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예배는 12시 30분 경에 마침니다.
주일 예배는 사도행전에서 말씀 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 김용균안수집사
* 찬양대 찬양: 김용균안수집사, 강우진청년
* 통일찬송가: 260, 172, 189, 206
* 복음성가: 나의 모든 행실을, 기적의 하나님
♥ 주일 대예배 순서 ♥
* 오늘의 말씀: 행 23: 31~24: 9
* 말씀선포: 성도가 받아야 할 명예로운 이름
하나님은 다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속일 수 없습니다.
그들은 그동안 백성을 속이고 있었습니다. 율법만 달달 외우고 제사를 잘 지내는게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착각합니다. 그들의 모습을 본 백성들이 잘 따라 왔으나 복음이 들어가니 사람들이 변화 되었습니다. 절대로 복음을 막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복음만 붙잡고 가야 합니다. 복음의 생명력을 믿고 복음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한 댓가는 혹독합니다. 너무나 무섭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을 섭리하셔서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변화 하는 것은 성령께서 살아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죽은 것이 들어가면 절대로 살 수 없습니다. 생명력이 있는 복음이 들어가야 삽니다. 하나님 우선으로 살아야 합니다.
전도자의 명예로운 이름
바울을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고 칭하는 유대종교인들 입니다. 그러나 바울에게는 명예로운 이름 입니다. 바울을 복음의 대장이라고 인정하는 유대종교인 입니다. 예수님은 박해 받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잘 지키는 사람입니다. 사람에게 칭찬 받으려 애쓰지 마십시요. 예수쟁이라는 표현은 오직 예수님만 아는 사람이라고 조롱받는 부정적인 표현이지만 예수님을 잘 믿는 사람이라고 인정받는 명예로운 표현입니다. 대충 예수님 믿을 생각을 갖지 마십시요. 가운데 서려고 하지 마십시요. 양다리 걸치면 안됩니다. 오직 하나님 편에 서있어야 합니다. 복음이 생명의 길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요. 이 땅에서 하나님께 책망받고 시련받는 것이 지옥에 가는 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회개하고 돌아오면 됩니다. 심판대에서 명예로운 이름으로 불리워 진다면 얼마나 기쁜 일이 겠습니까? 우리는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명예로운 이름을 갖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성경사진, 성화, 사진 출처: 네이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