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얼 617 불확정시대 1
복잡계 경제학에서 카오스이론의 바람이 부는가
한반도에서 나비 한 마리가 작은 날개로 바람을 일으켜 태평양의 노도와 같은 큰 물결로
세계를 강타하는가 아시아 30억 인구를 대표한 월드컵 축구의 젊은 피가 끓는 건아들의
부르짖음을 보라
노아의 홍수는 하늘의 심판을 인간에게 내려주었는가 자연의 순리나 양자의 역학도 답이
반대로 나오는가 그러나 세계적인 IT의 개척자 젊은 빌게이츠는 소득의 40%를 사회에
환원한단다 빌게이츠의 아버지는 미국정부의 세금감면 반대운동 단체의 회장이란다
우리도 A기업은 8000억 B기업은 1조 C기업은 정당한 상속세를 1조를 사회에 이윤 극대화
를 환원하는 풍토의 바람이 불고 있다 정경유착이 되어 기성 인은 얼마나 부정의 씨를 뿌렷
는가 정치도 백성을 잘 살게 하는 민주주의의 바로미터가 되어야 한다
옛부터 시는 정치를 잘 하라는 백성의 쓴 소리였다 시심으로 의식주가 충분치는 않더라도
고루 안배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의식은 그런대로 넉넉한데 주거의 개념이 실종되어
해메인다 이광요 싱가폴 전수상은 취임하자 썩은 관료와 정치인의 목부터 치고 주택보급
율이 80%인 것을 120%로 늘려 주택이 남아 돌아가게 정치를 하였단다
불확정 시대에서 영웅적인 리더가 나올 것인가 불평만 하지 말고 우리 젊은이들이 주택이
없어 결혼을 미루고 저 출산율이 1.08%로 감소한다니 누구의 책임인가 부정의 씨는 연결
고리가 되어 젊은 후세에 물려 주지 말고 어떻게 하라는 답은 명확하다
부동산은 천정부지로 뛰니 평생 월급쟁이를 해도 젊은이들이 집 한간 장만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누구의 배를 채우는 정치만 계속 할 것인가 젊은이들의 미래는 밝다 저 월드컵
의 함성을 직시하라 이광요 전수상의 아버지는 자기 아들이 수상임에도 불구하고 2평짜
리 점포에서 시계수리공으로 살면서 내 자식이 수상이고 내가 수상이 아니지 않느냐
라는 말을 남기고
허연 노인이 시계수리공으로 살다가 하늘 나라로 가셨다는 귀감을 되새기자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