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에서는 대국이 끝나고 반드시하는게
복기입니다.
그만큼 중요하다는거지요.
어디서 잘못했고 어디서 잘했는지
계획표작성도
'오늘 20문제 풀기로했는데 20개 풀었으니
미션클리어' 라고 하시는분은 위험합니다.
양채우는게아니라
남는공부해야합니다.
'아 오늘 머가 햇갈렸는데
그문제 10번 안보고풀고 핵심외우니
이제알거같다'
이렇게 문제별 내용별 가중치학습이 낫습니다.
그리고 하루 마무리전에
오늘 아쉬운점이나 기억에남는거
새로알아서 기분좋은거
담에 잊어버릴거같으니 미래의 나에게보내는
경고같은거
적어놓는 복기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일주일이나 2주 혹은 한달
과거를보고 피드백을 하면
아주 효율적 복습이 가능해요.
저도 학부때 노트가
아직도잇고 가끔 참고합니다.
양치기 학습은 버리는 학습이 될 공산이 큽니다.
남는 공부를 하시길 바랍니다.
카페 게시글
정승현의 주저리
무리하지말고 남는공부하길
정승현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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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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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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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정 회독수가 중요한게아님
개개별이 중요함
버스100번탓는데
운전해봐 하면 같은 길 운전해갈수잇음?
주체적인거랑 그냥 무지성 길따라가는거랑
차원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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