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총선에서 패배한 지 80일이 지나도록 백서 하나 발표하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 보수가 언제부터 이렇게 비겁했단 말이냐"라고 일침을 가했다.
윤상현 후보는 15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 '대전·세종·충남북 합동연설회'에서 "괴멸적 참패 이후에도 우리는 어떤 변화의 몸부림도 없이 공동묘지의 평화 속에 사실상 죽어있다"며 "책임을 묻는 사람도, 책임을 지는 사람도 없었다"고 탄식했다.
그는 "우리는 이런 당에 대해 분노해야 한다. 뜨겁게 분노해야 한다"며 "괴멸적 참패에 분노하고, 반성하지 않는 모습에 분노하고, 책임지지 않는 우리 당의 비겁한 행동에 분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당 중앙을 폭파해야 한다"며 "이기심과 비겁함이 만연했던 당 중앙을 폭파시키겠다는 절절한 심정으로 창조적인 파괴, 전면적인 대혁신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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