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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CrimeScene
[보드게임 추천 시리즈]
모두와 함께 즐기기 좋은 보드게임 30+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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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장벽은 높지만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든 보드게임 11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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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방탈출의 세계로 빠지게 만드는 보드게임 16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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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누구? 없어진 보물의 행방은? 추리 보드게임 12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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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성 甲! 구성품도 알차고 게임성도 훌륭한 미니멀리즘 보드게임 1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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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이서도 재밌게, 그리고 얼굴 보기 싫어지게 하는 2인 보드게임 1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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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고인물들은 보기만 해도 토나온다는 보드게임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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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고이면 최소 2시간 이상 각 잡고 즐기게 되는 보드게임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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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정리가 시급한 사람을 위한 우정파괴 보드게임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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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 때문에 사고 싶은 특이한 보드게임 12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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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는 던져졌다! 이기면 재밌고, 지면 운빨망겜 보드게임 12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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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규칙이 포함된 보드게임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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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이서는 재미없다고? 모르는 소리! 2인 전용 보드게임 10선
내 눈 앞에 있는 사람 다 모여! 많은 사람을 품어주는 보드게임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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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그린 기린 그림? 그림 그리는 보드게임 7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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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 카르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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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 - 스플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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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탄 - 러브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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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탄 - 한 밤의 늑대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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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탄 - 티켓 투 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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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탄 - 하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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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탄 - 아임 더 보스
http://cafe.daum.net/ok1221/9fQk/109939
9탄 - 해저탐험
http://cafe.daum.net/ok1221/9fQk/110025
10탄 - 가짜 예술가 뉴욕에 가다
재밌게 글 읽어주시는 모든 커뮤니티 여러분들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립니다 ^_^♥
혹시라도 보드게임 원하시는 주제 있으면 한 번 반영해보겠습니다!
(스크랩됐다는 알람 받고 항상 찾아보고 있는데 다들 항상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 나는 매일같이 보드게임 관련한 글이 올라오나 여기저기 많이 검색을 해보는 편이야.
주로 어떤 게임을 추천해달라, 혹은 나도 몰랐던 새로운 보드게임을 소개해주시는 분들도 있어.
그러다 문득, 내 가슴을 찌르는 글을 보고 말았어. (유명한 커뮤 아니니 궁예는 사절)
"보드게임 질려서 하기 싫다"
난 사실 이 글을 보고 너무나 어이가 없었어.
세계 최대 보드게임 사이트에 등록된 보드게임만 10만여개인데, 해보지도 않고 보드게임이 질린다고?
정말 100% 장담하지만, 만날 똑같은거 하고 새로운걸 받아들이려는 노력도 안 했으니 질렸겠지.
하지만 이런 말도 안 되는 이유와는 다르게, 실제로 보드게임을 즐기다 마는 사람들도 많아.
왜냐하면 배우면 배울수록 룰이 복잡하거나, 구성품이 많아서 뭐가 뭔지도 모를 정도인 경우가 많아서
선뜻 나서서 해보기 어렵다보니 그만두게 되는 사람도 많더라고.
그래서 오늘 준비해 본 주제는 쉽고 재밌는 카드 게임 모음!
물론, 소량의 다른 구성품이 존재할 수 있으나,
휴대하기도 좋고, 재밌고, 쉬운 보드게임들만 한 번 모아봤어!
오늘도 새로운 보드게임 세계에 눈 떠보길 바라!
(참고로 오늘은 테마를 나눠봤음)
[테마1 : 이시국에 (일본게임)]
1. 러브레터
총 8명의 인물 카드의 능력을 사용해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탈락시키면 승리하는 게임!
카드와 승리를 표시하는 토큰이 합쳐서 30개 정도 밖에 안 되는 엄청나게 심플한 게임이지만,
2012년에 등장한 보드게임이 여전히도 보드게임긱에서 전체 순위 253위를 차지하는 대단한 게임이야.
(특히 순위가 높은게 대부분 복잡하고, 전략적이고, 어려운 게임이란걸 감안하면...)
무엇보다 룰도 능력만 익히면 쉽고, 그 능력을 참고할 수 있는 참조표도 주어지기에
웬만한 누군가들과도 즐기기 쉬운 입문용 보드게임!
자신이 가진 카드를 바꾸거나, 시드 카드를 바꾼 후 베팅을 진행,
가장 높은 숫자를 들고 있는 사람이 승리하여 베팅된 금액을 획득!
시드 카드는 가장 낮은 숫자를 가진 사람과 합해서 계산하며,
총 7라운드를 진행해 가장 많은 돈을 번 사람이 승리!
