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진화위원장 임명무효출근저지투쟁
박선영은 역사의 죄인 자진 제발로 걸어나가라 !
12월6일에 윤석열은 불법 쿠데타 실패이후 탄핵의 와중에서 박선영 극우성향의 올드라이트 구태 정치인을 서둘러 임명 재가하였다. 박선영은 윤석열 친위 쿠데타를 찬양하는 관계 사회서비스망에 댓글을 달아 좋아요를 누르는둥 부절절한 행위를 하여 비판의 대상이되고있다
진실과화해위는 국민 통합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가독립기구이다. 박선영 이사장의 화려한 변신의 이력이 말해주듯이 천부당만부 당한 인물이다.거론할 가치마져못느낀다
박선영은 MBC 기자로 출발하여 언론계에 몸담았고 자유선진당 비례대표로 정가에 입문하였다.
그는 철저한 극우 이념을 토대로 물망초를 설립하여 탈북 학생들의 인권교육과 장래를 개척 하여주는 교육자로 행세 하였다.
언론인.정치인.인권운동가 교육자의 길을 외형적으로 위장하며 국민을 속여왔으며 비뚫어진 삶의 궤적을 살펴보면 진실화해 위원장으로서 턱도없는 인물이다. 그는 극우 올드 라이트로 교과서 집필위원으로 활동하며 역사학자들과 마찰을 빚기도 하였다.역사전쟁에서 패배한 소수의 올드라이트들이 박선영을 간판으로 내세우고 역사전쟁에 무모한 도전을 하고있다.
박선영은 한국전쟁 전후에 발생한 민간인 집단학살피해자들을 좌파 빨갱이로 몰아 군,경이 오인 실수하여 죽였으며 반면에 인민군과 중공군이 적대세력을 악랄한 방법으로 납치 테러등으로 처참하게 학살하였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언급하였다.그리고 적대세력희생자 가족들은 배상은 꿈도 못꾸고 숨어서 지냈다고 일방적 주장만 하였다.
지나가는 개도 웃을 소리다. 반면에 민간인 희생자들에게는 개별소송을 제기하여 배상을 해주고있다고 갈등과 분열을 유발시키고있다.
이런 정치적 중립성을 잃은 극우 편향적인 역사의식을 가진 박선영 후보가 진화위원장을 맡게되면 억지 역사 논리로 민간인학살을 좌우대결로 결론짓고 이승만 친일군경의 국가폭력의 반인륜적 범죄행위를 면죄부를 주어 희석시킬 의도가 자명하다
물론 박선영 후보의 정치적인 성향도 문제지만 내란수괴로 체포를 목전에두고 박선영을 임명하는것은 원천무효이다. 박선영 임명을 두고 어제 송상교 사무처장이 임명반대 입장문을 발표하고 전격 사임하였으며 진화위 근무 구성원들도 반대 대열에 힙류하고있다.
어제 SBS저녁8시 뉴스에서도 5.16 군사반란을 찬양하는 박선영을강도높게 비판하였다.
한국전쟁민간인학살전국유족회와 국가폭력피해자 범국민연대는 10일 오전8사30분 진화위 정문앞에서 출근저지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런 급박한 상황에서 정치권에서 배회 하였던 박선영 (68세) 은 교육감후보에 낙마하고 마지막으로 윤석열 정권이 임명을 강행하였는지 저의가 의심스럽다. 박선영이 노욕이 발동하여 임명직 정무장관을 탐하였다고 간주할수 밖에없다. 물망초가 해바라기가 되었다.다 차려놓은 밥상에 숫가락 올리려는 얌체짓 그만하고 물러가라.
진화위원장 남은 임기는 길어야 1년이다. 박후보가 무슨일을 할수있겠는가 반문하고싶다. 그의 과거의 행적을 볼때 종합보고서 작성을 떨거지들과 함께 왜곡시키고 김광동과 이옥남이가 더럽혀 놓은 민간인학살에 역사의 물줄기를 더 쎄게 할것이 자명하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정치권 진입의 징검다리가 아니다. 그대들의 진실화해위원회는 종지부를 찍었다. 미련 남기지말고 떠나라!
한국전쟁전후민간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와 국가폭력범국민연대는 박선영을 인정할수 없으며 새롭게 개정안을 상정하여 재 3기 위원회의 출범에 박차를 가할것이다.
2024.12 월 10일
한국전쟁전후민간인 한국전쟁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명예의장 윤호상/상임대표의장 최상구/부의장 이창준/상임대표박운희/상임대표김만덕/상임대표선용규/상임대표 박명수/상임대표/정명호/상임대표 사윤수/운영위원장 이정우
국가폭력범국민연대일동
첫댓글 막차 놓치까보아 허겁지겁 껍데기 임명장받으러가는모습이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