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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림
[2017년 대구시 9급 일반행정직]
수기 읽으시는 분도 힘내시고 합격의 그날까지 화이팅하세요!
[ 공직자가 되기 전, 나의 직업은? ]
공직자가 되기 전, 저는 졸업하고 무엇을 할지 계속 고민하며 여러 가지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시험 시작하는 나이는 27이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공부를 시작한다고 해서 잘 합격할 수 있을지, 또 공무원 준비를 하면서 정보도 부족하고 환경이 잘 마련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있었는데 그러던 와중에 박문각 9급 올패스를 알게 되어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 박문각공무원(남부고시)온라인 선택 이유? ]
박문각온라인에서 학습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일단 시범강의를 들어보았을 때, 확실함과 안정감을 주시는 강사 분들을 만나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국어 고혜원 선생님, 영어 이충권 선생님, 행정법 써니 선생님, 사회 이병철 이법진 선생님 등 제가 들었던 강사 분들의 실력을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 학습 기간 및 방법 ]
시험 준비를 시작하게 된 것은 2016년 8월부터였습니다. 8월은 집중을 못하기도 하고 정보를 수집하면서 지내서 많은 공부는 하지 못했고 본격적으로 한 것은 9월부터였습니다. 8월부터 일단 합격수기를 참고하니 국어와 영어가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일단 국어 고혜원 선생님의 강의를 듣기 시작했고, 영어는 이충권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어휘와 기본적인 사항들을 익히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국어는 한번으로는 부족한 것 같아서 기본심화 강의를 한번씩 더 듣고 기출 풀이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한국사는 9월부터, 행정법은 10월부터, 사회는 11월부터 공부에 들어갔습니다. 처음에 공부를 시작한 때에는 일단 기본적으로 아는 것도 없고 공부 습관이 잘 형성되지 않아서 강의 위주로 듣고 복습을 하면서 회독을 빠르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온라인 수강이 8, 개인복습이 2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차근차근 기본 강의를 듣고 기초를 쌓고 나서부터는 대부분 강의에서 11월부터는 기출강의가 시작됩니다. 11월부터는 기출강의를 들으면서 노량진 학생들의 진도는 완벽히 따라가지는 못하더라도 내용을 이해하고 따라갈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강의만 듣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하루 안에, 아니면 꼭 다음 날에 복습을 하면서 읽는 습관을 들여서 다른 사람들보다 회독 수는 조금 작을 수 있지만 제가 정한 속도에 맞춰서 쉬지 않고 읽는 연습을 했습니다. 강의 들었던 내용은 반드시 그 주 안에 이해를 하고 넘어가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계획을 세울 때는 강의 일정에 맞추어서 세웠습니다. 그렇게 하면 계획이 밀리지 않고 거의 90% 정도를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실 서브노트를 활용하기 보다는 저만의 암기노트 같은 것을 만들거나 아니면 독서실에 보이는 포스트잇에 이해가 잘 안가거나 어려운 부분을 적어두었다가 공부가 잘 안될 때 천천히 여러번 적어 놓아서 그것들을 3, 4번 반복해서 지겹게 느껴질 때쯤 그 부분을 버리는 식으로 암기를 했습니다. 반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약점이나 자꾸 틀리는 부분은 반복해서 발생하기 때문에 잘 정리해서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고 두 달 전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보통 시험 3달 전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제가 학습속도가 빠른 편이 아니라서 아직 3달 전에는 기출을 따라잡는 과목이 있어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두달 전부터 시험모드에 들어가서 기출과 기본서 반복을 하는 시간을 빼두었습니다. 그렇게 시험 전까지 비슷한 페이스를 유지해서 했던 것이 수험에서의 큰 비결이었습니다.
