다고 다시 약속을 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 없이는 한 순간도 살 수 없다고 고백하고 있다.
나는 2009년 11월 탄핵을 모의했던 행동대장의 죽음도 봤고, 탄핵을 모의했던 보스가 경찰에서 체포하러 오니 병원에 입원해 있는 모습도 봤다. 모두 꿈을 통해서다. 수많은 꿈들이 현실로 나타나더라. 하루 뒤 일주일 뒤 한달 뒤 6개월 뒤 등. 모두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간증했음.
나눔 #6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 될 때가 생각난다.
우리 직장 한 핵심 간부는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온갖 거짓말을 하더라.
그런 뒤 탄로 나면 그만이라고 하더라.
참, 기가 차더라.
재물이 뭐가 중요하나.
정말 사람답게 살아야 하는데, 언론인답게 살아야 하는데라는 마음이 들더라.
나눔 #7
하나님과 대적해 이길 수 없다.
회개해야 한다. 진실로 회개해야한다.
지옥과 천국이 실존하기 때문이다.
나눔 #8
크리스천이라면 누가 무슨 말을 해도 기도하고 결정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악한 사람으로부터 거짓말을 듣고 의로운 사람을 책망하면 안 된다.
그러면 그 분이 얼마나 힘 들겠는가?
생각 없이 동조하면 공범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은 이렇게 물으실지 모른다.
너로 인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됐다고.
나눔 #9
기도하면 하나님이 하실 줄 믿고 있다.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이 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으면 좋겠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너무나 많은 국민의 재산과 국가의 재산이 불탔다. 너무나 많은 지구촌 사람들이 죽었고, 아픔을 겪고 있다.
기도하자. 기도 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다.
나눔 #10
하나님은 모든 민족과 백성이 구원을 받기를 바라고 계신다.
그래서 오래 참으신다.
이 마음을 품고 다시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자.
모든 사람들이 기뻐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더 힘을 내자.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도 이뤄지게 해달라고 기도하자.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으니라.”(마태복음 5장 11~12절)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 땅이 밝아오네
슬픔과 애통이 기쁨이 되니
시온의 영광이 비쳐오네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매였던 종들이 돌아오네
오래전 선지자 꿈꾸던 복을
만민이 다같이 누리겠네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 땅이 밝아오네
슬픔과 애통이 기쁨이 되니
시온의 영광이 비쳐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