카드도 1~15가 전부라서 어려울 것도 없을 뿐 아니라,
메탈코인으로 이루어진 버전으로 사면 휴대성도 두 배, 영롱함도 두 배!
심지어 다른 보드게임의 숫자 카드 1~15와 동전만 있으면
이 게임을 대체하는 것도 가능!
[테마2 : 극한의 컨셉충]
라운드별로 라운드와 같은 수의 받아 게임을 진행하되,
자신이 몇 번의 게임을 이길지 예측 후 게임을 진행하게 돼.
선 플레이어의 카드에 맞춰 카드를 내면서
자신이 따간 카드와 자신의 예측에 따라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이야!
사실 오늘 소개할 게임 중에서는 가장 난이도가 높은 게임이야.
특수 카드에 따라 다양한 상황이 나오고, 그에 따른 처리 방법이 조금씩 다르거든.
그리고 점수를 계산하기가 조금 까다로운지라 숙련자와 함께하는게 좋긴해.
하지만, 게임을 익히기만 한다면 이만큼 재밌는 게임도 없을거야!
무엇보다 자신이 몇 번 이길지 예측할 때 손가락으로 숫자를 표시하면 되는데,
이 때 "요~ 호~ 호~"라는 구호 마지막에 해당 숫자를 표시하면 돼. (실제 룰북에 있는 내용!)
다 같이 "요~ 호~ 호~"를 외치다보면 훈훈한 똘끼가 감돌아 더욱 재밌는 게임을 즐길 수 있을거야!
(어휴~^^ 역시 다 똑같은 또라이 새끼들이구나^^; 싶을거임ㅋ)
4. 퍼레이드
표지에서 감이 오겠지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테마로 삼고 있는 게임이야.
첫 퍼레이드는 6장으로 시작하고, 퍼레이드 끝에 카드를 내려놓으며 조건에 따라 카드를 가져오게 돼.
가져온 카드는 숫자만큼의 점수를, 한 가지 색상이 가장 많으면 개당 1점으로 계산,
점수 합산 후 점수가 가장 낮은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야!
말 그대로 이상한 나라다보니, 게임 룰을 이상하게(?) 만든 부분들이 있어.
역시 룰북을 읽어보면 '이상한 나라'라는 컨셉을 계속 미는게 보이더라고.
특히 점수가 가장 낮은 사람이 승리하게 만든 것도 '이상한 나라'라는 이유로...
[테마3 : 팀 대항전]
5. 티츄
트럼프 카드에서 조커 빼고 [용, 봉황, 개, 새]를 포함해 총 56장의 카드로 진행,
자신의 패를 가장 먼저 터는 것을 목적으로, 1000점을 먼저 획득하는 팀이 승리!
포커 조합을 안다면 더 쉽게 플레이할 수 있고,
특수 카드인 [용, 봉황, 개, 새]의 능력만 배우면 게임하는데 크게 지장이 없어!
특히 56장의 카드를 모두 카운팅 할 수 있다면 궁극이 게임 플레이를 눈으로 볼 수 있어...!
6. 블랙스완
티츄에서 [용, 봉황, 개, 새]를 제외하고, 와일드 카드 3개와 블랙스완 1개가 추가된 게임이야.
조합은 싱글을 포함해 루미큐브 조합과 같고, 7번째를 내면 무조건 먹어야 해.
자신의 패를 가장 먼저 터는 것을 목적으로, 500점을 먼저 획득하는 팀이 승리!
티츄는 포커 조합과 특수 카드가 4가지나 되어서 배우는데 시간이 걸리는 반면,
블랙스완은 조합도 싱글 포함 3개고, 특수 패도 사용 방법이 매우 쉬워서 티츄보다 빨리 배울 수 있어.
또한 최근에는 사진처럼 타일로 나오지만 원래는 카드 게임이어서 포함시켜봤어...!
또한 티츄는 반드시 4인이어야 하지만, 블랙스완은 2인부터도 가능해! (물론 개인전이 되겠지만...)
[테마4 : 징그러운 한솥밥 게임]
7. 바퀴벌레 포커
총 8가지 벌레로 이루어진 카드로 게임이 진행되며,
카드를 비공개로 상대에게 주며 벌레 중 하나를 말하면 상대는 공개하거나 다른 사람한테 넘길 수 있어.
만약 공개했을 때 상대가 말한 벌레와 일치하면 패널티로 카드 획득, 일치하지 않으면 상대에게 다시 넘겨주면 돼.