[ 공무원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 ]
시험 준비 시 어려웠던 점은 일단 슬럼프라는 감정이나, 블안한 감정이 올라올 때 어떻게 컨트롤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일단 무조건 공부를 하면서 버티려고 노력했고 그리고 버티면서 잘 되지 않을 때는 체력의 문제일 때가 많아서 오전은 어떻게든 공부를 하고 오후를 쉬는 식으로 했습니다. 하루 종일 공부를 쉬어버리면 공부의 연속성이 떨어져서 힘들고 진도를 따라가는 것이 버거웠기 때문에 저는 하루종일 쉰 적은 거의 없고 무조건 3시간을 공부하고 쉬거나 다른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쉬고 공부할 때 강의 중에 말해주신 강사님들의 조언을 참고해서 무너지지 않도록 연습하고 연습했습니다.
[ 생활 관리법 ]
보통 7시반 쯤 일어나서 씻고 아침밥을 먹고 독서실 오픈시간인 8시반 5분 전에 도착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오전에는 보통 국어공부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국어공부의 분량이 끝나면 영어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밥시간인 12시 30분이 되면 하던 공부를 중단하고 밥을 먹고 쉬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독서실에 1시 30분에 돌아왔습니다. 독서실이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였기 때문에 모든 식사를 집에서 빠르게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원래 다니던 도서관이 걸어서 10분 조금 더 걸리는 거리여서 밥을 해결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공부를 시작하고 한두달 안에 비용부담이 있지만 가까운 독서실로 옮겨서 공부했습니다. 점심 이후에 하던 영어 공부를 하다가 식곤증으로 졸릴 때쯤 자연스럽게 낮잠을 잤습니다. 낮잠 시간은 정하지 않고 잠을 견디기 힘든 시간에 엎드려서 잠을 잣습니다. 보통 20분 가량을 잤고 그것이 저의 공부 효율을 올려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 영어 공부가 끝나면 나머지 과목을 시간을 분배해서 적어도 11시까지, 늦으면 열두시쯤까지 공부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스터디는 밴드로 국어와 영어를 했는데 국어 스터디보다는 영어단어 스터디가 특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명한 단어장으로 스터디를 했는데 전혀 모르던 단어로 가득했던 단어장을 5번 가량 반복하면서 가장 힘들다는 단어를 비교적 쉽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8월부터 공부를 시작했는데 거의 9월까지는 금방 성적이 오르지 않는 국어와 영어만 했던 것 같습니다. 10월부터 행정법과 한국사를 시작했고, 12월부터 사회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공통과목을 우선 잡았기 때문에 선택과목 점수가 부족했지만 시험에 합격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박문각공무원(남부고시)온라인이 좋았던 점 ]
박문각 공무원 온라인이 좋았던 점은 일단 과목 강사들을 선택 이후에도 바꿀 수 있어서 제가 다양한 강의를 들으면서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각 과목의 대표 강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국어 고혜원 선생님의 편안하고 꼼꼼한 강의 덕분에 국어 성적이 잘 나올 수 있었고, 영어 이충권 선생님 덕분에 평생 영어 때문에 고생했지만 원했던 성적으로 마무리했고, 다른 과목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박문각 공무원온라인의 시스템이 깔끔해서 강의듣고 하는데에도 불편함이 없어서 감사했습니다.
