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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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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니가 사람이얏!!
몸부림 추천 1 조회 484 16.10.24 11:54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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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24 12:10

    첫댓글 정말!!!!!!!!
    그쵸? 그정돈 돼야
    사랑 할 자격있죠

    인스탄트식
    사랑도 가볍고 짧게
    난무하는 가운데
    진중한 아날로그적 오리지날
    사랑 얘긴가 봅니다..

    어느 남잔들
    몸님 따라 갈려면
    늦가을볕 쫓듯 뛰어야할겁니다...

    노트북
    봐야지~~~~^^

  • 작성자 16.10.24 12:15

    미안합니다~ 재수없어서 ㅋㅋ
    마음 같았음..와이프만 없었음 저 남자 얼굴 위에 제 얼굴 포개서 그녀랑 찍고 싶었어요 ^^

  • 16.10.24 12:20

    @몸부림 푸하핫~~!!
    포개서 그녀랑 나란히
    확 쪼그라 보일낀데요 ㅋㅋ

  • 작성자 16.10.24 12:23

    @정 아 어머나~~ 쪼그라 보일거라뇨?
    저 밤마다 잔주름 개선 에센스 바르고 잠든답니다 이 언니는 알지도 못하면서 ㅋㅋ

  • 16.10.24 12:23

    같이가믄 좋겠구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그대 ㅠ

  • 16.10.24 12:25

    @몸부림 에센스가 주름살 개선되면
    세상 뇨자 다아 주름없는
    똑같은 뇨자되게요 ㅎㅎ
    의술아니면 노 노 노

  • 16.10.24 12:28

    @정 아 우리도 잠깐
    꿈 뀠죠?
    80년생 라이언 고슬링 이네요
    옆 라인이 환상~~~
    다시 태어나야~~~~~아쉽지만

  • 16.10.24 12:29

    @신순정 그대 라인은
    여전히 환상라인
    쥑여줘요~~아쉬워마쇼

  • 16.10.24 12:18

    알콩달콩 사는 모습이
    우리집과도 별반 다르지않아
    몸부림님의 소소한 일상에
    공감하며 웃습니다
    뭐..별거 있습니까?
    그렇게 저렇게 사는거지요.

    밀린 영화가 많은데
    오늘은 맘 먹고 두 편 정도 보려구요.
    노트북 은 기억했다가
    담주쯤 보는걸로....ㅎ
    얼굴보니 반갑습니다.^^

  • 작성자 16.10.24 12:28

    그래도 내년부터는 쫌 쌈빡한 6학년이 되고자 요즘 공부 나름대로 하고 있어요^^ 저도 오랫만에 벨라님 접속하니 기쁩니다 ㅋㅋ

  • 16.10.24 12:22

    내 당장 검색드가야지
    노트북 보고싶었던 영화인데
    어디서 하는공?
    사실 요즘 한국흥행영화가
    자극적이고 잔혹하고 그런것들만인것 같아서ㅡ거의 안보지만
    간만 잔잔한 감동 물씬
    이가을 젖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근데 같이갈사람이 음따 ㅠㅠ

  • 작성자 16.10.24 12:25

    혼밥 혼술 혼영화 강추!!
    괜찮은 남자들 혼자 많이 와요 얼굴에 철판깔고 미친척하고 옆자리 앉아 버리세요 ㅋㅋ

  • 16.10.24 13:24

    그렇다면, 그 영화는 완전 제 취향인듯 싶으네요.
    순정 멜로 영화...울다 지쳐서 끝나고 나서도
    화장실까지 가서 마저 울고 나올만큼 슬픈영화...
    그런 영화를 좋아하고 또...
    요즘 그랗게 울고 싶기도 하거든요. ㅠ
    여배우 정말 귀엽고 이쁘네요.
    그런데 이상한건, 서양여배우들은
    입이 커도 귀엽고 이쁘단 말이여요.
    귀여운 여인의 쥴리아로버츠를 포함해서,,, ㅎㅎ

  • 작성자 16.10.24 13:46

    예전에 중딩시절 유난히 감수성이 예민했던 나..동네극장에서 스잔나 영화보면서 어둠 속에서 얼마나 울었던지..
    불이 켜지고 온통 여자애들..쪽팔려 기절했다는거 아닙니까 ㅋㅋ 애들이 왕우영화 보러 다닐 때도 저는 그런 영화가
    좋았더래요
    노트북은 그정도 눈물나는 영화는 아닙니다 그냥 개뿔도 없으면서 여자 하나 쟁취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남자
    좋은 조건을 팽개치고 꺼지 같은 남자에게로 달려오는 여자..서로 죽도록 사랑하면서 자식낳아 키우다가 치매에 걸려서
    그토록 사랑했던 남편도 못알아보는 여자..마지막까지 더할 수 없이 여자를 사랑하다가 침대에 나란히 누워서 손잡고
    한날한시에 저세상으로 떠나는 복많은 남과 여

  • 16.10.24 13:37

    소소한 삶의 이야기에
    읏음이 나옵니다~ㅎ
    가끔은 영화보는거 좋아하는 저
    틈만나면 농장에 푹~빠진 옆지기
    그래서 딸내미하고
    가끔 영화보러 다녔는데...
    남친 생긴 딸내미
    얼굴보기도 힘들고....
    혼밥 혼술
    남얘기 같지않네요~~

