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5.12
[종합]北신문, '핵융합 기술 자체 개발 성공'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이날 보도에서 "태양절을 맞는 뜻깊은 시기에 조선의
과학자들이 핵융합
반응을 성공시키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했다"며 "핵융합 성공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조선의 첨단과학기술의 면모를 과시하는 일대 사변"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부족하고 어려운 것이 많은 속에서도 우리 과학자들은 사소한 주저와 동요도 없이
제기되는 수많은 과학 기술적 문제들을 100% 자체의 힘으로 해결했다"면서
"마침내
핵융합 반응에 성공한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신문은
"이 과정에서 우리식의 독특한 열핵반응 장치가 설계 제작되고
핵융합
반응과 관련한 기초
연구가 끝났으며 열핵기술을 우리 힘으로 완성해나갈 수 있는
강력한 과학기술역량이 마련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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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문득 테슬라...가 떠오르는 이유는..??
많은 의문과 많은 업적....그리고 가려진 연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그냥...궁금하다는...
인류의 역사가 뒤집어지는 시점 ~~~
일당 천, 일당 만의 기술력의 시대 !
분석관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는 핵융합반응이란 반드시 1억도 이상의 고온에서만 가능할 것이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즉 핵융합반응이 곧 고온이라는 등식을 편견으로 가지면 그 외의 온도, 즉 상온에서의 핵융합반응이라는 명제는 도저히 받아드릴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는 마치 형용모순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명제 즉 핵융합반응이 곧 고온이라는 편견으로는 절대 핵융합반응으로 생긴 엄청난 에너지를 폭탄 외에 평화적인 방법으로 이용할 수 없을 겁니다. 이는 자연산 방사능물질을 채집해 발생시킨 핵분열반응을 평화적으로 이용한 원자력발전과는 차원이 다른 이야깁니다.
고온 핵융합반응을 평화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불가능한 까닭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조건도, 반응결과 발생한 에너지도 워낙 엄청난 고열이라 잠시나마도 담아둘 수 있는 용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겨우 십 여 초 담아둘 수는 있겠지만 곧 용기가 녹아내리므로 값비싼 발전기가 폭발해버립니다. 그래서 영원히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겠지요. 이는 분석관 뿐만아니라 이른바 미국 과학자협회의 고정관념에서 보더라도 마찬가집니다. 발견자가 사기를 친 것이 아니라 납득 못시킨 것이지만 이 이른바 상온핵융합반응 현상의 재연실험결과는 엄연한 현실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나라들에서 재연실험결과 성공한 사례가 무수히 보고됐기 때문입니다.
다만 문제는 이를 상온핵융합반응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나를 놓고 논쟁한 것입니다. 즉 이론을 정립하는 과정에서 생긴 문젭니다. 어쩌면 이것이 핵융합반응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현상일 수도 있겠지요. 다만 이를 상온핵융합반응이라고 불렀기 때문에 분석관이 아는 핵융합반응과 다르므로 혼동을 준지도...
핵심을 말하면 이 실험결과가 토카막식 고온핵융합반응과 같은 원리라고 볼 수 있느냐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북조선에서는 이 실험결과를 방안온도에서의 핵융합반응이론으로 그 원리를 결론지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새이론에 따른 어떤 발전된 장치를 개발한 걸 두고 오바마가 미국보다 백 년 이상 앞선 기술이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방안온도에서 헬륨이 검출되면 상온핵융합이 되겠습니다.
어느 하나를 향해 나아가는 과학은 이제는 철학이나 신심의 영역도 넘버고 있습니다. 지금도 수만년,수백만년, 수억년 앞선 문명 생각할 수 있나요? 어느 순간 한 단계를 돌파하고 또 어느 순간 더 진보한 한 단계를 돌파하여 문명은 발전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변하고 그래서 비록 현재 지금 자신의 준거체계로 상식이하 또는 분노케하는 어떤 것일지라도 최대한 수용하는 자세가 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청조님은 이미 증명된 과학적 결과에 대해
거짓말을 퍼뜨리는군요.
