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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텔레그라프는 16일 최근 호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어플리케이션 10개를 선정해 보도했다. 선정된 대부분의 어플은 무료 이용 가능하고 유료 어플의 경우는 구입 비용이 1.99달러에서 7.49달러이다.
1. 시드니푸드트럭(SYDNEY FOOD TRUCKS by City of Sydney) 사진을 통해 메뉴, 가격 체크, 현재 시드니 내 푸드 트럭이 운행하는 이동 경로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얌차, 타코, 채식주의자용 버거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판매하는 트럭의 위치를 알 수 있다. 가격은 무료.
2. 포켓웨더에이유(POCKET WEATHER AU by Shift Jelly) 날씨를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모든 날씨 정보는 기상청으로부터 받아 알아보기 쉽게 그래프로 보여준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가격은 1.99달러.
3. 비디오쿡북(VIDEO COOKBOOK by Futura Group) 300개가 넘는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한다. 모든 레시피가 HD화질의 비디오와 사진으로도 제공되며 현직 요리사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요리 비법을 소개한다. 가격은 6.49달러.
4. 브레이니(BRAINY APP by B2Cloud) 치매예방을 위해 고안된 어플리케이션. 게임을 통해 뇌 건강 체크를 해볼 수 있으며 호주 앱스토어 부문 1위, 건강 및 라이프스타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채널7 뉴스에도 소개된 바 있다. 가격은 무료.
5. 트립고(TRIPGO by BuzzHives) 시드니, 뉴캐슬, 울릉공, 블루마운틴 지역의 대중교통 조건들을 비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 가격은 무료.
6. 스쿨에이투제트(SCHOOL A TO Z by NSW Department of Education) 아이들의 숙제를 가르치다가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부모님이 이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특히 수학, 과학기술 분야의 최신 전문용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으며 단어의 철자를 맞추는 게임이나 시간표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가격은 무료.
7. 웨일즈(WALES by National Parks and Wildlife Service NSW) 고래를 볼 수 있는 장소를 안내하는 공식 어플리케이션. 사용자가 직접 최근 고래를 본 장소를 공유할 수 있고 여러 종류의 고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가격은 무료.
8. 파워하우스뮤지엄 워킹투어(POWERHOUSE MUSEUM WALKING TOURS by Powerhouse Museum) 울티모, 피어몬트, 조지스트릿, 더 락스 등 4가지의 각기 다른 테마의 도보여행을 안내한다. 시드니의 유명한 펍들과 명소들을 안내한다. 가격은 무료.
9. 스냅시드(SNAPSEED by Nik Software, Inc.) 친구, 가족들과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 뿐 아니라 사진의 상세 편집 기능도 제공한다. 가격은 무료.
10. 폭스텔고/더데일리텔레그라프/선데이텔레그라프(FOXTEL GO/The Daily Telegraph/Sunday Telegraph) 아이패드에서 가능한 폭스텔고 어플리케이션은 생방송과 재방송 모두를 제공하며, 선데이텔레그라프와 데일리텔레그라프의 경우 종이신문을 보는 것처럼 그대로 신문을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가격은 폭스텔 이용자의 경우는 무료이며 더데일리텔레그라프와 선데이텔레그라프는 각 7.49 달러.
-출처 : 호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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