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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넷째 주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Then said David to the Philistine, Thou comest to me with a sword, and with a spear, and with a shield: but I come to thee in the name of the LORD of hosts, the God of the armies of Israel, whom thou hast defied.(삼상17:45절).
새벽기도회365-2023년3월1일(수요일) - 진실한 사랑의 언약, 시기와 질투의 마음
찬송: ‘위에 계신 나의 친구’ 새 92장(통 97장)
1.위에계 신 나의친 구주의사 랑 지극하 다 이는예
수 그리스 도 나의구 주 나의친 구 (후렴)사랑하는 나의친
2.나를위 해 죽으시 고 나를구 원 하셨으 니 기쁨으
로 경배하 며 찬양하 리 나의친 구 (후렴)사랑하는 나의친
3.내맘속 에 늘계시 고 영원토 록 함께하 네 가지되
어 하나되 리 포도나 무 나의친 구 (후렴)사랑하는 나의친
4.주날이 와 황금길 에 주의영 광 바라보 며 주의팔
로 날안을 때 만나보 리 나의친 구 (후렴)사랑하는 나의친
(후렴)구 늘까까 이 계시도 다 주 의사
랑 놀랍도 다 변 함 없 는 나의친 구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사무엘상18장1~9절
1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니라 2그 날에 사울은 다윗을 머무르게 하고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고 3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여 더불어 언약을 맺었으며 4요나단이 자기가 입었던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고 자기의 군복과 칼과 활과 띠도 그리하였더라 5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매 사울이 그를 군대의 장으로 삼았더니 온 백성이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합당히 여겼더라 6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7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8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하고 9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1And it came to pass, when he had made an end of speaking unto Saul, that the soul of Jonathan was knit with the soul of David, and Jonathan loved him as his own soul. 2And Saul took him that day, and would let him go no more home to his father's house. 3Then Jonathan and David made a covenant, because he loved him as his own soul. 4And Jonathan stripped himself of the robe that was upon him, and gave it to David, and his garments, even to his sword, and to his bow, and to his girdle. 5And David went out whithersoever Saul sent him, and behaved himself wisely: and Saul set him over the men of war, and he was accepted in the sight of all the people, and also in the sight of Saul's servants. 6And it came to pass as they came, when David was returned from the slaughter of the Philistine, that the women came out of all cities of Israel, singing and dancing, to meet king Saul, with tabrets, with joy, and with instruments of musick. 7And the women answered one another as they played, and said, Saul hath slain his thousands, and David his ten thousands. 8And Saul was very wroth, and the saying displeased him; and he said, They have ascribed unto David ten thousands, and to me they have ascribed but thousands: and what can he have more but the kingdom? 9And Saul eyed David from that day and forward.
말씀요약: 왕자 요나단이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해 언약을 맺고 겉옷과 군복과 칼을 줍니다. 다윗은 지혜롭게 행해 사울 왕의 군대장이 됩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라고 여인들이 노래합니다. 사울 왕이 불쾌하며 그 후로 다윗을 주목합니다.
말씀해설: 다윗과 왕자 요나단의 만남(1~5절)
진실한 우정은 이기적이거나 경쟁적이지 않습니다. 다윗을 향한 왕자 요나단의 우정이 그러합니다. 다윗이 골리앗 장군과 싸우는 것을 지켜보던 왕자 요나단은 다윗에게 마음이 끌렸습니다. 무기도 없이 전쟁은 하나님께 있다고 외치며 골리앗 장군에게 달려가는 다윗의 모습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적진을 향해 달려가던 자신의 모습을 본 것입니다(14~15절 14다윗이 그의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 15사울은 다윗이 크게 지혜롭게 행함을 보고 그를 두려워하였으나. 14And David behaved himself wisely in all his ways; and the LORD was with him. 15Wherefore when Saul saw that he behaved himself very wisely, he was afraid of him.). 신앙의 동지를 만난 왕자 요나단은 다윗에게 깊은 유대감과 친밀감을 느낍니다. 다윗이 왕궁에서 머무르자 왕자 요나단은 이는 형제 언약으로, 왕자 요나단이 다윗을 형제인 왕자처럼 대우한 것입니다. 그로 인해 다윗은 왕궁에서 용사로서 입지를 다지게 됩니다.
