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새혈액검사는 비쌀 게 없어요... 검사항목별 가격은 전국 어디나 같거든요. 혈액검사는 더 저렴한 곳이 오히려 문제입니다. 큰 차이나는 검사는 HBV DNA인데 꼭 필요한 이 검사를 안하는 곳도 있어요....
가격 차이가 나는 것은 초음파검사입니다. 초음파 검사는 의료기관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거든요. 공지게시판에 최근에 올린 글에 있는 것처럼 초음파는 의사의 실력에 따른 편차가 매우 크고 검사기계의 가격차도 큽니다. 너무 저렴한 곳은 걱정해야해요... 다행히 초음파는 올해부터 40세 이상은 1년에 두 번 무료(또는 10%부담)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저는 시청옆에 배사랑 내과 다녀요
김남재 선생님이요
진료비가 다른곳보다 비싸지 안나요?
@하늘새 혈액검사는 비쌀 게 없어요... 검사항목별 가격은 전국 어디나 같거든요. 혈액검사는 더 저렴한 곳이 오히려 문제입니다. 큰 차이나는 검사는 HBV DNA인데 꼭 필요한 이 검사를 안하는 곳도 있어요....
가격 차이가 나는 것은 초음파검사입니다. 초음파 검사는 의료기관이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거든요. 공지게시판에 최근에 올린 글에 있는 것처럼 초음파는 의사의 실력에 따른 편차가 매우 크고 검사기계의 가격차도 큽니다. 너무 저렴한 곳은 걱정해야해요... 다행히 초음파는 올해부터 40세 이상은 1년에 두 번 무료(또는 10%부담)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늘새 다른 병원에 없는 간탄성도 검사가 있어서 비용이 늘 수 있는데 이건 1년에 한 번 검사합니다. 꼭 하라고는 안하실 겁니다만 좋은 참고가 되는 검사는 맞습니다.
피검사랑 초음파해서 10 만원 좀 넘었던것 같아요
간탄성도 검사 작년 여름에 했었는데 5-6만원정도였어요
저는 타임월드 건너편의 둔산배사랑내과{전화 478-6000}다닙니다
예전에 간상담도 많이 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