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프로야구가 더블A 수준이라는데...근데도 메이저리그를 경험했다는 용병들이 왜이리 죽쑤는지 모르겠습니다.150km를 던진다는 트리플A 출신 선수들은 한결같이 한가운데를 갠신히 집어넣고 타자들은 변화구만 던지면 빠따에도 못맟추는구먼...진짜 한국야구가 더블A 수준이면 용병들이 4할치고 홈런 6,70개 치고 방어율이 0점대 나와야 정상 아닙니까?
사실 민철형이나 정민태가 잘해줬으면 많은 한국선수들이 일본에는 진출했을텐데 싶지만 당분간은 해외진출은 접어야 겠습니다.한국 프로야구가 아직은 시기가 아니다 생각이 드는군여.전 사실 임창용은 어림도 없지만 진필중은 통한다고 봤는데...더이상 말않겠습니다.솔직히 속으로는 욕나옵니다.진필중이 시드니 올림픽서 못해서 만루홈런 맞았습니까? 우리나라 탈락시킬라는 쪽바리 심판놈이 스트라익을 안잡아주니까 할수없이 한가운데 던지다가 맞은거 아닙니까...
우리선수들이 당분간은 대우도 못받고 실력만큼 기회도 안주는 해외에 가느니 국내에서 차라리 최고로 거듭났으면 합니다.그리고 언젠가는 수준이하라는 한국프로야구에서 삽질만 거듭하는 용병따위는 안데려왔으면 합니다.차라리 대만에서 중국말이나 배우면서 야구하라고 하십시오.난 1년에 450만원 주고 중국어 배우는데 갸들은 돈벌면서 제2 외국어 배우니까 얼마나 좋습니까?더블A 수준에서도 쇼를 하는놈들이 어떻게 메이저리그서 뛰고 트리플A서 뛰었다는지 지나가는 개가 웃을일입니다.
00년 삼성에서 퇴출된 훌리오 프랑코가 애틀란타에서 뛰는거 보면 메이저리그 애들이 한국서 뛰어야 할듯.....-_- 싶습니다.허허허허허.