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기한 하늘수박의 꽃 )
8월의 하늘수박
9월의 하늘수박
10월
하늘수박(하늘타리)의 효능
하늘수박의 효능
1. 뿌리(王瓜根, 天花紛)
하늘수박 뿌리는 부작용이 없는 훌륭한 항암제입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왕과근’(王瓜根), ‘천화분(天花紛)’이라고 이름합니다.
뿌리의 모양은 고구마처럼 굵은데 칙 뿌리처럼 이어져 있어 예로부터 ‘당뇨병’, ‘이뇨제’, ‘배농’에 이용하였고 30도 이상 술로 담아 음용했습니다.
이 뿌리의 약효 성분은 암세포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호흡을 막아서 암세포가 괴사 하도록 합니다.
중국에서는 유선암. 식도암 등에 하늘수박 뿌리를 써서 좋은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북한에서도 흰쥐의 겨드랑 밑에 암세포를 이식하고 하늘수박 뿌리 추출물을 투여 하였더니 암세포가
12-45% 억제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뿌리를 채취할 때는 늦가을에 뿌리를 밑 부분까지 캐냅니다. 그것을 물에 깨끗이 씻어 겉껍질을 벗긴 다음 썰거나 쪼개서 햇볕에 말립니다. 뿌리의 맛은 쓰며 성질이 찹니다.
뿌리는 폐경락, 위경락, 대장경에 작용합니다.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멈추며 담을 삭이고 독을 풀며 종기를 치료하고 고름을 빼내는데 약효가 뛰어납니다. 특히 성년 여성 생리를 통하게 하고 황달을 치료합니다.
약리 실험에서 항암작용을 나타내며 적리균을 비롯한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억균 작용을 하는 것으로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소갈병, 기침, 젖앓이, 종기, 생리가 없을 때 황달 등에 이용하는데 하루9-12g 정도를 달이거나 가루약, 환약 형태로 먹습니다. 외용으로 쓸 때는 가루를 내어 뿌리거나 반죽하여 바릅니다.
하늘수박 열매나 뿌리, 잎과 줄기, 씨앗 모두 약재로 쓰지만 뿌리를 사용 하는 것이 약성이 가장 강합니다.
2. 열매(瓜蔞)
한방에서는 하늘수박의 열매를 ‘토과실(土瓜實)’이라고 하며 ‘해수’, ‘소갈(당뇨)’, ‘황달’, ‘소염제’, ‘거담’, ‘진통제’로 이용하며 특이하게 화상과 동상을 치료할 때 모두 사용합니다.
열매를 따는 시기는 늦가을 열매가 누렇게 익었을 때 따서 그늘에서 말립니다. 이것의 맛은 달면서도쓰고 성질은 찹니다.
이 성분은 폐경락. 위경락. 대장경에 작용하여 폐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담을 삭이며 단단한 것을 흩어지게 하고 대변을 잘 통하게 합니다.
이 열매는 약리 실험에서도 항암 작용이 밝혀졌습니다. 이것은 담열로 기침이 나거나 흉비, 결흉, 폐위, 소갈, 황달, 종기 치료제로 씁니다.
방법은 하루12-30g 정도를 달여 먹거나 즙을 내어 복용합니다. 외용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입니다.
주의할 점은 비위가 허하고 내장이 찬 사람들이나, 대변이 묽고 한습으로 인한 담이 있을 때는 쓰지 말아야 합니다.
하늘수박 열매의 껍질은 특히 약효가 뛰어난데 폐렴, 이질, 황달, 콩팥염, 요로감염, 기관지염, 편도염, 젖앓이, 종기, 화상과 동상의 치료제 등에 쓰고 하늘수박 줄기와 잎은 더위를 먹고 열이 나는 데 씁니다.
3. 하늘타리 씨(瓜蔞仁)
씨앗(종자)을 ‘토과인(土瓜仁)’이라고 하며 ‘변비’나 ‘지혈제’, ‘종기’의 치료제로 씁니다.
가을에 열매가 누렇게 익었을 때 따서 씨를 받아 물에 씻어 햇볕에 말려 사용하는데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찹니다.
이는 폐경락과 위경락에 작용하며 열을 내리고 담을 삭여주기 때문에 폐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대변을 잘 통하게 합니다.
