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행동이뜨고 눈치가 좀 없습니다.
우리 마눌님은 참 건강합니다
.여태까지 잔병 않치르고 살아준거만해도 고마워 해야 하는데...
저는 가끔 여자 스모 선수라고 약 올리지요,
그런데 마음이 태평양같에 그런 말은 귀에도 않들어 오는거 같습니다.
오래전 이야기지만
강아지가 생겨 강아지를 키웠는데 이 녀석이 밥을 잘 않먹더라구요,
그런데 그날 따라 마늘님이 밥맛이 없다며 마눌님이 아침을 거르고 산더미같은 빨래를하고 점심에 쉬고있드라고요,
저는 강아지가 안스러워 가계에가서 과자를 사다 줬습니다.
"이봐요 ,가는길에 우유같은거 좀 사다주면 않되요", 마눌님이 그러드라구요,
그래서 저는 평소 우스게 소리로 "강아지는 어리고 자네는 튼튼하게 생긴 스모 선수잖아"
그랬드니...
이양반아 ,내가 개만도 못해요,인정이라고는 손톱만치 없다나,.. 그리고 내가 스모선수야 ! 그렇게 내가 뚱뚱해 ! ...평상시 그렇게 마음이 태평양 같더니만...휴~~
그말 들어도 싸지요,싸, 분위기 파악을 그렇게 못하니...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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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우리 마눌님은 스모선수^^
광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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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1
05.02.12 10:13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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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현모님 마음은 태평양 바다로세.....나같음 문밖으로 내쫓는다....
광나루님 아직도 살아계심이 경이롭군요. 우리마눌은 못난이라 서울역에 데려다놓으면 새우잡이 어선선장만 데려갈거라고 했다가 아직까지 지옥불속을 면치 못한 남정네가 제 옆에서 자고 있답니다..ㅋㅋ 아내들도 여자인데 스모선수라니요~광나루님 아웃!!!
아 ~~~~갑자기 추워지네여 ... 연습합니다. 리듬체조 선수래요 리듬체조 선수래요 ~~~ 그런디 놀린다고 화내면???? 그냥 조용히 살자 ㅎㅎㅎㅎ
하하하하하하하 하여간 광나루님 유머는...... 내배꼽을 빼요~~
요새 ,제가 제정신에 사는게 아닙니다 노루귀님 ,^^비몽사몽 ...그런거있죠, ...옆지기님도 비몽사몽이군요 ㅎㅎ
엄청 잘못했구만이라....요즘은 말조심 해야하는디 .........ㅎ
장수 하시려면 분위기 파악부터...정말 맘 좋은 마눌님이십니다...^_^
세우잡이 배에 팔아버릴라 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첫번째는 누구라고 말할수는 없지만...잘하면 통,사, 모, 두번째로 경매에..........
솔로가 멀 알겠어요.....다만 배아픈 소리지.....ㅎㅎㅎ
광나루님은 감정가 비쌉니다...삼행시의 대가 이고..난타에 고수이고 라면에 해박한 지식과 끊이기의 명수이므로...현모님 절대 이런분 못 만나십니다..잘 생각하십시요..
죽~~~~~~~~~~~~~~~~었다 . 며칠을 굶겨야 정신이 나실까요?
현모님~~~살살 다루시이소...^_^
행복하세요...^^*
스모선수라 ㅎㅎㅎ 아직도 뼈 부러지거나 금간데 없으시지요 ㅋㅋㅋ 옥체 보존 하소서^^*
광나루님...숨쉬고 계신것 보니 대단하십니더//ㅎㅎㅎㅎㅎㅎ 자우지간에, 마눌한테 말조심해야지. 본전도 못찾습니다.사나이들이여 이점을 명심하자. 입은 다물고 몸으로 떼우자,,ㅋㅋㅋㅋㅋㅋㅋ
광나루님 살아 계시나요?? 내 마누라도 밖에 나가면 여인으로 보인다는 사실을 명심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