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아빠...
호수 아빠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늦게 일이 끝나고
뒤늦은 저녁을 하고나서
계속
오늘 예수님 품에 안기어
천국에 입성한 마끼꼬를
생각하며...
얼마나
다행이고
얼마나
감사할 것 밖에 없는지요...
어제..
그제...
지난 월요일 호다에서...
성령님이 호수 아빠로 하여금
마끼꼬를 위해
기도하게 하심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런 긴밖한
상황을
예수님...
모두 다 아시고
호다 언덕에
와 계시더니...
그게
마끼꼬를 위한
주님의 기도였는줄...
아빠가
이렇게
먼저...
주님 벼락 성령에
죽어..
주님이
아빠로 천로역정
걷게 하지 않았으면
나는 예수님을
만날 수 있었을까요
마끼꼬는
예수님을 만나
품에 이렇게
안길수 있었을까요
아빠 안에
주님이...
들어오지 않았으면...
다솜이 안에...
예수님이...
내가 호다에
찌질이로 힘들어 하다가
호다에 오지 않았으면요...
죤 목사님이
여기 호다에 오지 않았으면요....
예수님 당나귀되어
미끼꼬를 위해
운전해 데리고 오지 않았으면...
마끼꼬가
얼마 전부터
치유의 기도보다...
성령님이 자기 안에
오시는 기도를 부탁 할 수 있었을까요
모든 것이
Make sense 이에요
호수 아빠 겨자 씨가
성령에
죽으니
죽어 흙을 뚫고
자라고 자라
잎사귀에서
큰 나무로 가지들를 드리우니...
나무 가지들 사이로
새들이
쉬기 위하여
날아 들어와요
나도 여기 있어요
아빠 가지 위에요
이렇게 쉬어요
얼마나 감사한지..
절벽 낭떠러지에 섰는 심경으로
호다에와
그렇게
예수님을 만났어요.
얼마나 감사한지요
호수 아빠를
이렇게 쓰려고
하나님...
벼락 성령 내리셨네요
완전히 죽어
자기 의의도 죽어
예수님 목소리만 들리게 하신 것을요..
예수님 감사해요
- 천국에 입성한 마끼꼬를 생각하며......본어겐 된 자매로 부터 (10-16-2019) - 여호수아 형제에게 보낸 사랑의 쪽지모음 # 437
# 천국입성을 함께 축하해준 호다 가족들의 댓글러브레터
가장 베스트한 방법과 시간으로 마끼꼬를 위해 준비 해주신 예수님 너무 너무 감사해요.
모든 고통에서 모든 슬픔에서 완전히 놓여서 예수님께 안길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해요
귀한 소식을 알게 해주어서 너무 감사해요
- 예수님의 새신부 세려요한 -
이 곳에서의 마지막 순간
천국입성을 앞두고 모두가 마끼꼬 자매님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소식을 듣고 마끼꼬 자매님은 너무 행복했겠다라는 마음과
우리 모두가 또한 그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고
이 기쁨을 함께 누리게 하시는 호다 모든 식구들에게 감사합니다
- 하늘공주 -
사랑하는 마끼꼬 ,
자매를 만난 날이 올해 4월 남가주호다에서
자매의 따뜻한 품에 안기고 또 안아주는 시간이 마지막이 되었네요.
10 월7일 월요일 기도자리에 함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하지만 사랑하는 예수님 품에 안겨 아버지 집에 먼저 가있을 자매를 생각하며
이 땅에선 마지막이었지만 우리 다시 만나요
천국 우리집에서 만나서 환하게 웃고 얘기해요.
사랑해요 마끼꼬
돌아갈 우리집을 잊지않도록
그 날이 오늘 밤일지 모르니 성령으로 깨어 기도하라고
일깨어 주어 감사해요
여호수아 형제님 감사드려요
마끼꼬 가 예수님 만나 주님과 하나되어
그 평강안에 들어가도록 기도해주셔서 감사해요
- caroline-
천국에 도착해 예수님을 만난 마끼꼬 자매님은...
호다식구들과 함께 월요모임에서 예수님 이야기 한것...
서로를 품에 안고 뽀뽀하고 허그하며 예수님 사랑이 덮혀 씌여져..