약리 실험에서도 항암 작용이 뛰어나고 사포닌 성분이 가래를 삭이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조담이나 열담으로 인한 기침. 마른기침. 기관지염. 변비 등에 고루 씁니다.
방법은 하루9-12g 정도를 달이거나 가루약, 환약으로 만들어 먹습니다. 외용으로 쓸 때는 가루를 내서 반죽하여 바릅니다.
*마른기침.가래.유방암.복수암.콩팥염. 황달.항암효과 탁월
하늘타리는 우리 나라 중부 이남의 산기슭에 흔히 자라는 박과에 딸린 덩굴식물이다. 가을에 참외보다 좀 작은 타원꼴 열매가 황금빛으로 익어 그 이듬해 봄까지 줄기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모습을 제주도나 남쪽 섬지방 같은데서 흔히 볼 수 있다. 하늘타리 뿌리를 천화분(天花粉)이라고 하는데 마치 칡뿌리처럼 생겼으며 예로부터 약으로 귀하게 썼다.
하늘타리 씨와 뿌리는 뛰어난 항암효과 외에 가래를 삭이고 대변을 잘 나가게 하는 등의 약리효과가 높은 약초이다. 항암본초에는 하늘타리 열매와 뿌리의 항암작용에 대해 꽤 상세하게 적혀 있다. 그 책에 따르면, 유방암에 하늘타리 열매와 다른 몇 가지 약초를 가루로 만든 다음 민들레와 개나리 열매달인 약물로 알약을 지어 6g씩 하루 3번 밥먹은 후에 먹게 해서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고 하였다.
하늘타리 열매의 주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인데 이 성분이 복수암(腹水癌)세포를 죽이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하늘타리 열매의 항암작용은 그 씨앗보다 열매껍질이 더 세다. 하늘타리 열매씨의 JTC-26세포(암세포의 한 종류) 억제율은 90%가 넘는다. 그렇다면 열매껍질은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것이다.
하늘타리 뿌리는 부작용이 없는 훌륭한 암치료약이다. 하늘타리 뿌리에 들어 있는 약효성분은 암세포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호흡을 막아서 암세포가 괴사하게 한다. 중국에서는 유선암, 식도암 등에 하늘타리 뿌리를 써서 좋은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북한에서도 흰쥐의 겨드랑이 밑에 암세포를 이식하고 하늘타리 뿌리추출물을 투여하였더니 암세포가 12~45% 억제되었다고 하였다.
주로 폐와 위의 열을 내리며 명칭에 粉(가루 분)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질 만큼 분성이 있기 때문에 열을 내리는 동시에 진액을 만들어 갈증을 해소하여 신체를 윤택하게 하는 약효가 있다. 특히 폐와 위의 열로 인한 마른 기침, 갈증,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치료하는 동시에 당뇨로 인한 두통이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 황달에 입이 마르는 증상, 종기를 삭히며 고름을 밖으로 배출시키며 타박상들에 그 효능이 있고 오장에 모여져 있는 열을 내리는 증상이 탁월하다. 동의 보감에서는 소갈(현재의 당뇨)에 좋은 약효를 가지고 있어서 소갈을 치료하는 요약으로 분류되어 있다.
하늘타리는 열매.씨,뿌리는 모두 같은 용도로 사용하지만 일반적으로 뿌리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하늘타리열매는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폐경, 위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폐를 튼튼하게 하고 담을 삭이며 단단한 것을 흩어지게 하고 대변을 잘 통하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항암작용이 밝혀졌다. 담열로 기침이 나는데 흉비, 결흉, 폐위, 소갈, 황달, 변비, 부스럼 초기에 쓴다. 하루 12~30g을 달여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외용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인다. 비위가 허한하고 대변이 묽으며 한습담이 있는데는 쓰지 않는다. 하늘타리 열매껍질은 폐렴, 이질, 황달, 콩팥염, 요로감염, 기관지염, 편도염, 젖앓이, 부스럼, 덴데 등에 쓰고 하늘타리 줄기와 잎은 더위를 먹고 열이 나는데 쓴다.