[ 나만의 합격 비법 ]
저만의 합격 비법으로는 저는 집에서 공부한 것이 가장 큰 비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집에서 해주시는 밥을 먹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편안하게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이 첫 번째 합격 비법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래 생활권이었던 서울을 떠나서 집으로 돌아와 공부를 했기 때문에 힘들고 어려워도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잘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스로 풀어지기 쉬운 환경에 두면 가뜩이나 공부할 때 쉽지가 않은데 무너지기 쉬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것에서 답을 찾기 보다는 공부하면서 이겨내는 것이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합격한 사람들의 수기를 읽으면서 그들도 힘겨운 과정을 견뎌냈다는 것을 기억하며 공부하는 것이 가장 큰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 응원 메시지 ]
솔직히 길게 공부한 것도 아니고,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먼저 합격해서 메시지를 남깁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학원 강사님들이 지도해주시는대로 하다보면 합격에 가까워져있을것이라 믿습니다. 힘내시고 인강이나 실강 들으면서 차근차근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 필기시험 합격 노하우 ]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된 동기, 시작단계의 정보 수집 방법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게 된 동기는 제가 하고 있던 일이 불안정했고 기약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족들께서도 기대에 맞게 일하기를 원했고, 저도 또한 안정감 있게 생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연스럽게 하던 일을 멈추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작하면서 인터넷 카페에 들어가서 다들 어떻게 준비하는지 알아보면서 학원을 이용하는 사람도 많지만 인강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강을 이용해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결심했고, 인터넷 카페에서 유명한 강사라고 하시는 분들의 맛보기 강의를 찾아보았습니다. 찾아보면서 박문각 공무원 온라인의 강사 분들의 강의가 저와 잘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과목별 학습 방법
과목별 추천 강의는 고혜원 선생님의 기본+심화강의가 정말 명불허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혜원 선생님이 이끌어주시는대로 기출을 듣고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강의를 찾아서 들으면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혜원 선생님이 기본 강의를 들으면서 외우자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들을 꾸준히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는 이충권 선생님의 한수위 문법과 독해 강의를 듣고, 기출 강의를 듣고, 220제를 들으면 거의 커버 못하는 부분은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충권 선생님의 강의도 있겠지만 단어는 꼭 따로 꾸준히 외우셔야 합니다.
행정법은 박준철 선생님의 기본+심화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를 잘 시켜주셔서 무리가 없었고 기출을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행정법은 빠르게 자주 회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회는 이병철, 이법진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늦게 공부를 시작해서 기본심화강의를 빠르게 듣고 기출을 계속해서 반복하면서 기출로 자주 나오는 부분들을 외울듯이 공부하면서 확실한 공부를 했습니다.
저의 전략과목은 한국사와 국어였고, 사회나 행정법 같은 취약 과목은 계속 빠르게 반복하도록 노력했습니다.
나만의 공부 스타일
공부 스타일은 꾸준함으로 승부했습니다. 매일 영어와 국어를 쉬지 않고 공부했습니다. 특히 영어단어는 바로 뜻이 생각나고 나올 때까지 끊임없이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전에는 4시간 공부를 목표로 공부를 하고 점심을 먹었고, 오후는 제가 개인적으로 힘들어하는 시간이어서 낮잠자는 20분 정도를 제외하고 4시간 정도를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저녁 먹고나서 3시간 정도 공부를 하면 마치는 식으로 했습니다. 식사 및 휴식 시간은 너무 늘어져서 길어지지 않도록 한시간으로 정했습니다. 복습은 바로바로 해서 늦춰지지 않도록 했고 너무 많은 시간을 들여서 복습하는 것이 저의 나쁜 습관이었는데 가볍게 읽는 식으로 해서라도 빠르게 복습하고 회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성격이 꼼꼼한 편이라서 공부를 빠르게 하는 편은 아니어서 속도를 많이 낼 수 없어서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방식으로 했습니다. 요일 상관없이 일주일에 한 번 푹 쉬는 편이었고, 일요일에는 교회 다녀와서 가볍게 2시간 정도만 감을 잃지 않게, 또는 부족한 과목 보는 식으로 공부하고 다음 주를 위해 푹 쉬면서 공부했습니다. 공부하면서 피로도가 있으면 금방 지치고 부정적인 마음이 들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면서 공부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성적관리 노하우
성적관리는 사실 단기에 합격했기 때문에 성적이 처음부터 잘 나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주력 과목인 한국사나 국어도, 다른 과목들도 국가직 한 달 정도를 앞두고 성적이 급격히 향상되었습니다. 그래서 모의고사를 칠 때마다 성적이 들쑥날쑥해서 힘들었는데 그래도 치면서 저의 약점이 무엇인지 시험칠 때의 습관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서 그 부분을 빠르게 캐치해서 고칠 부분을 고치고 또 시간 배분을 하는 연습을 계속 꾸준히 해서 실제 시험 때에 시간이 부족하지 않게 잘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큰 슬럼프는 없었던 편이었는데 일단 꾸준한 생활을 습관화했고, 또 쉴 때도 육체적으로 피곤하지 않도록 했던 것이 큰 슬럼프가 없는 비결이었습니다. 그리고 쉽지 않겠지만 무조건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던 것이 슬럼프 관리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9급의 경우 선택과목 만족도(원점수와 조정점수 필수 기재)
선택과목으로는 행정법과 사회를 선택했습니다.
