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8일 월요일 부동산 뉴스
■KB시세 집값 하락 지속…'상위 50개' 선도아파트 낙폭 확대
-전국 주택 매매가격, 전월대비 1.10% 하락
-KB선도아파트 50지수, 전월比 2배 가까이 하락
■강서·마포 새아파트 쏟아지자…"전셋값 구축보다 싸네"
-대단지 우장산숲아이파크, 마포더클래시 등 12월 입주
-계약갱신청구권 활용하면 싼 전세에 4년간 거주기회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전셋값, 반년 만에 8억 '뚝'
-전세 시장도 혹한기
-전셋값 하락세 지속 계약갱신 할 필요 없어
-금리인상 여파에 전세보다 월세 선호
■"그들이 돌아왔다"…다시 들썩이는 명동 상권
-9월 방한 외국인, 연초 대비 4배 이상 늘어
-韓 첫 듀얼 호텔 '르메르디앙&목시' 오픈
-메리어트 대표 "명동 상권, 내년 폭발 성장"
-애플·나이키 플래그십 스토어 성공 안착
-아디다스·블루보틀 등 신규 점포 준비중
■오피스텔 시장도 `절벽`…1년새 매매량 반토막
-올 하반기(7월~11월 24일)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건수 1만1854건
-청약경쟁률 25대1→1.2대 1
■서울 미분양 아파트 800가구 넘었다
-2016년 2월 이후 6년8개월만에 최대
-올해 1월만 해도 서울 미분양 아파트 47가구에 불과
■종부세 내는 1주택자 절반 이상, 연 5000만 원 못 번다
-1세대 1주택자 중 종부세 고지인원 52.2% 연 소득 5000만원 이하
-10명 중 3명, 연소득 2000만원 이하 ‘저소득층’
■정부, '종부세 기준 11억' 민주당 개편안 난색…중과세율 폐지 고수
-다주택 합산 공시가 11억 넘으면 수백만원 종부세 부과
-납세기준선 '문턱효과'로 세부담 급증…조세저항 초래
-"다주택 중과, 똘똘한 한 채 선호로 부동산 양극화 심화"
■11.1억 다주택자 종부세…민주안 582만원 vs 정부안 77만원
-野, 공시가 11억원 이상 다주택자 稅부담
-11억원 이하면 0원, 넘어서면 세금 폭탄
-정부안, 공제액 올리고 중과세율도 없애
-11억 이하도 세금 내지만 넘어도 野보다 적어
■종부세 개편 여론전, 기재부 “정부안 통과되면 과세대상 절반 준다”
-올해 주택 보유자 8%가 과세, 세율 인상에 세부담 커져
-정부안 ‘공제 확대·중과 폐지’ 골자 “과세대상 4%로 줄어”
-기재부 “다주택자 부담 임차인 전가…모두 투기세력 아냐
■경제 전문가 10명 중 6명 "1년 내 국내 금융 충격 발생한다"
-10명 중 6명 "1년 이내 금융 충격 가능성 높아"
-위험 요인은 '기업 자금조달 악화'와 '가계부채'
-단기시장 악화일로…28일 추가대책 투입
■서울 사람들, 지방보다 정기예금 덜 했다
-올해 정기예금 증가 추이 분석
-지방 33% 늘 때 서울은 7.3%
-주식·부동산 대기자금 많고 '금리 더 오른다' 기대감 때문
=지방 특판예금에 자금몰린 탓
첫댓글 감사합니다
방문하여 주시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