89년 전후로 상온핵융합 소동은 어느 정도 충분히 검증이 됐습니다.
많은 정부와 연구소가 검증하는데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그 당시 상온핵융합 재연이 불가능하다게 증명됐습니다..
북이 발표한 것은 말그대로 열핵반응, 즉 고온고압의 핵융합의
산업적 이용에 대한 기초기술적 완결을 의미하는 겁니다.
과학??과학이라는 범주 안에는 창조과학이라는 것도 당당히 들어있죠...즉 im the beginning God created..
만약 추측과 단정이 판치고 교조가 싫어 자연사회과학에 목숨거는 분위기라면 고유명 성실하게 옮기는 것도 신경써야...로동신문을 굳이 "노동신문"으로 표기하는 것 역시 나같은 불가지론자들에겐 고통...
@air22 본인의 영어 아이디가 남에게 고통인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별로 신경 안쓰이나보군요.
논의의 불필요한 곁가지는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89년 수많은 국가에서 비슷한 시기에 재연성공이라고 말했듯이
김일성대학에서도 오류를 범한 것이고 노동신문이 보도했을 뿐이죠.
그리고 2012년에 "독특한 열핵반응장치"라는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고온고압의 조건임을 분명히 표시한 것이죠.
과학이 아닌 무당스런 교조적인 해석은
우리 모두가 경계해야 합니다.
'과학이 아닌 무당스런 교조적인 해석은
우리 모두가 경계해야 합니다.' _()_
유투브에서 Keshe Plasma Reactor 혹은 Spaceship Institute를 찾으시면 상온에서 에너지 추출하고 중력을 극복하는 실험장면이 많이나옵니다.
전혀 새로운 차원의 지식정보를 발견하여도 이것을 보편적 지식으로 전파 이해시키기가 정말 어렵지요.
생명의 탄생과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는 생명체가 스스로 만들어 내는지 어디서 빌어오는지...
고정관념의 노예가 된 것은 비단 과학분야만이 아니죠.
돈과 은행제도, 국가와 전쟁이라는 개념과 그 돌아가는 모양새도 사회일반에 형성된 일종의 고정관념을 전제로 기획되고 전개되지요. 고정관념이 무너져야 새로운 체제가 형성 가능할 것이구요
영감님/ 언급하신 케쉬 플라즈마 리액터에 대해서 검색해서 읽어보니,
대략 이란 사람 케쉬의 것은 북의 플라즈마링과 관련된 반물질 개념과 중요한 공통점이 있다고 봅니다.
특히 2011년 미군의 센티넬을 나포한게 이러한 플라즈마장치에의한 것이라는 주장은
제가 과거에 주장했던 추정과 유사합니다.
앞으로 좀더 시간을 내서 탐독해보고 ,
기존에 북과 관련한 FGNW(4세대핵)와 어던 공통점과 맥락이 이어지는지
논의를 해보죠.
위협 때문에 세계인에게 특허를 공개한다는 이야기 설정은
북미 상호신룆치에 의해서 FGNW기술이 민영화되는 과정의 쇼라고 우선 판단됩니다.
영감님도 케쉬 프라즈마에 대해서 글을 올리시고 논의를 추후에 이어가 보기로 하죠.
아무튼 좋은 정보 언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 과학지식으로는 상상도 못할 것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4세대핵핵무기(FGNW)에 대해서 유럽공동가속기연구소(CERN)에 근무하는
GSPONER의 FOUTH GENERATION NUCLEAR WEAPON 논문을 보면
도움이 됩니다. 하프니움이니 반물질(포지트론)에 의한 순수핵융합에 기초한
무기이죠. 여러가지 변용이 가능합니다. 그 가능성은 제 예전글에 잘 설명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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