씨는 가을에 열매가 누렇게 익었을 때 따서 씨를 받아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차다. 폐경, 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담을 삭이며, 폐를 튼튼하게 하고 대변을 잘 통하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항암작용을 나타내고 사포닌성분이 가래를 삭이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담, 열담으로 인한 기침, 마른기침, 기관지염, 변비 등에 쓴다. 하루 9~12g을 달이거나 가루약, 알약으로 만들어 먹는다. 외용으로 쓸 때는 가루내어 기초제로 개어 바른다. 오두와 섞어 쓰면 독성이 세지고 건강과 섞어 쓰면 독성이 약해진다.
뿌리는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에 씻어 겉껍질을 벗긴 다음 썰거나 쪼개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폐경, 위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멈추며 담을 삭이고 독을 풀며 부스럼을 낫게 하고 고름을 빼낸다. 또한 달거리를 통하게 하고 황달을 낫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항암작용을 나타내며 적리균을 비롯한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억균작용을 나타낸다. 소갈병, 기침, 젖앓이, 부스럼, 치루, 달거리가 없는데, 황달 등에 쓴다. 하루 9~12g을 달임약, 가루약, 알약형태로 먹는다. 외용으로 쓸 때는 가루내어 뿌리거나 기초제에 개어 바른다.
하늘타리 (일명 하늘 수박 ) 의 항암효과
"▶ 유방암, 폐암에 큰 효능 과루인 하늘타리 열매가 노랗게 익은 채로 덩굴에 달려 있다. 제주도에는 어디를 가든지 하늘타리가 지천이다. 하늘타리 덩굴이 전봇대를 감고 올라간 것도 있고 가로수를 감고 올라간 것도 있으며, 울타리를 감고 올라간 것도 있고 큰 정자나무를 감고 올라간 것도 있다. 열매가 보통 수십개씩 달렸으며 더러 수백개나 달린 것도 있다. 노랗게 익은 주먹만한 열매와 이 덩굴의 땅 속에 있는 뿌리를 약으로 쓴다. 하늘타리는 우리 나라 중부 이남의 산기슭에 흔히 자라는 박과에 딸린 덩굴식물이다. 가을에 참외보다 좀 작은 타원꼴 열매가 황금빛으로 익어 그 이듬해 봄까지 줄기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모습을 제주도나 남쪽 섬지방 같은데서 흔히 볼 수 있다. 하늘타리 뿌리를 천화분(天花粉)이라고 하는데 마치 칡뿌리처럼 생겼으며 예로부터 약으로 귀하게 썼다. 하늘타리 씨와 뿌리는 뛰어난 항암효과 외에 가래를 삭이고 대변을 잘 나가게 하는 등의 약리효과가 높은 약초이다. 좥항암본초좦에는 하늘타리 열매와 뿌리의 항암작용에 대해 꽤 상세하게 적혀 있다. 그 책에 따르면, 유방암에 하늘타리 열매와 다른 몇 가지 약초를 가루로 만든 다음 민들레와 개나리 열매달인 약물로 알약을 지어 6g씩 하루 3번 밥먹은 후에 먹게 해서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고 하였다. 하늘타리 열매의 주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 사포닌인데 이 성분이 복수암(腹水癌)세포를 죽이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하늘타리 열매의 항암작용은 그 씨앗보다 열매껍질이 더 세다. 하늘타리 열매씨의 JTC-26세포(암세포의 한 종류) 억제율은 90%가 넘는다. 하늘타리 뿌리는 부작용이 없는 훌륭한 암치료약이다. 하늘타리 뿌리에 들어 있는 약효성분은 암세포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호흡을 막아서 암세포가 괴사하게 한다. 중국에서는 유선암, 식도암 등에 하늘타리 뿌리를 써서 좋은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북한에서도 흰쥐의 겨드랑이 밑에 암세포를 이식하고 하늘타리 뿌리추출물을 투여하였더니 암세포가 12~45% 억제되었다고 하였다.
열매를 과루(瓜蔞) 그속에 들어있는 씨를 과루인(瓜蔞仁) 땅속에 들어있는 뿌리를 천화분(天花粉) 이라 부릅니다.
하늘타리 열매,씨 , 뿌리는 뛰어난 항암효과 외에 가래를 삭이고 대변을 잘 나가게 하는등 다양한 약리효과가있는 약재 입니다.
(항암본초)에는 하늘타리 열매와 뿌리,씨의 항암작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적혀있습니다.