□ 왕자 요나단이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가 친밀한 사랑과 교제를 나누는 신앙의 동역자는 누구인가요?
다윗을 칭송하는 백성(6~9절)
블레셋과의 전투를 마치고 사울 왕의 군대가 돌아올 때 백성아 다윗을 칭송합니다. 골리앗 장군을 죽이고 이스라엘을 승리로 이끈 사람이 다윗이기 때문입니다. 여인들은 각종 악기와 춤으로 승리를 축하하며 대대적으로 환영합니다. 그들은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Saul hath slain his thousands, and David his ten thousands.”(7절 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And the women answered one another as they played, and said, Saul hath slain his thousands, and David his ten thousands.)라고 노래합니다. 사울 왕은 자신에게는 천천을 돌리고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린다고 화를 냅니다. 백성은 골리앗 장군을 죽인 일로 다윗의 공적을 더 높이 평가한 것인데, 사울 왕은 자신이 받아야 할 칭송을 다윗이 가로챈 것으로 여깁니다. 다윗에게 왕권을 넘기라는 의미로 확대 해석 한 것입니다. 왕권도 전쟁의 승리도 하나님이 주시는 것인데, 사울 왕은 하나님을 잊었기에 사람을 시기하고 경계하기 시작합니다.
□ 사울 왕아 다윗을 경계하기 시작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요즘 내가 시기하는 사람이 있나요? 시기심이 생길 때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 보잘것없는 저를 위해 생명을 내어 주신 주님의 사랑에 다시 감격합니다. 받은 사랑에 감사하며 제 시간, 소유, 생명까지 주저함 없이 나누게 하소서. 저보다 잘되는 지체를 보며 시기와 질투로 무너지지 않고, 진심으로 기뻐하며 축복해 줄 수 있는 마음을 품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하나님, 보잘것없는 저를 위해 생명을 내어 주신 주님의 사랑에 다시 감격합니다. 받은 사랑에 감사하며 제 시간, 소유, 생명까지 주저함 없이 나누게 하소서. 저보다 잘되는 지체를 보며 시기와 질투로 무너지지 않고, 진심으로 기뻐하며 축복해 줄 수 있는 마음을 품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3년3월1일(수요일) - 진실한 사랑의 언약, 시기와 질투의 마음
묵상 에세이
하나님의 완전한 인정 –물음에 답하다/조재욱
우리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 쓰며 인정을 받으려고 한다. “아무도 몰라도 괜찮아, 나만 알면 되지.”라는 말은결국은 자신에게라도 인정받고 싶다는 뜻이다. 그래서일까?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을 수도 있지만, 한 사람이라도 인정해 줄 때 우리는 더 기뻐한다. 그러나 인정을 추구하는 삶은 우리를 지치게 만든다. 인정받고 싶은 욕구는 더 큰 인정을 갈망하게 하기 때문이다. 사실 인정의 끝에서 우리는 아무리 노력해도 있는 그대로 나를 인정해 줄 사람이 없다는 현실에 좌절한다. 또한 내가 나를 인정하는 것도 쉽지 않다. 스스로 자신을 인정하려 할수록 더욱 불만족스러운 자신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더 속이 상할 뿐이다.
“하나님이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를 구원하시려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셨다.”라는 이야기는 우리가 그토록 받아 주셨다. 누구도 알아주지 않던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 주셨다. 누구도 알아주지 않던 우리를 하나님은 그분의 중심에 두셨다. 하나님의 인정은 우리에게 노력을 요구하지 않는다. 우리가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완전한 인정을 우리에게 주신다. 그러나 한 가지는 필요하다. 내가 인정받을 만한 가치가 없는 존재였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인정받아야 한다는 갈망에서 벗어나 나를 인정하신 하나님 아래로 들어갈 때, 우리는 완전한 인정을 누린다._두란노
한절 묵상
본문: 사무엘상18장7~8절 7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8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하고. 7And the women answered one another as they played, and said, Saul hath slain his thousands, and David his ten thousands. 8And Saul was very wroth, and the saying displeased him; and he said, They have ascribed unto David ten thousands, and to me they have ascribed but thousands: and what can he have more but the kingdom?.