  • 작성자 16.10.24 13:50

    소소한 이야기는 웃음이 나오면 좋지 않겠어요 ^^
    아~~ 사소한 일에 상판 찡그리며 살고 싶지 않아라
    제 경험에 딸이 남친 생겼는데..엄마하고 남친하고 물에 빠지면 아빠~~ 불러놓고는 남친부터 구합니다 ㅋㅋ
    농장에 푹~~ 빠져 계시라하고 혼자서 살랑살랑~~ 있는 돈 다 써가면서 우아하게 사시길요 ^^

  • 16.10.24 14:02

    @몸부림 혼자서는 길 잃어버릴까
    걱정입니다~ㅋ
    얼른 독립해야겠다는 아들손
    아직은 꼭 잡고 있습니다ㅎㅎ




  • 16.10.24 14:31

    사진으로 봐도 몸부림님이 저 남자보다 훨 낫네요~
    아깝다요 미쿡에 살았더라면 배우했을 낀데...
    다정히 영화데이트하고 나서 느끼는 거도 있고 해서 좋은 시간 보내셨을 듯요^^

  • 작성자 16.10.24 18:45

    ㅋㅋㅋ 역시 헤라님은 남자보는 눈이 세련되셨어요 상품으로 헤라화장품 한세트 드립니다..꼰대개그 ^^
    여기는 놋떼시네마가 작아요 i 11, 12석이 단골입니다 구석에 박혀서 둘이서 보고 공원산책하고 먹방때리고
    그럽니다 정수라콘서트가 3만원인데 갈까말까 갈등중입니다 정수라쇼도 재미있을까요? ㅋㅋ

  • 16.10.24 18:18

    방금 종로3가에서 인페르노 영화보고
    전철탔습니다
    당췌 이해할수도 없고~
    옆에 앉으신분이 이해되나?
    하고 묻길래 고개만 끄덕였지요

    톰행크스의 잘생긴 얼굴만 생각나고
    단테~그리고 베아뜨리체만 가물
    거리는영화였습니다

  • 작성자 16.10.24 18:47

    아~~ 나는 무식하다 소리들을까봐 이해 잘 안되더라 이야기는 안 했어요 율리님이 그러시니까 엄머~ 속이 다 뚫리네요 ^^
    저는 영화 시작하는 순간 아~~ 내 스타일 아닌데 오늘 완전 x밟았다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1.05 08:11

    요즘 글쓸 정서가 아니라서 댓글이 늦었네요 이 가을 적당히 쓸쓸하게 고독을 즐기면서 잘사시죠?
    먹방도 많이 찍으시고 행복하세요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0.24 20:1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1.05 08:13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11.05 08:15

    저는 구봉님처럼 딴딴하게 적당한 키의 야문 사람이 부럽던데요?
    그쪽 동네도 야무시죠? ㅋㅋㅋ 부모님께 무한감사드리세요 ^^

  • 16.10.25 13:16

    늘 영화 보면서 산에 다니고
    좋은 거는 다 하고 사는 것 같이 삽니다
    부럽네요 혼자 잘 사시는 것 같아서 ㅎㅎ

  • 작성자 16.11.05 08:19

    남의 떡이 커보여요 제가 포장을 잘 하나봐요 내용물은 별볼일 없는데 ^^
    책도 내고 방송도 타시는 운선님인생이 마냥 부러운 일인입니다
    부모님과 배타면서 뽕짝배운 장구치며 노래부르는 불쌍한 머시마와 장애를 딛고 피아노치는 장한 여자애는 하필이면
    왜 그날 나와서 운선님을 수상권에서 멀어지게 하는거얏? 했어요 ㅋㅋ
    제 생각같으면 그날 책도 직접 소개도 쫌 할 수있었음 했는데 아쉬웠어요
    저래 생긴 분이구나 하면서 와이프랑 둘이 시종일관 봤어요 축하합니다^^

  • 16.10.25 20:03

    역시 몸부림만이 쓸수있는 자아 판단
    아주 행복하게 잘 사시네요 ㅎㅎㅎ

  • 작성자 16.11.05 08:21

    장미처럼 요염하게 가시처럼 톡톡 쏘우며 가을 잘 보내고 계시지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미제가 섞여서 그런지 글이 참 젊습니다 건강하세요^^

  • 16.10.26 18:37

    부부가 시간이 많아지면
    함께 영화 보러가는 일도 심심찮은 일이 되지요.

    드라마를 보더라도
    짝꿍과 취향이 달라서 함께 앉아 보게 되질 않더라구요.

    웬만하시면
    함께 영화 보시는 날은
    밝은 곳에서 맛있는 거 잡수셔도
    살림살이 별 축나지 않으실 것 같은 걸요.

    우리는
    영화 인터넷 예약은 제 몫이구요.
    관람 후 식사는 짝꿍 몫이죠. ^^

    그래서 꼭
    관람 후 식사 시간에 맞춰 예약을 하거등요. ^^

    알콩달콩 이십니다. ~

  • 작성자 16.11.05 08:25

    ㅋㅋㅋ 저도 영화보러 가면서는 차와 스낵을 준비해서 가거나 과일 먹는데 그날은 아침 공복이 허했나봐요
    빵보다 밥이 좋지 않겠나 해서 샀는데 으악~~~ 이었어요 ^^
    역시나 멋지고 세련되신 솔숲님입니다 개뿔도 없는 살림살이지만 우리도 이젠 우아하고 기품있게 살고 싶어요
    솔숲님 벤치마킹 많이 할께요 ㅋㅋ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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