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에 맞아 죽은 거룩한 자들
https://youtu.be/K3JN5UgGqQ
스데반이 성령충만하여 하늘이 열렸습니다.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았습니다.
스데반이 하늘이 열여 본 것을 말하자
어둠에 속한 자들이 아주 듣기 싫어하었습니다.
그러므로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의를 행하여 불의한 자의 돌에 맞아 죽은
믿음의 의인들이 있습니다.
1. 가인에게 돌에 맞아 죽은 아벨
첫 번째 하나님께 의로운 예배를 드린 아벨이
열납하지 않은 예배를 드린 가인의 돌에 맞아 죽었습니다.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창세기4:8)“
가인같이 하지 말고 믿음으로 드리는 아벨의 제사가 되어
돌에 맞아 죽어도
그 핏소리가 들리는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가인은 아벨을 죽이고도 양심의 가책이 없어
오히려 모르는척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아벨의 의로운 죽음으로
호소하는 것을 들으시는 것입니다.
“가라사대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창세기4:10)”
믿음으로 드리는 아벨의 제사로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을 드려
열납되는 예배가 되기를 예수님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히11:4)“
2. 돌에 맞아 죽은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
두 번째 의로움을 나타내어 돌에 맞아 죽은 자가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입니다.
악녀 아달랴가 남유다의 왕자들을 모조리 죽여 여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왕의 딸 여호사브앗이 어린 요아스를 빼돌렸습니다.
어린 요아스를 여호사브앗의 남편 제사장 여호야다가
6년을 성전에 숨겨 양육하였습니다.
제 7년에 여호야다가 세력을 얻어
반란을 일으켜 아달랴를 죽여 요아스에게 왕권을 얻게 하였습니다.
요아스왕이 여호야다가 살아 있을 동안 여호와보시기에 정직하였습니다.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며
(역대하24:2)”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요아스왕이 우상숭배에 빠지자
여호와의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였습니다.
이에 하나님의 성령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감동시키셔
스가랴가 백성들을 책망하였습니다.
“이에 하나님의 신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감동시키시매
저가 백성 앞에 높이 서서 저희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스스로 형통치 못하게 하느냐 하셨나니
너희가 여호와를 버린 고로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느니라 하나
(역대하24:20)“
요아스는 귀담아 듣지 않고
배은망덕하여 오히려 스가랴를 돌에 맞아 죽게 하였습니다.
“무리가 함께 꾀하고 왕의 명을 좇아
여호와의 전 뜰 안에서 돌로 쳐죽이니라
(역대하 24:21)”
스가랴는 돌에 맞아죽으면서
그 핏소리를 내었습니다.
“요아스 왕이 이와 같이 스가랴의 아비 여호야다의 베푼 은혜를 생각지 아니하고
그 아들을 죽이니 저가 죽을 때에 이르되 여호와는 감찰하시고
신원하여 주옵소서 하니라
(역대하24:22)”
요아스왕은 스가랴가 죽은 지 1년 뒤에 아람 군대가 요아스를 치니 크게 상하였습니다.
요아스의 그 신복들이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의 피로 인하여 모반하였습니다.
신복들이 요아스왕을 침상에서 쳐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3.돌에 맞아 죽은 스데반
세 번째 대적의 손에 돌아 맞아 죽은 것은 스데반입니다.
스데반은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이 열리고 서 계신 예수님을 증거하니까
무리가 일제히 돌로 스데반을 치는것이었습니다.
스데반은 가만히 맞아 죽지 않고 부르짖었습니다.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사도행전7:59)“
사랑하는 여러분, 한 번 죽는 것은 정한 것입니다.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심판받지 않을 유일한 방법은 내 영혼을 주 예수님에게 맡기는 기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늘이 열려 하나님 우편에 서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스데반은 돌에 맞아 죽어도
자기의 영혼을 받으실 주 예수님에게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스데반은 돌에 맞아도 무릎 꿇고 크게 불렀습니다.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행7:60)”
사랑하는 여러분, 하늘이 열리는 하늘세계를 바라보는 믿음으로 굳세게
하늘을 열어 재림하실 예수님을 바라보세요.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요한계시록19:11)”
대적의 손에 돌로 맞아 죽어도 예수께서 하늘을 열어 임재하실 때 뜨인 돌이
되어 우사숭배의 신상을 쳐서 태산을 이루시는 천년왕국을 이루실 것임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
(다니엘2:34~35)“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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