유방암 초기에 하늘타리 열매 3개 생지황 150g 토패모 , 생향부자 , 모려 , 각 120g 누로, 백개자, 맥아볶은것 각 90g 천산갑, 목통, 천궁, 감초, 각 30g을 가루로 만든다음 민들래와 개나리열매 각 60g을 달인약물로 알약을 지어 말려서 6g씩 하루 3회 밥먹은 후에 먹게 해서 효과를 본적이 있다 합니다. 하늘타리 열매의 주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사포닌 인데 이성분이 복수암 세포를 죽이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하늘타리 열매의 항암작용은 그 씨앗보다 열매껍질이 더 쎕니다.
하늘타리열매 씨의 JTC-26세포(암세포의 한종류) 억제율은 90 %가 넘습니다. 하늘타리뿌리는부작용이 없는 훌륭한 항암제 입니다 하늘타리뿌리의 약효성분은 암세포에 달라붙어 암세포의 호흡을 막아서 암세포가 괴사 하도록 합니다. 중국에서는 유선암, 식도암 등에 하늘타리 뿌리를 써서 좋은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북한에서도 쥐의 겨드랑 밑에 암세포를 이식하고 하늘타리 추출물을 투여 하였더니 암세포가 12-45% 억제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하늘타리 열매, 씨, 뿌리 약성에 대하여 (동의학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하늘에서 신이 내려준 열매 하늘타리
▶ 항균작용, 해열, 해독, 지갈, 배농, 염증, 목구멍이 아프고 곪은데, 황달, 부스럼, 당뇨병, 이뇨, 기침, 가래, 추위로 인한 폐병, 변비, 천식, 협심증, 종기, 유즙분비부족, 토혈, 코피, 진통, 식도암, 유방암, 폐암에 효험
하늘타리(Trichosanthes kirilowii Maxim.)는 박과의 하늘타리속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이다. 하늘타리속은 전세계에 약 5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하늘타리와 제주도에서 자라는 노랑하늘타리(쥐참외)가 분포되어 있다. 쥐참외도 하늘타리와 같은 목적으로 약용할 수 있다. 중국에서는 하늘타리 종류가 7가지 인데 모두 같은 용도로 사용되며, 중국 절강, 강소 지역에서는 왕과의 열매의 씨도 과루인이라고 하여 동일한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하늘타리의 번식은 4월 중순 40x70cm 거리로 종자를 점파한다. 또한 가을에 뿌리를 암수를 선별하여 뿌리를 움에 묻어 월동하며, 뿌리를 목적으로 하는 재배에서는 숫 그루의 뿌리를 준비하며 열매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암그루의 뿌리를 준비 한 다음 이른 봄의 싹이 나오기 이전에 뿌리를 캐어 8~12cm 길이의 토막을 잘라서 심는다.
주로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 밑과 들에서 자란다. 뿌리는 고구마처럼 생긴 덩이뿌리가 들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단풍잎처럼 5~7개로 갈라져 있다. 밑은 심장형이고 갈애는 톱니가 있고 표면에 짦은 털이 있으며 덩굴손은 잎과 마주난다. 다른 물체에 잘 감겨 올라간다. 꽃은 암수 딴그루이며 노란색이고 수꽃은 꽃자루가 길이 15cm 내외로 자라서 끝에 한송이의 꽃이 붙는다. 암꽃의 꽃자루는 길이 3cm 내외로 한송이씩 붙는다. 꽃받침과 화관은 5갈래로 갈라져 다시 실 모양으로 잘게 갈라지고 수술은 3개이고 열매는 장과로서 둥근 모양을 하고 있으며 지름은 7센티미터 내외이다. 푸른색에서 점차 오렌지색으로 익는데 잎이 다 떨어진 뒤 노란 열매가 나무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대단히 아름답다. 열매속에는 끈적거리는 액체가 씨앗과 함께 들어 있다. 씨는 엷은 다갈색으로 많이 들어 있다.
(글//문협회장)
하늘수박 씨앗
|
첫댓글 종자가필요해요
묘목종자방에 판매글
올렸습니다ㆍ
종자한알에 2,000...
뿌리(천화분)캐서말린다음 술담궈드시면 색깔향 굿입니다.
이쁘네요.
지난주에 하산하다 하늘타리 덩굴에 열매가 100개정도 달렸던데 높아서 그냥 왔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