같은 벌레를 4마리를 가지거나 손에 더 이상 낼 카드가 없는 플레이어가 패배!
블러핑을 이용한 게임으로, 어떤 벌레를 어떤 사람에게 넘겨줄지,
또한 그 사람이 의심을 하지 않도록 최대한 능청스럽게 넘기는 스킬도 상당히 중요한 게임이야.
특히 슬슬 패배할 것 같은 플레이어 한 명 타겟으로 정해서 뚜까패는 게임성도 일품...!
8. 장난꾸러기 나방 (A.K.A. 나방 속이기)
딱 봐도 바퀴벌레 포커랑 그림체부터 매우 비슷한 게임(...)
카드의 능력에 따라 카드를 내되, 가디언에게 들키지 않게 카드를 버리거나 숨기는 것도 가능!
자신의 손에 있는 카드를 먼저 털어내는 사람이 승리!
카드마다 능력이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게임은 조금 오래가는 편이지만,
룰 자체의 어려움도 덜한 편이라 그리 거부감이 들 정도는 아니야.
무엇보다 카드를 직접 숨기거나, 버리거나 등등, 가디언에게만 안 들키면 무엇이든 가능해!
(ex) 카드 2장 겹쳐서 내기, 휴대폰 케이스 안에 숨기기, 옷 소매에 숨기기, 바닥에 버리기 등등)
[테마5 : 두뇌 트레이닝]
9. 로보 77
숫자 카드를 내며 숫자를 더하면서 진행,
숫자의 합이 77을 넘어가거나, 계산을 잘 못 하거나, 11의 배수가 될 때마다 칩 1개를 잃으며,
총 3개의 칩을 잃으면 게임에서 아웃, 혼자 살아남으면 승리!
숫자 카드를 낼 때마다 숫자 계산을 계속해줘야 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필수고,
각종 특수 카드들을 통해 다이나믹한 게임 연출이 가능하므로 적절한 카드를 사용하는게 중요!
시작부터 76으로 만드는 카드나, 카드 2장 내게 하거나, 상대가 내게 턴 순서를 바꾸는 등등...
특히 11의 배수를 생각하지 않고 칩을 잃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
10. 젝스님트
무려 멘사가 선택한 숫자 게임!
66점을 가지고, 총 1~104까지의 104장의 카드로 게임이 진행되며, 랜덤으로 4개의 행을 만들어.
모두 비공개로 카드를 선택, 숫자가 가장 낮은 사람부터 조건에 맞게 카드를 배열,
한 행에 6번째 카드를 놓는 순간 카드를 모두 가져와 벌점으로 쌓이며,
카드를 모두 사용 후 벌점만큼 점수가 감소되었을 때 0점이 된 플레이어가 있다면, 점수가 가장 높았던 사람이 승리!
멘사라고 두려워할게 아니라 꼭 해봤으면 하는 게임 중 하나!
뭔가 숫자 많고 멘사 얘기만 나오니까 어려울 것 같지만 전혀 그런거 없는게 함정...!
게임도 게임이지만, 이 게임 하나만 있으면 다른 게임을 대신 즐기는 것도 가능!
어떤 이유로든 하나 사놓으면 개이득인 게임!
[테마6 : 모으고 모으고 모으고 모으고 모으고]
11. 포인트 샐러드
양면이 6가지 채소 중 하나와 점수가 적힌 샐러드 접시 카드로 이루어진 게임으로,
펼쳐진 채소 카드 중 2개를 가져오거나, 점수 카드 1장을 가져오면 차례 끝.
최대한 많은 채소와 점수 카드를 모아 가장 많은 점수를 모으면 승리!
양면으로 이루어져 있는 카드만 들어있기 때문에 휴대성은 당연히 볼 것도 없고,
점수 카드가 매우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지만, 어떤 채소를 얻어야 할지 생각보다 고민이 필요한 게임이야.
특히 그림도 나름 귀엽고, 진짜 샐러드 같은 느낌도 들어서 소장 욕구도 드는 게임!
12. 컬러레또
변화무쌍한 색깔을 자랑하는 카멜레온을 테마로 하는 게임!
카드를 최대 3개까지 쌓을 수 있으며, 쌓은 카드를 모두 가져와 자신의 카드로 쓰게 돼.
단, 적게 모은 카드 세트는 오히려 감점, 많이 모은 카드 세트는 득점이 되기 때문에
카드를 너무 여러 개 모으지 않으면서, 점수의 합이 가장 높은 사람이 승리해!
