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니미 히로(H2)
-투수능력
1.구종(만화책 기준)
포심(최대구속 152km 전후,고
3기준)
고속포크볼(최대구속140km이상,사실상 고속스플리터)
슬로우커브
고속슬라이더(구속 불명, 만화상 No1 포수인 노다가
포구를 제대로 할 수 없어서 갑자원4강 메이와전까지 봉인)
2.컨트롤
프로보다 좋음(포크볼 제외)
(프로도 성공하기 힘든
스트라익존을 9구간으로 나눠서 12구안에 9구간을 맞춤)
작중묘사: 포볼이나 사구를 거의 기대 할 수 없음
3.경기운영
맞춰잡기,
삼진위주로 찍어누르는 피칭 둘다 가능
페이스 배분 원하는 대로 , 거기에 원하는 수비쪽으로 타구방향을 유도 할 수
있음(???)
3.수비력
작중묘사: 일반적인 유격수 보다 뛰어남....
4.피지컬
엄청난 연투에도 지치지
않음
몸이 유연해서 부상을 당하지 않음
(돌팔이 때문에 거의 1년 날리고 다시 야구를 했는데 곧바로 전국 최고수준의 투구를 할 수
있음)
5.멘탈
최상
(유일한 구원 경기였던 2학년 여름갑자원 지역4차예선에서 같은 팀 외야수였던 시마와 충돌로 눈쪽에 부상을 입어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상태였으나 팀이 지고 있는 상태에서 6회부터 올라와 9회까지 무실점으로 막고 팀의 역전승에 기여함)
-공식전 성적
갑자원 3학년 봄선발우승, 여름갑자원(아마도)우승
봄여름연패
한경기 최다탈삼진 18개
2학년 첫 지역예선에서 첫 경기 5이닝
노히트 및 2경기 연속 노히노런을 포함해 24이닝 연속 노히트게임
2학년 첫 여름 갑자원에서 2경기 19이닝을
연속 노히트게임....
3학년 여름예선 부터 갑자원 4강까지 7경기 63이닝 1자책 7완투 6완봉 ERA 0.14
만화상 2학년 여름 갑자원 예선 부터 총 공식전 28경기 중 선발 27게임 27완투 15완봉 노히트노런 4회 퍼펙트게임 1회(미친 혹사....)
고교통산 ERA가 1점대 미만일것으로 추정됨(약 0.8~0.9 정도)
-천적 타자
없음...
(만화에 또 다른 주인공인 최강 괴물 타자 히데오가 히로와 맞대결에서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물러남)
(만화 최고의 팀이자 아다치 월드 최강의 타격팀이라고도 할 수 있는 메이와를 상대로 갑자원 4강에서
2피안타 완봉승)
(그니마 상대한건 히로타. 연습경기 포함하면 유일하게 히로상대로 2홈런 기록)
이쯤에서 현실은 어떤지 확인해봤습니다.
헤이세이의 괴물 마쓰자카 다이스케
-마쓰자카 다이스케의 고교시절
출처- 엔하위키 고시엔 마쓰자카 항목 펌
마쓰자카 다이스케를 앞세운 카나가와의 명문 요코하마 고교는 1998년 봄 센바츠를 우승하고 이어 여름 고시엔에도 출전한다. 이 봄-여름 대회를 걸친 1998년 마쓰자카의 활약은 선수 개인으로서는 역대 최고의 퍼포먼스 중 하나라고 불린다.
- 8강전 vs. PL학원(위에서 언급된, 구와타와 기요하라의 출신교이기도 하다) : 17회 완투승 (투구수가 250개가 넘었다!)
- 다음날(!) 벌어진 4강전 vs. 메이토쿠 기쥬쿠 고교 : 마쓰자카는 좌익수로 선발 출전, 요코하마 고교는 메이토쿠 기쥬쿠에게 8회초까지 0:6으로 압도당하고 있었으나 8회말에 마쓰자카의 2타점 적시타를 포함해 4득점, 4:6으로 따라잡는다. 그리고 마쓰자카가 9회초에 등판해 15구로(삼진-볼넷-병살타)1이닝을 막아내고,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무사 만루 → 2타점 동점 적시타 → 마쓰자카의 희생번트 → 이어진 2사 만루에서 끝내기 안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다.
