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을 본격적으로 둘러보기 시작하면서...
하회마을은 인공적으로 조성된 관광지가 아닌 600여년간 대대로 주민들이 생활을 하며 살아온 마을이다.
그래서 지금도 약 150여호 정도 가구주민이 살고 있다고 한다.
옛것을 지키고 보존하는 것도 꼭 필요한 일이지만
이곳에서 생활하시는 분들께서는 불편함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래서 조금은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마을안을 하게 돌아보자
hahoe maskfk 탈을 만드는 공방
파아란 하늘로 높이 치솟은 자귀나무가 너무 이뿌다
이건 이름 모르는 꽃
앞서 이곳에서 아가씨들이 몇명 모여 전부 이런 포즈로 사진을 찍길래 나두 한번 해봤다.
우웩~~ 뚱띠이
초가집~~~
정겨운 마을길...
여긴 누구네 집일까요?
고삿에 제자전거 살짝 기대놓고
작천고택은 중요민속자료 87호이며 민박으로도 사용되나 봅니다.
부용대민박
류시원, 유명국회의원이 다녀 갔다는 옥류정 민속음식점
하회마을을 한바퀴 휘돌아보고 다시 낙동강 자전거국토종주길을 나선다.
차량 1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다는 한우와 된장 음식점은 안동의 1등 한우만 사용한다고 하고
우리는 안동에서 와서 상주로 가는 중이다.
이제 지보면 방향으로 달려갑니다.
날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반나절 차로 이동해오고 또 반나절 자전거타며 돌아댕기다 보니
이젠 숙박지를 찾아야 됩니다.
916 상주 지보방면으오 직진
4대강 낙동강 자전거국토종주길을 따라서
일직 방면으로 직진
요즈음 지방을 여행하면서
지역별 작은마을들을 이렇게 생태마을 또는 휴양마을등으로 마을이 공동체 지역으로 잘 꾸며서
외지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농촌체험을 시켜주기도 하지요~
저우리생태마을에 대한 입간판을 보고
다시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을 따라 마을길로 갑니다.
새롭게 단장된 이뿌고 시원한 자전거길을따라서
저우리, 윗섬마을, 솔밭이 아름다운 강변길을 따라
구름사이로 내리 비추는 햇살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며
저멀리 바라보이는 다리를 건너 구담리로 들어간다.
지금 서있는 이곳은 경상북도 예쳔군 ~ 구담교를 건너면 숙박지가 있을 것 같다.
조금 더 갈 수 도 있지만 너무 가다보면 혹시나 숙박지가 없을 까 걱정이 되어
일단 이곳에서 머물기로 하였다.
구담교를 건너며 바라보이는 리버사이드모텔
오늘 반나절 달려온거리 62km정도
자전거를 탄 시간은 4시간 6분
조용한 마을 구담리에서 하룻밤을 유하고
아침을 해준다는 장터숯불식당에서 백반으로 아침을 먹고
편안한 하루밤을 보낸 모텔을 떠납니다.
출발시간 오전 8시~
이른아침이라 너무도 조용한 길을따라
낙동강 자전거 국토종주길을 달린다.
하늘엔 비구름이 잔뜩인상을 찌푸리고
상주보까지 남은거리 36km정도
농로길 마을길등으로 연결된 4대강 국토종주 낙동자전거길
우망리와송농원에서 자전거여행객들에게 농장을 소개하는 스트커를 쉼터에 붙여 놓았다.
와송의 효능
각종암예방, 간욤, 간경화, 암 수술후 전이방지, 위장병, 대장하혈, 고지혈, 신장병, 신장기능강화, 아토피, 당뇨, 변비,
썬크림효과, 생리불순, 갱년기생리활성화, 노화방지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와우~~~ 와송쵝오
논길과 밭길... 둑방길...
행복 4강 경상북도 낙동강 살리기 35공구
영풍교를 지나
상풍교로 향하는 길목
드디어 상풍교가 바라보입니다.
저다리를 건너 우회전 하면 문경으로 가는 새재길이요
좌회전 하면 부산으로 가는 낙동강 길이다.
상풍교 인증센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