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소년리더십&스피치과정을 통한 성과에 대해 쓰시오. (65쪽 참고)
안녕하십니까 저는 편다영입니다
여기에 오기전에 저는 소심하고 자신감 없는데다 남에게 말걸기 조차 부담스러워 하던
아이(사람)이였습니다
저는 사실 제 집에서는 참 밝은 아이 입니다
그런데 인생이 왜이렇게 꼬이는지 밖에서는 눈치보고 남에게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17년 동안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제 모습을 바꾸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내 성격을 개조시킬 만한 것이 없나 고민해 왔습니다
좋은 책도 많이 읽어보고 최대한 자신감을 가지려고 했지만
다 소용이 없었습니다 책의 좋은 부분을 본받으려 했지만 몸이 따라 주지 않았고
나름 어설프게 자신감을 가지고 했던 행동은 지나고 생각해 보니 참으로 부끄럽고 괜
히 했다 싶은것이었습니다
난 내자심이 너무나 한심스러웠습니다
그래도 난 내 자신을 너무나도 바꿔버리고 싶었기때문에
나는 스피치학원같은데를 엄마보고 알아봐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지홍선 스피치 학원이 포항에 있었던 것입니다
처음에 지홍선 선생님께서 말씀하실때 끝까지 자신을 따라오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럴려고 했지만
사람마음은 참 갈대 같아서 저는 3일만에 효과가 없다라고 생각하고
-선생님의 강의는 참 마음에 들었지만 내가 원한것은 사람들간의 소통이 가능 했으면
하는 것있습니다-
그래서 그만 두려고 했지만 선생님께서는 의도한 바가 있으니 끝까지 남아 달라고 했습니다
결국 저는 스피치수업 끝나기 2일전까지 계속 다니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그 길지 않은 스피치 수업으로 인해서 제가얻은 3가지는 바로 이것입니다
첫째로는 경청입니다
저는 원래 남의 말을 잘 귀담아 듣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자신은 다른사람들이 제말을 잘 들어 주길 원하면서 다른 사람의 말은 건성으로
듣는것은 참 무례한 행동이고
다른사람말에 공감하고 최대한 경청하는것도 중요한 의사소통 중 하나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눈이 초점이 없어서 다른사람들이 내가 멍하게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이젠 잘 듣고 있습니다)
둘째로는 인내입니다
이거는 한계체험에서 배웠는데 전 사실 그때 제가 졌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마자세 40분 보다는 다른일이 훨씬 더 편하겠다 라고 여겼습니다
그런데 그 다른일 조차 힘들다고 조급하게 미뤄 두었으니
저는 더이상 지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셋쩨로는 내가 고쳐야할 세부적인것들은 안 것 입니다
저는 이태까지 내가 막연하게 문제가 있는것은 알았지만
그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모르겠고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도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비디오 촬영의 내모습과 선생님의 강의로 인해서
내가 가진 문제점을 좀더 자세히 알수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자들을 진심으로 위하시고 열정적인 마인드를 기자시는 지홍선 선생님과 따뜻하게 대해 주셨던 다른 선생님들에게 감사하고
나의 일방적 소통으로 인해 고생했지만 항상 나를 사랑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저는 반드시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