좀 전에 했던 이야기, 기도, 사랑 이야기 계속 나누면서...
천국의 생활을 바로 틈도 없이 이어가고 있을 마끼꼬를 보아요~
늘 하던것 그대로...
예수님 이야기, 사랑의 열매, 아버지 마음 그대로 ..그대로....
나누고 있을 천국에서 마끼꼬 모습...
이렇게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호다 천국 이야기 감사의 고백 해주어 고마워요..
예수님 당나귀 되어 마끼꼬와 흰 옷 입은 자 태우고 ..
셋이서 웃으며 토렌스를 오고가시던 쟌 목사님 고마워요,
마끼꼬 천국입성 축하해요! - 흰 옷 입은 자-
마끼꼬 사랑해요
꼭 보고싶어요 천국에서요..
먼저 기다리면 내가 갈게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I love you
- 소망너머사랑♥ -
It 's ok, i'm going to heaven..
It 's ok, i'm going to heaven..
아름다운 유언의 편지를 남기고
천국집으로 앞서 가신 자매님 ..
한번도 뵌적은 없었지만
자매님의 아름다운 스토리를
이번주 파일을 통해 전해 들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기뻤어요
하나님 아빠 품에 안겨 이땅에서 못다한
스토리를 아빠와 함께 이야기하고 있을 자매님..
마지막까지
이땅에서 예수님신부로
하나님아빠 딸로 살아가며
아름다운 여정을 보내고 천국입성하신
자매님 축하하고 사랑해요 ..
천년이 하루같이 ~
살다가 우리 천국에서 만나요 ..
I love you♡
It 's ok, l'm going to heaven..!
- 물 댄 동산 -
10월 7일 마지막으로 마끼꼬가 호다에 왔을때의 모습이 눈에 선해요.
숨을 쉬기가 어렵고, 기침을 많이 하며, 고통과 아픔중에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주님에게 꼭 붙어 있었던 마끼꼬를 옆에서 보게 하시고,
마지막으로 함께 중보 기도를 하게 해 주셔서 성령님 감사해요.
마끼꼬가 천국입성을 하기 하루전에,
'It's OK.... I want to go to Heaven~'
'It's OK.... I am going to Heaven~' 라고 유언를 남기고,
10월 7일 호다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마끼꼬가 "바로 이거야, 이거예요. 이게 내가 원했던거예요~"하고
J목사님에게 얘기를 하더라고,
J목사님으로 부터 얘기를 들었을때,
(10/21/2019 호다 스케치 part 3 참고)
저는 너무 기뻤어요.
마끼꼬가 마지막때에 그렇게 적고, 얘기를 할 정도로
천국을, 주님을 체험을 하게 해 주시고,
천국을 소망하게 해 주셔서 주님 감사해요.
다음은 혀 일부분을 절단하는 수술을 한 후에, 작년 5월에
J 목사님을 통해 제게 전해 준 마끼꼬의 편지 내용이예요.
"...하나님에게 감사할것이 많아요.
혀 수술을 했어요, 말을 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고 아프지만...
예수님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강건하고,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
지금 베드로전서 5:7-10의 말씀을 붙잡고 강건히 서 있어요.
수요일밤에 있는 일본 호다에 join 했어요.
어제밤 꿈에서 악한영이 나에게서 나갔어요
호다가 있어서, 언제든지 악한영을 쫓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좋아요.
호다에 감사해요.
DK와 호다 모든분들에게 내가 믿음안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잘 지내고 있다고
(I am fine, fine in the faith) 전해 주세요.
호다 모든분들에게 감사해요.
호다의 따뜻한 사랑에 감사해요.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하나가 됩시다...
기도해줘서 고마와요.
Orange county에 있는 호다에 다시 갈 수 있기를 소망해요.
God bless you!!!."
마끼꼬와 함께 하게 해 주셔서 주님 감사해요.
마끼꼬가 이 세상에서 마지막을 잘 마치고,
하나님 아빠에게로 주님품에 안겨 가는 모습을 보게 해 주셔서 주님 감사해요.
마끼꼬 고마와요~
천국에서 우리 다시 만나요~
- 기도하는자 -
# 출처
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 천국에 입성한 마끼꼬를 생각하며......본어겐 된 자매로 부터 (10-16-2019) - Daum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