질투는 자신을 ‘불안’하게 타인을 ‘불평’하게 합니다. 다윗을 사울의 태도는 열등감이 만들어 낸 ‘질투’입니다. 백성의 환호성이 자신보다 다윗에게 더 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참된 경건은 타인의 승리를 보며 함께 기뻐해 주는 것입니다. 질투를 이기는 힘은 자신을 부인하는 훈련을 통해서 주어집니다. 지나친 경쟁의식은 질투와 갈등을 유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교회 공동체들의 선한 협력은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힘이 됩니다.
이기심과 스스로 신이 되려는 욕구를 다스리는 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마르바 던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새벽기도회365-2023년3월1일(수요일) - 진실한 사랑의 언약, 시기와 질투의 마음
찬송: ‘위에 계신 나의 친구’ 새 92장(통 97장)
1.위에계 신 나의친 구주의사 랑 지극하 다 이는예
수 그리스 도 나의구 주 나의친 구 (후렴)사랑하는 나의친
2.나를위 해 죽으시 고 나를구 원 하셨으 니 기쁨으
로 경배하 며 찬양하 리 나의친 구 (후렴)사랑하는 나의친
3.내맘속 에 늘계시 고 영원토 록 함께하 네 가지되
어 하나되 리 포도나 무 나의친 구 (후렴)사랑하는 나의친
4.주날이 와 황금길 에 주의영 광 바라보 며 주의팔
로 날안을 때 만나보 리 나의친 구 (후렴)사랑하는 나의친
(후렴)구 늘까까 이 계시도 다 주 의사
랑 놀랍도 다 변 함 없 는 나의친 구
시작기도: 좋으신 주님! 교회 공동체의 주인이 되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교회 공동체를 지켜주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오늘도 교회 공동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새날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한 날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셔서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하루의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리고 특별히 하루의 일을 시작할 때 교회 공동체가 모여 새벽기도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리며 한 심령 한 심령을 온전히 주장하셔서 내 힘과 수단과 방법으로 살지 않게 하여 주시고,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여 내 지혜보다는 주님의 지혜를 의지하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게으른 모습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이 주신 귀한 하루를 방종하며 헛되이 보내는 교회 공동체 한 심령 한 심령이 되지 않게 인도 하옵시고, 각자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감당할 수 있는 교회 공동체들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위험하고 실족하지 않게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옵나이다. 우리교회 공동체들을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사무엘상18장1~9절
1다윗이 사울에게 말하기를 마치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니라 2그 날에 사울은 다윗을 머무르게 하고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였고 3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여 더불어 언약을 맺었으며 4요나단이 자기가 입었던 겉옷을 벗어 다윗에게 주었고 자기의 군복과 칼과 활과 띠도 그리하였더라 5다윗은 사울이 보내는 곳마다 가서 지혜롭게 행하매 사울이 그를 군대의 장으로 삼았더니 온 백성이 합당히 여겼고 사울의 신하들도 합당히 여겼더라 6무리가 돌아올 때 곧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여인들이 이스라엘 모든 성읍에서 나와서 노래하며 춤추며 소고와 경쇠를 가지고 왕 사울을 환영하는데 7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8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하고 9그 날 후로 사울이 다윗을 주목하였더라.