행정법 원점수는 65점이고, 조정점수는 57.88이었습니다. 사실 행정법을 공부하면서는 주력 과목이 될 줄 알앗는데 막상 시험 때마다 성적을 잘 받은 적이 없어서 후회가 될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다른 과목들보다 조정점수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행정법을 선택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사회는 원점수는 80점이고, 조정점수는 61.69입니다. 사실 사회는 단기 합격을 하는데에 도움이 크게 되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실력이 되면 성적이 잘 떨어지지 않고, 또 내용이 다른 과목에 비해서 양이 많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어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올해 사회 과목 전반적으로 조정점수도 잘 나온 편이라서 만족스럽습니다. 사실 선택과목은 만점을 받아도 좋지만 일정점수 이상 떨어지지 않아야 합격에 지장이 없다는 생각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행정법과 사회를 선택한 것은 잘 한 것 같습니다.
[ 면접시험 합격노하우 ]
면접 준비 방법(수강 강의 및 스터디 활용 등)
스터디는 인터넷으로 구해서 했습니다. 같은 직렬인 노동부 사람들과 저 포함해서 4명이서 했습니다. 4명이서 했기 때문에 면접 스터디에 긴장감이 있어서 좋았고, 서로 부족하고 잘 하는 점을 잘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수강 강의는 사실 일일이 알려주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방향을 잘 제시해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스터디에서 모여서 면접 때 쓰는 스타일대로 쓰는 연습을 하고 모의면접을 하면서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점점 좋아졌습니다. 3주 동안 준비했지만 그 시간을 충분히 활용한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면접 준비는 서울시 시험 이후에 준비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시험장 분위기 및 진행 절차
면접 시험장 분위기는 조용?지만 옆에 있는 지원자와 이야기하면서 순서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면접 시험지를 받고 10분간 작성하고 제가 첫 번째 순서여서 먼저 5분 스피치 내용을 작성하러 들어갔고 들어간 다음 면접장으로 들어갔습니다. 면접장에서 만난 면접관님이 먼저 밥은 먹었냐 긴장 풀라고 하셨고 그 뒤에 5분 스피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면접지 1,2번 질문을 하셨고 추가 질문을 받았습니다. 한 분은 편안하게 진행하셨고, 한 분은 살짝 압박을 하셨지만 두 분 다 잘 대답한 질문에는 고개를 끄덕이시며 잘 들으셨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다 채우고 나가라는 신호를 받고 나갔습니다. 약 40분의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면접 문제 및 답변
자기기술서
1. 자기 부서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한 것?
2. 보상관련 주무관인 나, 민원인이 보상의 기준 모호하다며 재량권 행사 요구 및 기관장 나오라고 생떼부리는데 어떻게 하시는가.
5분 스피치는
게티스버그 연설문
헌법조문-연결되는 공직가치+ 직무에 어떻게 적용?
주의사항
면접관님의 말을 끝까지 잘 듣고 차분하게 대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접관님의 질문의 의도가 이해되지 않을때는 다시 묻고 질문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른다고 막 몰아세우시는 분은 잘 없으시기 때문에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모르겠다고 하고 대부분의 답변을 진솔하게 답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당 부서에 대한 공부는 필수이기 때문에 자신의 공직에서의 10년의 미래를 미리 그려오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은 현재의 과정에 맞게 준비를 하다보면 때가 차서 시험을 치르고 합격자로 본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겁니다. 저도 사실 정보가 엄청 많은 것도 아니고 주워듣고, 인터넷으로 찾은 것을 그대로 실천해서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수기 읽으시는 분도 힘내시고 합격의 그날까지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