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전·원·어·린·이·집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줄기 줄기반 3월 부모모임 후기
율&단&인이랑 추천 0 조회 260 15.03.27 16:3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3.28 13:36

    첫댓글 최근 다음 뉴스에 집안일을 어릴때부터 돕는 아이가 성취감이 매우 높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를 보고는 ... 훗! 나는 이미 부모모임때 알았다구... 집안일 찾아서 맡기는 것도 일이던데요. 찬우는 파 다듬기. 찬우형은 재활용 분리수거를 했습니다.

  • 15.03.28 22:40

    아이를 존중...
    그래도 수술인데 간단하게 생각하셨는지 문자도 없으셨을까요?
    서로 지켜줘야 하지 않을까요?

    물건챙기기는 아이마다 늦는아이 빠른 아이도 있을텐데 당장 4월이면 좀 빠른감도 있지만 5세에겐 더 무리인듯 싶네요

    5살 이제 사회라는것에 가르쳐줄 나이입니다
    집에서도 잘가르치기 위해 전원을선택했듯이 부모에게도 아이에게도 하나씩 부탁드립니다

  • 15.03.28 22:57

    그렇지 않아도 어머님께서 오해하실 듯 싶어서 걱정 했습니다.
    전날 까지 통화하면서 은우 목요일 결과도 궁금했고, 금요일은 수술을 하니 걱정되었습니다.

    그런데 부득이 하게도 금요일 폰을 잃어버려서 많이 난감했답니다.
    어머님 뿐만 아니라 금요일 오전이후 저에게 연락주셨던 부모님들께 어떠한 연락도
    못드렸던 부분입니다.

  • 15.03.28 23:23

    @토마토
    물건 챙기기는 부모모임중에 충분한 설명이 되었던 부분입니다.
    (현재 씨앗들도 자신의 물건을 챙기고, 확인하며 독립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소 아이들마다의 발달차이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안하기 보다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정에서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교사라고 생각합니다.

  • 15.03.28 22:59

    @토마토 안하자는게 아닙니다
    당연히 가르쳐야죠 가르치고 있구요
    하지만 챙겨주지 않으시겠다는말에 글 남긴겁니다

  • 작성자 15.03.28 23:16

    @은우맘 제가 회의 내용을 들으며 간략히 메모를 하고 하루 지나서 게시판에 후다닥 적으면서 더 자세한 설명이나 회의때의 분위기와 뉘앙스를 자세히 못 적었나봅니다.

    자기 물건 챙기기와 관련해서는 뭔가를 놓고 오거나 잊고 왔을때 전화나 한줄메모장에 누구꺼 뭐 챙겨서 보내주세요~ 라는 말을 적으시겠지만, 그 전에 미리 우리 아이들과 이야기를 해서 **가 없네. 오늘은 꼭 챙겨 와~ 혹은 토마토에게 ** 놓고가서 오늘 가져갈거예요~ 라고 말하자. 이렇게 하면 좋겠다는 이야기로 전 받아들였습니다. 아이가 이렇게 스스로 먼저 말하기 로 받아들여주시면 어떨까요.

    은우가 수술을 했군요. 어서 회복되길 바랍니다. 4월 부모모임에서 꼭 뵈요!

  • 15.03.29 23:16

    그때 모임과 다르게 글로만 읽는분들은 오해하실수도 있겠네요^^;;; 챙겨주지않으시겠단 말씀은 없으셨구 자립심을 키우자 하는 취지셨는데 전달과정에서 이리된거 같네요~ 은우가 많이 아픈가봐요? 얼른 나아서 다시 해맑은 미소 볼수있음 좋겠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