1And it came to pass, when he had made an end of speaking unto Saul, that the soul of Jonathan was knit with the soul of David, and Jonathan loved him as his own soul. 2And Saul took him that day, and would let him go no more home to his father's house. 3Then Jonathan and David made a covenant, because he loved him as his own soul. 4And Jonathan stripped himself of the robe that was upon him, and gave it to David, and his garments, even to his sword, and to his bow, and to his girdle. 5And David went out whithersoever Saul sent him, and behaved himself wisely: and Saul set him over the men of war, and he was accepted in the sight of all the people, and also in the sight of Saul's servants. 6And it came to pass as they came, when David was returned from the slaughter of the Philistine, that the women came out of all cities of Israel, singing and dancing, to meet king Saul, with tabrets, with joy, and with instruments of musick. 7And the women answered one another as they played, and said, Saul hath slain his thousands, and David his ten thousands. 8And Saul was very wroth, and the saying displeased him; and he said, They have ascribed unto David ten thousands, and to me they have ascribed but thousands: and what can he have more but the kingdom? 9And Saul eyed David from that day and forward.
말씀요약: 왕자 요나단이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해 언약을 맺고 겉옷과 군복과 칼을 줍니다. 다윗은 지혜롭게 행해 사울 왕의 군대장이 됩니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라고 여인들이 노래합니다. 사울 왕이 불쾌하며 그 후로 다윗을 주목합니다.
말씀해설: 다윗과 왕자 요나단의 만남(1~5절)
진실한 우정은 이기적이거나 경쟁적이지 않습니다. 다윗을 향한 왕자 요나단의 우정이 그러합니다. 다윗이 골리앗 장군과 싸우는 것을 지켜보던 왕자 요나단은 다윗에게 마음이 끌렸습니다. 무기도 없이 전쟁은 하나님께 있다고 외치며 골리앗 장군에게 달려가는 다윗의 모습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적진을 향해 달려가던 자신의 모습을 본 것입니다(14~15절 14다윗이 그의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니라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 15사울은 다윗이 크게 지혜롭게 행함을 보고 그를 두려워하였으나. 14And David behaved himself wisely in all his ways; and the LORD was with him. 15Wherefore when Saul saw that he behaved himself very wisely, he was afraid of him.). 신앙의 동지를 만난 왕자 요나단은 다윗에게 깊은 유대감과 친밀감을 느낍니다. 다윗이 왕궁에서 머무르자 왕자 요나단은 이는 형제 언약으로, 왕자 요나단이 다윗을 형제인 왕자처럼 대우한 것입니다. 그로 인해 다윗은 왕궁에서 용사로서 입지를 다지게 됩니다.
□ 왕자 요나단이 다윗을 자기 생명같이 사랑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내가 친밀한 사랑과 교제를 나누는 신앙의 동역자는 누구인가요?
다윗을 칭송하는 백성(6~9절)
블레셋과의 전투를 마치고 사울 왕의 군대가 돌아올 때 백성아 다윗을 칭송합니다. 골리앗 장군을 죽이고 이스라엘을 승리로 이끈 사람이 다윗이기 때문입니다. 여인들은 각종 악기와 춤으로 승리를 축하하며 대대적으로 환영합니다. 그들은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Saul hath slain his thousands, and David his ten thousands.”(7절 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And the women answered one another as they played, and said, Saul hath slain his thousands, and David his ten thousands.)라고 노래합니다. 사울 왕은 자신에게는 천천을 돌리고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린다고 화를 냅니다. 백성은 골리앗 장군을 죽인 일로 다윗의 공적을 더 높이 평가한 것인데, 사울 왕은 자신이 받아야 할 칭송을 다윗이 가로챈 것으로 여깁니다. 다윗에게 왕권을 넘기라는 의미로 확대 해석 한 것입니다. 왕권도 전쟁의 승리도 하나님이 주시는 것인데, 사울 왕은 하나님을 잊었기에 사람을 시기하고 경계하기 시작합니다.