특히 어떤 카드를 가져갔는지 모두에게 보여지는 상태로 게임을 진행하기 때문에
원치 않는 카드를 어쩔 수 없이 가져오는 경우는 다반사고,
일부러 견제하기 위해 달달해 보이는 카드 세트에 똥을 얹어주는 센스도 갖춰볼 수 있어!
[테마7 : 도토리 다 판다]
13. 포 세일
총 2라운드로 진행되는 게임으로,
첫 라운드는 가진 돈으로 경매를 통해 부동산을 구매,
두 번째 라운드는 가진 부동산을 되팔아 가장 많은 돈을 획득하는 게임!
매우 간단한 공개 경매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어려운게 없고,
두 번째 라운드는 가져간 부동산 숫자로 대결하기 때문에
얼마나 경매에 투자해서 어떤 카드를 가져야할지 잘 고민해야할거야!
14. 피트
카드를 나눠 갖고 실시간으로 카드를 교환하며,
어떤 품목이든 한 가지를 본인이 독점했다고 판단하면 종을 울려라!
독점이 인정되면 해당 카드에 적힌만큼 점수를 획득, 가장 많이 획득한 사람이 승리!
실시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도떼기 시장 부럽지 않은 스테레오 사운드가 일품이고,
같은 장수의 카드만을 교환해야하기 때문에 똑같은 카드만 계속 주고받는 경우도 허다해.
그래서 눈치껏 필요없는 카드를 잘 버리면서 필요한 카드를 잘 가져오는게 핵심!
다른 사람이 먼저 독점하기 전에 먼저 독점해야하므로 신중한 카드 교환이 필수!
[테마8 : 기타등등]
15. 타임라인
서로 카드를 받고 한 장의 카드를 공개,
해당 카드보다 먼저 발명된건지, 나중에 발명된건지
왼쪽, 오른쪽 선택해서 카드를 놓은 후 카드를 뒤집어서 정답 확인!
맞히면 카드 보충 없이, 틀리면 카드를 보충한 후 모든 카드를 먼저 터는 사람이 승리!
특히 테마가 여러 가지가 있어서(발명, 발견, 한국사 등) 선택적으로 구매해서 할 수도 있으며,
뒷면의 정답만 확인하지 않는다면 섞어서 해보는 것도 나름대로 재밌어!
무슨 공부하는거 아니냐고 할 지도 모르지만,
정답이라고 생각한게 의외로 아닌 경우도 많아서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게임!
16. 다크호스
자신이 랜덤하게 선택한 말을 높은 순위로 만들어야 하는 게임으로,
액션 카드를 이용해 말의 순위를 바꿀 수 있으며,
말의 순위에 따라 점수를 받아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 승리!
게임의 제목인 '다크호스'는 게임 시작 전 꼴찌였던 말에게 베팅 시스템을 의미하며,
이 말이 3등 안에 들 경우 베팅에 성공해 더 많은 돈을 가질 수 있어!
누가 어떤 타이밍에 어떤 카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게임이야.
단순히 앞/뒤로 이동시키는 것도 있지만, 아예 꼴찌로 만들어버리는 카드도 있으므로
의외로 인성이 요구되는 게임이기도 해!
지난 번 시리즈에서 7개 밖에 소개하지 못해서 이번 시리즈에서는 무려 16개를 뽑아봤어!
무엇보다 설명이 쉬운, 그것도 카드 게임이 생각보다 매우 흔하기 때문에
매우 유명하거나 내가 좋아했던 게임들을 모아봤어!
다만, 내 취향이다보니 내가 싫어했던 게임은 제외하게 됐어.
그 게임 목록은
도미니언(덱빌딩 싫어함), 달무티(왕게임 싫어함), 보난자(생각보다 노잼),
뱅(지겨움), 우노(지겨움), 노땡스(지겨움), 할리갈리(너무 지겨움)였고,
그 외에 귀찮아서(...) 싣지 않은 게임에는
세트, 펭귄파티, 크라스 카리어트, 후지 플러쉬, 트릭과 괴인, 크레이지 타임, 더 게임(더 마인드), 디 크루 등등...
나중에 기회되면 또 찾아오기로 할게~!
어쨌든 이번 게시글도 봐줘서 고맙고, 다음에 다른 주제로 또 찾아올게!!
첫댓글 티츄 팀원들이랑 점심시간에 했었눈뎈ㅋㅋㅋㅋ존잼쓰
티츄 한턴에 끝낸적있음ㅋㅋㅋㅋㅋㅋㅋ 12345678910jqk 에 용 ㅋㅋㅋㅋ
본문 다 받고 달무티 추천 ㅋㅋㅋ 스컬킹보다 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