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육연구소에서 대학정보공개청구 포털이 만들어져 있는 대학들을 조사하여 공개하였습니다.
http://khei-khei.tistory.com/1809
표의 아래 부분에 수원대는 정보공개청구 포털이 만들어져는 있는 것으로 표시되었으나
클릭하여 들어가 보니 정보목록공개는 '준비중'으로 나옵니다.
아무런 정보도 공개되어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이인수 총장이 수원대의 정보공개를 못하게 지시를 내렸을 것입니다.
아니면 왕당파 보직교수가 알아서 기었거나....
첫댓글 고3 학생들이 어느 학교를 선택할까 고민하면서 이대학 저대학 홈페이지를 항해하면서 자료를 찾아보고 비교를 하고 할테데, 이런 식으로 학교정보를 준비만 하고 공개는 안 한다는 것은 무슨 깊은 뜻이 있어서일까? 수원대 오지 말라고 간접적으로 역홍보하는 것이 아닐까? 수원대 교무처장이나 홍보실장은 답변 한번 해 보시죠! 아니면 새로운 실세로 등장하여 요즘 잘 나가는 박진우 교수가 답변하시거나. 아니면 영원한 실세인 최형석 교수가 답변해 주셔도 좋고요.....
그 분들이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 그 분들은 귀만 있고 입이 없는 사람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저 이인수씨가 시키는대로 할 뿐입니다. 이인수씨는 다른 어떤 사람의 말도 듣지를 않습니다. 수원대의 모든 것은 이인수씨의 말 한마디로 결정되는 구조입니다. 잘 아시면서.
예리한 지적입니다. 심지어는 수원대학교 포털사이트의 정보공개에서 올려놓은 일부 자료들은 불성실하게 올려놓았거나 틀린 자료를 올려놓았습니다.예를 들면 2015년 회계년도(2015.3.1~2016.2.28)의 교비 및 법인 결산자료는 2014년도 회계년도(2014.3.1~2.15.2.28)자료를 올려놓았고 이사회회의록은 대부분은 간략히 올려놓아 무슨 회의를 했는지 잘 모르게 제목과 간단히 요약자료만 올려놓았습니다. 총장의 독선과 전횡을 견제하고 투명하게 학교운영을 위해서는 이사회회의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사회회의록을 수원대 구성원들에게 상세히 알려주어야하는데 수원대구성원들을 바보 취급하고 우롱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틀린자료를 올린 줄은 미쳐 몰랐습니다. 교무처장에게 연락하여 수정하라고 요청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