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우리공화당이 주관하고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하는 태극기집회, 제182차 태극기집회가 5만여 명의 뜨거운 참여 속에 열렸다. 오후 1시부터 광교사거리에서 시작된 우리공화당 태극기집회는 각종 대형 애드벌룬과 수많은 태극기, 성조기, 당기들의 물결로 장관을 이루었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끝장내기 위한 ‘국민저항권 발동’, ‘문재인 퇴진’, ‘박근혜 대통령 즉각석방’이란 명분 속에 개최된 우리공화당 태극기집회는 인원과 규모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보임으로써 서울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언론 및 방송의 주목을 끄는 성과를 거뒀다.
코로나 상황에서 주최측의 철저한 방역 준비, 세심한 대비 속에서 서울 시내 중심가에서 181차 법원 집회 이후 이어진 25일 집회에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종식을 바라는 수많은 태극기 애국자들이 결집하였다. 우리공화당 당원들과 태극기 애국자들은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그보다 더 뜨거운 애국심으로 하나가 되었다.
1부 집회는 국민의례 후 우리공화당(전 대한애국당)의 고 정미홍 초대사무총장의 별세 2주기를 기억하는 추모식을 진행했다. “정의가 없는 힘은 폭력이다”라는 고 정미홍 사무총장의 육성이 담긴 영상 상영과 청년최고위원들의 추모사 낭독이 있었다.
1부 집회의 연사로 나온 30대 청년인 이성우 최고위원의 “문재인 정권에 저항하는 우리공화당이 옳았습니다”라는 뜨거운 연설 후, 퍼포먼스가 시작되어 신발 맞아도 싼 ‘문재인’ 사진 형상이 무대로 올라왔고 몇몇 동지들이 문재인 얼굴을 향해 신발을 던져 맞게 했다. 이후 일제히 모두가 신발을 하늘을 향해 던지며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 대한 저항의지와 분노를 표출시켰다. 신발 퍼포먼스 후에는 연사인 인지연 최고위원이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법치 무시, 자유민주주의 해체시키는 깡패정권, 도적놈들 정권입니다”라고 규정했다.
이어 1부 집회의 마지막 연사인 조원진 당대표는 “존경하는 애국 국민 여러분! 정말 보고 싶었던 우리공화당의 동지 여러분! 우리공화당이 옳았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좌파독재를 넘어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을 암흑의 시대로 몰고 갔습니다”라고 외쳤다.
또한, “가족사기단 조국을 구속하지 않고, 쩔쩔매다가 이제는 본인이 구속되어야 하는 상황까지 온 것이 아닙니까? 가짜 대통령 문재인을 구속하라! 가족사기단 조국 일가를 구속하라! 역사를 왜곡하고 위안부 할머니들의 마음을 찢어놓은 윤미향을 구속하라! 대한민국 서민과 청년의 희망을 앗아가 버린 국토부 장관 김현미를 구속하라! 대한민국의 법치사망을 이끌고 있는 추미애를 구속하라!”라고 하며 문재인 정권의 총체적인 국정파탄 책임자들을 구속시키라고 촉구했다.
조원진 대표는 “이 정권 들어오고부터 하나도 제대로 되는 것이 없습니다. 이 정권 자체가 가짜 정권이고 거짓말 정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공화당은 문재인 지지율 80%일 때도, 저들은 좌파독재를 할 것이고, 그 독재의 끝은 자유민주주의 체제 전쟁, 역사와의 전쟁 밖에 없다고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았습니까?”라고 되물었다.
그리고, “지난 3년 어떻게 되었습니까?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기본인 대의 정치는 없어지고, 국회는 일당 독재가 되고, 권력기관은 좌파들, 반미주의자들, 친북주의자들이 다 장악하고,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까지 속이면서, 헌법 개정을 통해서 촛불쿠데타 정치를 헌법에 집어넣고, 광장민주주의, 민중민주주의로 대의민주주의를 보완하겠다는 썩어빠진 반자유민주주의, 반대한민국 국민 세력인 문재인을 끌어내자! 그들의 끝은 분명히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우리공화당과 같은 저항세력이 남아있는 한, 그들은 결코 대한민국을 잡아먹을 수 없는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너뜨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우리공화당은 1부 집회 후, 을지로 입구 쪽을 떠나 을지로 2가와 3가를 거쳐 퇴계로 3가와 2가를 지나 회현로터리, 한국은행로터리를 돌아 남대문시장 건너편까지 진행된 태극기 행진을 장엄하고 당당하게 완료했다. 각종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비판하고, 박근혜 대통령 즉각석방과 탄핵무효 메시지로 구성된 현수막들, 깃발들, 대형 애드벌룬들이 이동하는 행진 내내 서울 거리의 시민들은 박수와 환호를 보내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 염증과 분노를 느끼고 있는 국민 민심이 확연히 드러났다.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하고, 우리공화당이 주관한 국민저항권 발동 제182차 태극기집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무효, 즉각석방과 문재인 퇴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단단하게 결집되어 있음을 우리공화당은 만천하에 드러냈다. 우리공화당의 건재함, 강력함을 보여준 25일 태극기집회에 이어 8월 15일에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종식의 대결전이 될 전면적이고 대대적인 태극기집회에 대한 의지를 굳건히 하며 2부 집회를 끝으로 우리공화당의 제182차 태극기집회를 마쳤다.
우리공화당 당원들의 긍지와 의지를 확인한 태극기집회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을 끝장내고 박근혜 대통령 즉각석방을 이루어낼 최후 저항세력의 구심점이다. 끝까지, 이길 때까지 투쟁해서 반드시 승리하자.
2020년 7월 26일
우리공화당 대변인실
첫댓글 달충들이 신발 주워 하늘 가린다고 해서 절대로 하늘이 가려질 수 없지만, 잘못은 알려지지 않게 덮으려고 하면 더 드러나게 되는 법이지요. 꿩이 몰래 알 낳으며 깔깔 웃다가 사냥꾼에 잡히는 어리석음이나 개구리가 시끄럽게 울어 뱀의 먹이가 되는 것을 욕개미장(欲蓋彌章)이라 카는데, 잎사귀 하나로 눈을 가린다는 일엽폐목(一葉蔽目)이란 말과도 좀 비슷하지요.
우리 님들은 뭔가 볼 줄 아는 눈을 가지신 분들이라 늘 생각합니다.
눈은 있으되 요상한 것만 보는 괴인들이 구석구석 너무 많이 박혀있는 현실에,
어려움에 도전하고 정의로운 가치에 전념하는 님들이야 말로 정영 진리의 탑을 쌓는 성현들이시지요.
(집회 날 폭우가 비켜가서 기분이 좋아 오늘 레이나님께 따불로 인사드림.)
풍걸쌤 따블 인사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