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4기 환자의 치료 과정과 환자가 참고하여야 할 것들
폐암 4기 환자의 경우 통계에 의하면 20% 정도는 뇌로 전이가 되는 경우가 있으며 척추, 대퇴골두, 대퇴골 부위에도 전이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뼈로 전이가 된 경우에는 골절이 될 확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충격이나 과도한 운동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뼈 전이 환자의 경우 마사지를 받다가 골절이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뇌 전이가 의심되는 증상으로는 두통 증상이 지속되거나 구토,오심 증상이 반복되고 팔 다리 사용이 불편하거나 마비 증상을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성격이 예민해지거나 건망증이 나타나고 어떤 환자의 경우 음식을 씹은 기능이 불편하여 연하 장애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평소와 다른 증상이 느껴진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확인하여야 합니다, 간혹 이러한 증상이 있어도 참고 견디거나 주변에서 민간요법을 따라하거나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을 시도하는 것은 삼가하여야 합니다,
특히 폐암 환자의 경우 우울증이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심리적 불안감이나 공포감 두려움등으로 혼자서 힘들어 하지 말고 즉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시 바라며 명상을 하거나 웃음 치유 등을 통하여 우울감을 해소 할 수 있도록 환자 스스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암 치료 과정은 의학적 치료가 필수이지만 환자의 마음 치유도 동시에 실천하여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비록 힘들고 고통스러운 과정이지만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투병 관리를 하는 것이 이득 입니다
폐암 4기의 경우 면역 항암제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만약에 내성이 생길 경우에는 주치의 선생님이 신약 임상실험을 권유하기도 하는데 참여하는 것도 고려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방안으로는 세포독성 항암제를 일부 환자에게 적용하거나 표적 항암제를 시도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개인의 증례에 따라 선택하게 된다는 것을 참고 바랍니다
기타 폐암 환자의 경우 호흡을 담당하는 폐에 문제가 생겨 호흡이 불편 할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폐에도 근육이 존재하는데 들숨과 날숨을 하는 능력이 저하되어 호흡이 불편 할 수 있으므로 폐 근력을 회복하기 위하여 유산소를 운동을 하거나 걷기 운동도 속보로 걸으면서 숨이 약간 찰 정도의 수준으로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운동 선수처럼 강도가 센 운동을 삼가하여야 합니다, 대략적으로 1시간 30분 정도 내외 정도로 빠른 걸음이 부담이 적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암 치료 과정은 체력이 매우 중요 합니다, 항암 치료 과정에서는 무엇이라도 골고루 잘 먹어야 합니다, 항암 치료 과정에서 여러가지 부작용으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환자 스스로 잘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간혹 암 진단을 받으면 많은 환자분들이 채식주의자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는 모든 영양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채식만 고집해서는 항암 치료를 버틸 수가 없으므로 그러한 말에 현혹되지 말고 모든 음식을 골고루 잘 먹도록 하여야 합니다, 특히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도 충분하게 섭취해야 합니다,
아쉽게도 어떤 환자는 채식만 고집하다가 체중이 계속 감소되고 기력이 없고 소화 장애 증상도 동반되어 더 이상 항암 치료를 할 수 없어 중단하는 사례자도 많습니다, 그러한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통합의학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