- 또 그 다음날(!!)의 결승전 vs. 교토 세이쇼 : 마쓰자카는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며 팀을 고시엔 우승으로 이끈다.
요약하자면 고작 사흘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3경기 27이닝을 던지며 17회 완투승 → 구원승 → 노히트노런을 거둔 초인적인 역투였다.
- 요코하마고교 재학 시절 통산 32승무패 28완투승 ERA 1.10
(역시 미친 혹사,,,)
아.... 죄송합니다 만화가 아니라도 가능 하겠군요.....
첫댓글 그래도 저는 히로
그대로 저는 우에스기 타츠야
뭐야 저게 -_- ㄷㄷㄷㄷㄷㄷ
저는 로봇이지만.. 아이언리거의 "매그넘 에이스"요.ㅋ
마쓰자카는 18세부터 24살때까지 게임당 평균 투구수가 120구 이상입니다......심지어 20살이던 시즌에는 시즌에 4000구 이상을 던졌구요.....달빛은 관리를 조금이라도 받았는데도 결국 퍼졌는데 마쓰자카는 저렇게 던져댔으니......ㅠㅠ
천적타자로 히로따는 어려울까요..ㅎㅎ
아다치 만화를 다시 읽어 봤는데 아다치월드에서 고교시절 저런 성적을 낸 투수는 히로말고는 없더군요. 약체인 메이세이를 갑자원 우승으로 이끈 우에스기나 잠정 160km에 코우나 좌완에 158km를 던지며 갑자원 우승을 하고 복싱전향한 미사키 신이치나 다 괴물이지만 히로의 고교 성적은 정말.....
222 저도 아다치 만화 통틀어서 히로는 가장 완벽한 투수였다고 생각합니다
히로는 진짜 천재죠. 거기에 중간에 의사의 오진으로 중3 후기부터 고1초기까지는 연습을 아예하지도 않았고 그리고 팀도 정식부도 없었는데 만든후에 팀구성하고 반년이상 자기 실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경기 뛰기까지 시간이 걸렸죠...........
그냥 생각이 난건데 공포의 외인구단에서 오혜성(까치)는 시속 170km의 체인지업을 던지면서 퍼펙트 게임을 투수 본인의 고의적인 실책으로 인해 노히트노런으로 마무리하는 인생경기를 하죠. 그 한 경기 후 투수를 못하게 되지만요.
대신 빽시끼 타법을 얻었으니...
@[Hou]박초아 그리고 엄지 스토커죠 ㅎ
@[Hou]박초아 그러고보니 진짜 천재로 묘사되었네요. 타자 전향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타자로서 마구를 구사..ㅋㅋ
오오타니 쇼헤이 닮았네요
일본은 어깨가 쓰면 쓸수록 단련?된다는 이상한논리를 믿기떄문에;;
해당 이론은 일본에서 제법 주를 이루고 있긴 하나 미국에서도 신봉하는 전문가나 선수들이 여럿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도 무작정 많이 던지게 하는 풍토를 벗어나 나름 6인 선발로 최대한 긴이닝을 소화시킨 뒤 5일 휴식을 보장하는 로테이션을 구사하구요. 위와 같은 케이스는 일본야구에서 갑자원 우승이 지닌 상징성때문에 아마야구의 저변이 활성화되는 동시에 특급에이스의 미친 혹사라는 아이러니함이 들어난 경우죠.
히로는 얼굴까지 잘생김.. 마쓰자카 지못미 ㅠㅠㅠ
반대편 건물에서 여자에게 접근하는 악당에게 창문틈으로 광속구 시전...악당 기절...ㅎㅎ 히로 진짜 매력터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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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사실은 우주인
구영탄아버지가 200아닌가요? 딱한번 던질 수 있는...
@가능하다... 영탄이는 경기내내 200 던집니다. 근데 사실 외계인;;;;
철완 최동원...
홈런왕 강속구는 우주인들하고 야구할때 250km/h 돌직구 던졌어요 ㅎㅎ
히로의 소꿉친구는 히까리고 애인은 하루까입니다. 이 사실만 해도 완전 사기캐
홈런왕 왕종훈도 엄청납니다 노모히데오폼을 따라하면서 공도 똑같은걸 던집니다
거기다 심지어 타자로서도 히데오에게 극찬받는 클러치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