□ 사울 왕아 다윗을 경계하기 시작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요즘 내가 시기하는 사람이 있나요? 시기심이 생길 때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 보잘것없는 저를 위해 생명을 내어 주신 주님의 사랑에 다시 감격합니다. 받은 사랑에 감사하며 제 시간, 소유, 생명까지 주저함 없이 나누게 하소서. 저보다 잘되는 지체를 보며 시기와 질투로 무너지지 않고, 진심으로 기뻐하며 축복해 줄 수 있는 마음을 품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복음 전도자로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침기도: 지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에게 하나님, 보잘것없는 저를 위해 생명을 내어 주신 주님의 사랑에 다시 감격합니다. 받은 사랑에 감사하며 제 시간, 소유, 생명까지 주저함 없이 나누게 하소서. 저보다 잘되는 지체를 보며 시기와 질투로 무너지지 않고, 진심으로 기뻐하며 축복해 줄 수 있는 마음을 품게 하셔서,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아 변화되어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주님과 구세주요 그리스도이시라는 것을 전파하는 교회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교회 공동체와 함께 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새벽기도회365-2023년3월1일(수요일) - 진실한 사랑의 언약, 시기와 질투의 마음
묵상 에세이
하나님의 완전한 인정 –물음에 답하다/조재욱
우리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의 시선에 신경 쓰며 인정을 받으려고 한다. “아무도 몰라도 괜찮아, 나만 알면 되지.”라는 말은결국은 자신에게라도 인정받고 싶다는 뜻이다. 그래서일까?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을 수도 있지만, 한 사람이라도 인정해 줄 때 우리는 더 기뻐한다. 그러나 인정을 추구하는 삶은 우리를 지치게 만든다. 인정받고 싶은 욕구는 더 큰 인정을 갈망하게 하기 때문이다. 사실 인정의 끝에서 우리는 아무리 노력해도 있는 그대로 나를 인정해 줄 사람이 없다는 현실에 좌절한다. 또한 내가 나를 인정하는 것도 쉽지 않다. 스스로 자신을 인정하려 할수록 더욱 불만족스러운 자신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더 속이 상할 뿐이다.
“하나님이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를 구원하시려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셨다.”라는 이야기는 우리가 그토록 받아 주셨다. 누구도 알아주지 않던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 주셨다. 누구도 알아주지 않던 우리를 하나님은 그분의 중심에 두셨다. 하나님의 인정은 우리에게 노력을 요구하지 않는다. 우리가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완전한 인정을 우리에게 주신다. 그러나 한 가지는 필요하다. 내가 인정받을 만한 가치가 없는 존재였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인정받아야 한다는 갈망에서 벗어나 나를 인정하신 하나님 아래로 들어갈 때, 우리는 완전한 인정을 누린다._두란노
한절 묵상
본문: 사무엘상18장7~8절 7여인들이 뛰놀며 노래하여 이르되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한지라 8사울이 그 말에 불쾌하여 심히 노하여 이르되 다윗에게는 만만을 돌리고 내게는 천천만 돌리니 그가 더 얻을 것이 나라 말고 무엇이냐 하고. 7And the women answered one another as they played, and said, Saul hath slain his thousands, and David his ten thousands. 8And Saul was very wroth, and the saying displeased him; and he said, They have ascribed unto David ten thousands, and to me they have ascribed but thousands: and what can he have more but the kingdom?.
질투는 자신을 ‘불안’하게 타인을 ‘불평’하게 합니다. 다윗을 사울의 태도는 열등감이 만들어 낸 ‘질투’입니다. 백성의 환호성이 자신보다 다윗에게 더 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참된 경건은 타인의 승리를 보며 함께 기뻐해 주는 것입니다. 질투를 이기는 힘은 자신을 부인하는 훈련을 통해서 주어집니다. 지나친 경쟁의식은 질투와 갈등을 유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교회 공동체들의 선한 협력은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힘이 됩니다.
이기심과 스스로 신이 되려는 욕구를 다스리는 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마르바 던
주간 기도 제목
1. 성령 충만하여 복음 전파에 힘쓰게 하소서.
2. 한 생명이라도 구원하는 새 생명이 있게 하소서.
3. 새 생명이 교회에 등록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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